[팟빵]역사이다 NEW UPLOAD ▶한국조폐공사 치우천황 메달 발행하다 1부 대~한민국! 붉은 악마의 마스코트 치우천황에 대해 집중 조명합니다. ☞ 반가운 소식! 한국조폐공사에서 치우천황 메달 발행 ☞ 압축의 결정판 단군사화 속 환웅 이야기 ☞ 안개를 벗어나기 위한 헌원의 몸부림 ☞ 조선에 이순신 장군이 있었다면, 배달엔 치우천황이 계셨다! (73전 73승의 흥미진진한 탁록대전 이야기) ☞ 전쟁은 왜 일어났는가, 헌원의 역심 ☞ 왕들의 세계에도 서열이 있다 ☞ 중국과 우리나라 문헌에 담겨있는 치우천황의 진실 ☞ 헌원을 천자로 만든 사마천의 붓장난 ☞ 치우천황도 부정하는 매국사학 ☞ 치우천황을 중화삼조당에 모시게 된 배경 역사이다 팟캐스트 → http://podbbang.com/ch/13321
▣근대시대의 위대한 출발 –동학(東學) ◉오늘은 근대사의 위대한 출발 《동학》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8천만 한국인조차 모르고 있는 이 땅에서 실제 선언된 인류문명사의 새출발에 대한 위대한 선언 ,동학의 가르침이 아직도 왜곡이 된 채 제대로 전해지지않고 있습니다. 동학의 위대한 새 소식이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았고 잘못된 문화의식으로 해석되고 왜곡된 무극대도 새 출발 선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인류가 격고 있는 모든 비극의 문제들, 죽음의 불덩어리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각종테러, 자연재앙, 대지진 화산폭발. 말할 수 없는 홍수.가뭄, 폭염, 혹한 생태계에 가공할 변화의 모습들, 자본주의 붕괴소식, 민주주의 몰락의 이야기. 그리고 최근 영국 브렉시트사태. 이런 예측할 수 없는 복잡한 변화를 다..
▣환단고기 위서론 쟁점④ ◉다른 사서의 영향과 표절의혹에 대한 반론. 위서론자들은 다른 사서들에 『환단고기』의 내용이 들어 있는 경우, 『환단고기』가 다른 사서의 영향을 받았다거나 그 내용을 일방적으로 베낀 것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환단고기』에 나오는 ‘삼조선’이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환단고기』는 『조선상고사』를 베낀 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환단고기』에는 『조선상고사』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삼조선의 배경이 되는 삼한과 삼신관이 동방의 원형 문화로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독창적인 우리 한민족의 역사관이 밝혀져 있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먼저 존재했는지 자명하지 않은가. 또한 광개토태왕비 비문에 나오는 ‘17세손 국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十七世孫國岡上廣開土境..
▣환단고기 위서론 쟁점③ 【근대술어를 사용했기에 위서라는 주장에 대한 반론】 위서론자들은 국가·문화·평등·자유·헌법·인류·세계만방·산업 같은 근대 용어가 쓰였다는 이유로 『환단고기』는 최근세에 쓰인 책이라고 입을 모아 말한다. 언어 용례를 근거로 한 위서론자들의 주장은 얼핏 들으면 그럴 듯해 보인다. 그래서 이러한 주장이 위서론 바이러스를 전파하고 감염시키는 큰 힘으로 작용하기도 한다. 그러나 고전을 읽어 보면 이미 오래전부터 위와 같은 용어가 여러 곳에서 쓰이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단어의 의미가 지금과 차이가 있을지라도 분명 최소 1500년 이전부터 쓰여져 왔었다.
[팟빵]역사이다 NEW UPLOAD 3부 20세기 최대 발굴사건인 홍산문화! 3부에서는 홍산문화가 동이족/한민족 문화라는 근거를 추가로 알려드립니다. ☞ 빗살무늬 토기가 최초의 한류다 ☞ 세계 최고 옥귀걸이 한반도까지 이어지다 ☞ 비파형 동검 이전의 비파형 옥검이 출토되다 ☞ 치가 있는 고조선 석성 ☞ 8천년 전 흥륭와 유적에서 나온 최초의 온돌 ☞ 옥룡과 곡옥, 최초의 봉황토기 ☞ 상투를 튼 한민족 ☞ 남신상이 온 몸으로 전해주는 배달의 문화 ☞ 홍산문화의 지역별 특징 역사이다 팟캐스트 → http://podbbang.com/ch/13321
▣ 환단고기 위서론자 쟁점- 영고탑진실② ◉영고탑 기록이 청나라때 나오므로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주장의 진실 환단고기 위론자들은 『환단고기』에 나오는 ‘영고탑’이 청나라(1644~1911)의 시조 전설과 관련 있는 지명이므로, 『환단고기』는 청나라 이후에 꾸며진 위서라고 주장한다. 조인성은 『단군세기』의 저자인 이암과 『북부여기』의 저자 범장은 고려말 사람이고, 『태백일사』의 저자 이맥은 조선 중기 사람이기 때문에 『환단고기』에 ‘영고탑’이란 지명이 나올 수 없다고 말한다. 이도학 또한 『만주원류고』의 한 가지 기록을 근거로,(東自寧古塔西至奉天府諸山皆發脈於此山) ‘영고탑’이라는 지명이 쓰인 것이 『환단고기』가 위서임을 증명하는 가장 결정적인 단서라 주장한다. 즉 영고탑이란 지명이 청대 이후에 생겼다는 것이..
▣ 환단고기 위서론자들이 내세운 쟁점① 위서론자들이 주로 제기하는 문제는 사서 조작의 문제, 지명과 인명 문제, 근대 술어 사용 문제, 다른 사서와의 관련 문제, 저자 문제 등으로 정리된다. 위서론의 구체적인 내용을 『환단고기』를 활발하게 연구하는 의식 있는 학자들의 의견과 함께 살펴보기로 하자. 〇사서 조작이라고 주장하는 위서론자들 위서론자들은 ‘1911년에 계연수가 편찬한 『환단고기』의 원본이 없다. 따라서 『환단고기』는 이유립이 조작한 것’이라고 주장한다. 앞에서도 언급했지만, 『환단고기』는 운초 계연수가 1911년에 만주 관전현에서 독립운동 동지인 홍범도, 오동진 두 사람의 자금 지원을 받아, 스승 해학 이기의 문중에서 전해 오던 『태백일사』(8편으로 구성)와 다른 4권의 정통 사서를 한 권으로 ..
[팟빵]역사이다 NEW UPLOAD ▶홍산문화_ 이 문명의 주인은 누구인가 2부 20세기 최대 발굴사건인 홍산문화! 2부에서는 홍산문화만의 특징과 홍산문화가 동이족/한민족 문화라는 근거를 알려드립니다. ☞ 정신사가 결여된 역사시대 구분 ☞ 주목할만한 헤시오도스의 역사시대 구분 ☞ 다양한 옥이 다량으로 출토된 홍산문화 ☞ 옥기시대는 동양고전에도 출현한다 ☞ 매장풍습과 무덤형태 ☞ 우하량에서 발견된 천원지방의 유적들 ☞ 우리나라 제단과 관련된 신비로운 이야기 ☞ 사직단으로 볼 수 있는 우리가 잃어버린 문화 ☞ 여신상과 곰토템 (홍산문화가 동이족/한민족 문화라는 더 많은 근거는 3부에서 이어집니다.) 【역사이다 팟캐스트】 → http://podbbang.com/ch/13321↩
▣ 『환단고기』를 부정하는 위서론의 허구와 환단고기의 저자들 안함로와 원동중의 『삼성기』에 대해서는 『세조실록』에 명확하게 등장한다. 팔도관찰사八道觀察使에게 유시諭示한 내용 중에“안함로원동중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라고 하여 안함로와 원동중의 『삼성기』를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위서론자들은 70여 년 후에 쓰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안함安咸·원로元老·동중董仲’ 세 사람이 황해도 해주 수양산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삼성기』의 저자를 안함로, 원동중 두 사람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라 주장한다. ▶위서론의 주장1 따라서 진서론에서 전거로 사용하는 『조선왕조실록』의 ‘안함로원동중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라는 기록이 잘못되었으니 ‘안함·원로·동중의 삼성기’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일리 있는 말로 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