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효 대사의 아들인 설총은 신라 때 일곱 성인의 한 사람으로 우주의 한 소식을 들은 인물이다. 그리하여 미륵존불께서 조선 말기에 이 땅에 강세하시리라는 구원의 소식을『설총결 』에서 이렇게 전하고 있다. 1) 조선 말기에 출세하시는 미륵불 ●한양의 운수가 끝날 무렵 용화세존이 말대에 오시리라. 금강산에 새 기운 서려 있으니, 상서로운 청룡 백호가 굽이굽이 응하도다. 일만 이천 도통 군자를 출세시킬 새 문명의 꽃이여,서기 넘치는 영봉에 그 운기 새롭구나. (漢陽之運過去際에 龍華世尊末代來라. 金剛山上大石立하니 一龍萬虎次第應이라. 一萬二千文明花에 瑞氣靈峰運氣新이라.) 인류를 건져 새 시대의 새 문명을 이룩할 미륵 부처님의 일만 이천 도통군자가 한 민족에서 출세할 것을 위와 같이 예고하고 있는 것이다. 2)여자 ..
기독교 성서에서 말하고 있는 여러 가지 심판 가운데서 가장 무서운 것은 천상 보좌에 앉아 계신 인격신 하나님에 의한 백보좌白寶座 심판이다. 이 백보좌 심판이라는 말은 우주의 심오한 창조 원리를 담고 있으며 인간에 대한 감동적이고 신비로운 구원 내용을 함축하고 있다. 그러면 백보좌 하나님은 누구인지 알아보기로 한다. ●또 내가 큰 백보좌와 그 위에 앉으신 분을 보니, 그의 면전에서 땅과 하늘이 사라졌고 그들의 설 자리도 보이지 않더라.(「요한계시록」20:11) 백보좌의 신은 단순히 글자 그대로 흰색 보좌에 앉아 계신 분을 뜻하는 것이 아니다. 사도 요한이 전한 백보좌 하나님은 곧 남사고 선생이 전한 서신西神과 동일한 분으로, 인간과 우주 자연의 완전한 구원(full salvation)을 주재하시는 하나님을..
-혹세무민하는 자는 마지막 날 하늘이 주살한다 - ●근일에 소위 수도한다는 들이 왕왕 다른 이들의 재물을 취하고자 하여, 부처에게 빌면 화가 복으로 바뀐다는 말로써 일세를 고동시키고 있다. 어리석은 자들이 이 설이 잘못된 것임을 알지 못하니, 사람을 속인 죄는 하늘의 주살함을 면키 어려울 것이요, 속임을 당한 자도 또한 책임을 면하지는 못하리라. (近曰所爲修道者,往往欲取人財物, 曰禱佛則換禍轉福之談鼓動一世。愚夫愚 婦不知理說之誤,欺人者之罪難逃天誅. 被欺者亦不無其責。) ●천지 도덕을 말살하는 극단은 현재 서방(兌=西方) 사람들로부터 비롯된 것이다. 저들은 다만 아버지만 찾고 어머니의 은혜는 모르며 망령된 사탄의 말을 하고 있음이라. 세상에 어찌 하늘은 있는데 땅은 없고, 아버지만 있고 어머니는 없는 이치가 있..
(관련기사) 심상찮은 '불의 고리'..자카르타 대지진 가능성에 인니 긴장 http://v.media.daum.net/v/20180305132254921?f=m&rcmd=rn -루스 몽고메리 대예언- 극이동이 일어나면 순간적으로 극심한 기상 이변이 발생한다. 사람,동물,새,나무 등 수많은 생명체가 갑자기 얼어 죽기도 할 것이며, 반대로 어떤 곳은 대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르기도 할 것이다. 대도시일수록 전기,수도,가스 등 대부분의 기반 시설이 파괴되어 철저한 고립무원의 유령도시로 변해 버리고 말 것이다. 2008년 5월에 일어난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을 연상해 보면 그 참상을 가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몽고메리는 극이동에 따른 지형 변화를 이렇게 전하였다. ●뉴욕 시는 물 밑..
루스몽고메리 Ruth Montgomery는 미국의 유명한 영능력자로서 정신세계 분야에서 명성을 얻기 이전에도 언론계에서의 왕성한 활동으로 잘 알려진 지식인이었다. 그녀는 어떤 특별한 계기로 여러 차례에 걸쳐 놀랄만한 영적 체험을 한 이후, 자신이 영혼 세계의 지혜를 이 세상에 알리기 위해 선택 된 중매자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다고 한다. 몽고메리의 예언은 주로 신명계의 지도령指導靈들이 전하는 메시지를 자동적으로 받아 적는 방법[자동기술自動記述 Automatic Writing]으로 이루어졌다. 신명계 지도령들의 영적인 자극에 반응하여 손가락이 자동적으로 움직이며 메시지를 타이핑하였던 것이다. 지도령들은 그녀에게 머지않아 지축 변동이 일어나 전 세계에 큰 재난이 닥칠 것이라 전하고, 그것을 책으로 펴내어 세상..
1.에드가 케이시의 극이동에 대한 예언에서 중요한 것은 천지의 대변혁이 찾아오게 되는 우주 변화의 순환 주기에 대한 이야기이다. ●극이 이동합니다. 극이동이 생길 때 ‘새로운 사이클’이 생깁니다. 이는 곧 ‘재조정의 시기’가 시작되는 것입니다. 이 내용은 분명 지구 최대의 신비임이 틀림없다. 그러면 지구의 극은 어떻게 이동하게 되는 것일까? 또한 극이동 후에는 지구의 시간 주기 가 어떻게 변화되는 것일까? 즉, 그가 말한 새로운 사이클은 어떻게 진전되어 나갈 것인가? 케이시는 이러한 불가사의한 개벽의 핵심 문제에 대해서 시원스런 해답을 주지 않지만 이때에 일어나는 변화의 현상에 대해서는 약간 언급하고 있다. 케이시는 지구 기후의 현저한 역행을 가져올 극점 이동의 서곡으로 ‘북극 및 남극 지방의 대변동’ ..
1. 천하의 문명이 간방에서 시작하니 동방예의지국인 조선 땅에서도 호남지방 전라도에서 천지의 도를 통하니 무극의 도라. … 도를 찾는 군자, 그리고 수도인들아, 계룡산을 찾는다는 말인가?? 세상사가 한심하구나. (天下文明始於艮에 禮義東方湖南으로 人王四維全羅道를 道通天地無形外라. … 訪道君子脩道人아, 地鷄龍만 찾단말가! 寒心하다.『격암유록』「성운론」) 노스트라다무스는 ‘구원의 거룩한 무리가 동방에서 출현한다’고 하였다. 격암은 이에 대해 ‘새 문명이 동북의 간방艮方에서 시작된다’고 역학의 원리로 전하고 있다. 그리고 이 동북방에서도 조선,그 중에서도 전라도에서 인류 역사 초유의 무극대도가 출현한다는 것이다. 격암은 또한 조선 500년 동안 전해 내려온 계룡산의 정씨 왕국에 대한 전설이 모두 허사가 될 것이..
1)최후의 대환란과 기성종교의 운명 노스트라다무스는 대환란의 참상을 다음과 같이 묘사하고 있다. ●화성이 무력으로 우리를 위협하고 70회나 피를 홀리게 하리라: 성직자의 찬양과 파멸 그리고 사람들은 그들의 말을 듣지 않으리라. Mars nous menace par sa force bellique, Septante fois fera le lang épandre: Auge et ruine de I'Ecclésiastique, Et plus ceux qui d'eux rien voudront entendre. (1:15) ‘그 날'에 울려 퍼지는 곡성의 메아리가 얼마나 구슬프기에, 게다가 엉겨붙은 슬픔의 빨간 농진이 얼마나 진하기에 70회나 피눈물을 흘린다고 하였을까? 그는 이렇게 비극적으로 다가올 미래의 아..
1) 공포의 대왕은 누구를 말하는가 ●1999 일곱 번째 달 하늘에서 공포의 대왕이 내려오리라: 앙골무아의 대왕이 부활하리라 화성을 전후로 행복하게 지배하리라. L’an mil neuf cent nonante neuf sept mois Du ciel viendra un grand Roy d’effrayeur: Ressusciter le grand Roy d’Angolmois, Avant après, Mars régner par bonheur.(10:72) 이 시는 노스트라다무스의 예언 중에서 가장 충격적이고 중대한 메시지를 담고 있다. 먼저 이 시에서 앞의 두 행을 하나로 묶어서 살펴보자. ‘공포의 대왕’이라는 두 단어의 어감에서 충분히 느낄 수 있듯이,이 존재는 지상의 모든 생명체의 생사를 심판하는 권..
1. ‘황금의 사투르누스’ 가 ‘쇠’ 로 변하리라 ●떠나라, 떠나라, 모두 쥬네브를 떠나라 ‘황금의 사투르누스’ 가 ‘쇠’ 로 변하리라 ‘레이포즈’ 에 반대하는 자는 모두 절멸되리라 그 전에 하늘은 징조를 보이리라. Migrés, migrés de Geneve trestous, Saturne d’or en fer se changera: Le contre Raypoz exterminera tous, Avant l’advent le ciel signes fera.(8:44) 이 시는 변혁의 시기에 벌어질 생사 문제와 근본적인 원인에 대한 궁금증을 비유적으로 풀어주고 있다. 쥬네브는 스위스의 국제 도시 제 네바를 가리킨다. 여기에서 유추하여 이 예언시를 해석할 때, 대개 인구가 밀집되어 있는 대도시에서 많은 ..
- Total
- Today
- Yesterday
- 역사
- 독립운동
- 병겁
- 뉴라이트
- 민족주의
- 수행
- 태을주
- 환국
- 상생방송
- 고조선
- 개벽
- 일제
- 동학
- 친일파
- 증산도
- 식민사학
- 식민사관
- 김원봉
- 예언
- 매국사학
- 지진
- 아시아이상주의
- 프로그램
- 상제
- 한국사
- 노스트라다무스
- 환단고기
- 홍익인간
- 이홍범
- 지축정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