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 너머 사후의 세계 죽음이란 과연 무엇일까요? 죽음이란 지상에서의 삶을 마감하는 인생에서 단 한 번 뿐인 사건으로, 생명 활동이 정지되어 다시 원 상태로 돌아오지 못하는 생生의 종말을 뜻합니다. 그런데 상제님께서는 사람이 죽는다고 아주 죽는 것이 아니라 하셨습니다. 죽음은 육신이라는 껍데기를 벗는 것일 뿐이라는 말입니다. ●죽으면 아주 죽느냐? 매미가 허물 벗듯이 옷 벗어 놓는 이치니라. (도전10:36:2) 사람이 죽으면 그냥 없어지는 게 아닙니다. 사람에게는 육체라는 ‘겉사람’ 만이 아니라 그 안에 속사람’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 속사람을 혼魂과 넋魄이라고 합니다. ●김송환(金松煥)이 사후(死後)의 일을 여쭈니 말씀하시기를 “사람에게는 혼(魂)과 넋(魄)이 있어 혼은 하늘에 올라가 신(神)이 되..
증산도 천도식, 조상님이 기다리던 천도식을 올리다. #천도식 증산도 천도식은 돌아가신 조상님의 원과 한을 풀어드리고, 상제님 태모님 도문으로 인도하는 것인데요. 최근 천도식을 올려드렸던 체험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작년 가을쯤 외할머니가 제 곁에 오셔서 저를 따라다니시며 "나는 너밖에 없다." 흐느껴 우셨습니다. 저는 친가 외가 구분없이 조상님께 잘 해드려고 늘 생각하고 천도식도 그렇게 올려드렸다고 생각했는데 왜 그런 말씀을 하시는지 이해가 되지 않았지만 외할머니의 슬픈 기운이 감응되서 저도 눈물이 났습니다.  그리고 올해 들어서 부쩍 외삼촌 생각이 났는데 곰곰히 생각해보니 작년 외할머니가 나타나기 얼마 전 집에 갔을 때, 어머니가 외삼촌 암으로 돌아가셨었다고 갑자기 얘기하셨습니다. 당시 외삼..
태을주 도공 체헙사례 “10시간 수행으로 대상포진을 잡았습니다” 유훈성 / 광주상무도장, 재무수호사 11월 중순쯤이었습니다. 가슴 부위가 따끔따끔 아프기 시작했습니다. 뭐, 괜찮겠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이틀이 지나니까 빨간 점들이 올라오기 시작하며 통증이 심해졌습니다. 병원에 가 봐야겠다는 생각에 4일 후에 병원에서 진찰받으니 대상포진帶狀疱疹이라 하였습니다. 병원에서 주사를 맞고 약을 타서 집에 왔습니다. 이날은 병의 기운이 최정점으로 가는 시기였던지, 아프고 열이 나서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세상에나! 밤새 빨간 점들이 기포로 변해 있었습니다. 병원 치료로는 이게 쉽게 나을 병이 아니다 싶었습니다. 제가 최근 2년 동안 감기 한 번 안 걸린 사람인데, 뭔가가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중통인의(中通人義)와 무극대도(無極大道) 2편23장 천지에서 사람 쓰는 이 때에 1 하루는 형렬에게 일러 말씀하시니 이러하니라. 2 形於天地하여 生人하나니 형어천지 생인 萬物之中에 唯人이 最貴也니라 만물지중 유인 최귀야 하늘과 땅을 형상하여 사람이 생겨났나니 만물 가운데 오직 사람이 가장 존귀하니라. 3 天地生人하여 用人하나니 천지생인 용인 不參於天地用人之時면 何可曰人生乎아 불참어천지용인지시 하가왈인생호 천지가 사람을 낳아 사람을 쓰나니 천지에서 사람을 쓰는 이 때에 참예하지 못하면 어찌 그것을 인생이라 할 수 있겠느냐! 4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선천 인간 중에 천지의 홍은(鴻恩)을 갚은 사람이 없느니라." 하시니라.
[도공 정리본] 도공이야기 1 - 손바닥의 마술 기는 마음에서 통제한다 따라서 마음을 어떻게 먹느나 용심을 어떻게 하느냐에 의하여 기는 작동한다 손바닥은 인체중 기감을 가장 잘 느끼고 기의 소통이 원활한 곳이다 또. 손바닥은 치유의 힘이 왕성하다 옛말에 할머니 손은 약손이다라는 말의 연유는 손바닥의 치유력을 상징하는 것이다. 도공을 할때 강력하게 마음으로 병마등 몸에 안 좋은 기운은 손바닥을 통해 완전히 배출시킨다는 의지를 가지고 자발도공을 하면 손바닥에 강한 기의 흐름을 체험하게 된다 반대로 조화기운을 몸으로 넣을 때에도 손바닥을 통해 조화와 치유.생명의 상서로운 기운을 넣겠다는 강한 의지를 갖고 손바닥의 기의 흐름에 집중하면 효과적인 도공을 할 수 있다 -도공의 기본 도공을 할때 자연스럽게 움직이는 ..
증산 상제님은 천상 문명뿐 아니라 땅속에도 사람이 살고 있다는 지구의 실상에 대한 놀라운 말씀을 전해 주셨다. ●천상사람이 있고 땅속에도 사는 사람이 또 있느니라.(도전 4:66) ●天上無知天(천상무지천)하고 地下無知地(지하무지지)하고 人中無知人(인중무지인)하니 知人何處歸(지인하귀처)리오. 천상에서는 하늘 일을 알지 못하고 지하에서는 땅 일을 알지 못하고 사람들은 사람 일을 알지 못하나니 삼계의 일을 아는 자는 어디로 돌아가리.(『道典』2:97) 인공위성이 찍은 북극 상공의 사진을 보면, 지하 문명의 존재에 관한 상제님 말씀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온다. 옛날부터 지구공동설地球空洞設이 전하는 바에 의하면 지구 내부는 뜨거운 금속성 물질로 꽉 차 있는 것이 아니라 속이 비어 있는 테니스 공 모양이며, 지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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