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개토왕비문은 만주 침략을 위해 파견된 일본인 장교가 비문의 내용이 일본의 고대역사에 불리하다고 생각해 돌로 쪼아 글씨를 바꾸어 버리는 사건속에 역사해석이 미궁에 빠진적이 있었다. 나라를 잃고 망명해 떠돌던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 신채호는 어렵게 찾은 이 비석 앞에 서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비석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았고, 그 내용을 옮겨 적어서 위대한 고구려 역사를 쓰는 자료로 삼았다. 아직도 이땅에 중국과 일본이 회책한 식민사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나라는 찾을수 있지만 역사는 잃어버리면 영원히 찾을수 없다는 신채호선생 말씀이 어느때보다 깊이 와닿고 있는것이다 지금도 바로 이땅에서 매국식민사학 친일 강단사학의 망령이 고개를 들고 자신의 조국 뿌리역사를 살리는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와 같은 역사를 세우..
▣식민사관의 감춰진 맨얼굴2 식민사학은 비판을 용납하지 않는다. 비판하는 학자를 죽여야만 자신들이 살수있는 ‘제로섬 게임’이기 때문이다. 한국인인 이병도는 한사군의 위치를 한반도내로 비정해서 한국인의 입으로 일제 식민사학의 고대사 체계를 완성시켜 주었다는 말이다. 실학자 성호 이익은 한사군은 한반도에 있지 않았다고 기술했다. 그러나 식민사학자들은 고조선영토를 반도내로 축소하고 고조선의 수도는 항상 평양으로 귀결이 된다. 이기백은 고조선이 평안도 일대의 작은 소국이 아니라 만주와 요동요서를 아우르는 대제국이었다는 사실이 드러나자 땅이 넓다고 강대국이라는 논리는 낡은 역사관이라며 영토가 광대했던 고조선을 오히려 비판을 한다. 현 동북아역사재단의 매국,이적행위는 그 동안 언론에 많이 보도되었다. 그 뿌리는 물..
▣환단고기 위서론 쟁점④ ◉다른 사서의 영향과 표절의혹에 대한 반론. 위서론자들은 다른 사서들에 『환단고기』의 내용이 들어 있는 경우, 『환단고기』가 다른 사서의 영향을 받았다거나 그 내용을 일방적으로 베낀 것이라고 주장한다. 예를 들면 『환단고기』에 나오는 ‘삼조선’이 신채호의 『조선상고사』에 기록되어 있으므로 『환단고기』는 『조선상고사』를 베낀 책이라고 주장하는 것이다. 하지만 『환단고기』에는 『조선상고사』에서는 전혀 찾아 볼 수 없는, 삼조선의 배경이 되는 삼한과 삼신관이 동방의 원형 문화로 상세하게 기술되어 있고, 독창적인 우리 한민족의 역사관이 밝혀져 있다. 그렇다면 어느 것이 먼저 존재했는지 자명하지 않은가. 또한 광개토태왕비 비문에 나오는 ‘17세손 국상광개토경평안호태왕 十七世孫國岡上廣開土境..
▣ 『환단고기』를 부정하는 위서론의 허구와 환단고기의 저자들 안함로와 원동중의 『삼성기』에 대해서는 『세조실록』에 명확하게 등장한다. 팔도관찰사八道觀察使에게 유시諭示한 내용 중에“안함로원동중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라고 하여 안함로와 원동중의 『삼성기』를 언급하고 있다. 그런데 위서론자들은 70여 년 후에 쓰인 『신증동국여지승람』에 ‘안함安咸·원로元老·동중董仲’ 세 사람이 황해도 해주 수양산성을 쌓았다는 기록이 있으므로, 『삼성기』의 저자를 안함로, 원동중 두 사람으로 보는 것은 잘못이라 주장한다. ▶위서론의 주장1 따라서 진서론에서 전거로 사용하는 『조선왕조실록』의 ‘안함로원동중삼성기安含老元董仲三聖記’라는 기록이 잘못되었으니 ‘안함·원로·동중의 삼성기’로 읽어야 한다는 것이다. 얼핏 일리 있는 말로 들리..
▣『환단고기』의 진정한 면모 환단고기 위서론자들의 주장에 대해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은 “그들 비판의 상당 부분이 내용에 대한 충분한 검토 끝에 나온 ‘본질적인 부분’이라기보다는 ‘자구字句의 사용례’에 매달리는 지엽적인 부분에 얽매인 감이 없지 않다” 라고 하면서 “굳이 전해진 책을 조작할 필요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그는 또한 “그 숱한 인명, 지명, 연대, 사건을 조작할 수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은 세기적인 대천재이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일축하였다. 천안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한 김삼웅은 “『환단고기』가 비록 내용과 용어의 일부가 후세의 것이라 해도 아직 책 자체가 완전히 위서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윤내현 교수는 『환단고기』에 대한 서지학적 검토가 ..
▣ 인류 창세사를 다시 쓰게 한 홍산문화(2) 【찬란한 청동기 문명을 꽃피운 고조선 】 기존의 강단(식민매국) 사학계는 한국의 청동기 시대가 기껏해야 BCE 1300년을 거슬러 올라가지 못한다고 보고 있다. 그러나 최근의 연구 결과에 의하면 한국사의 청동기 시대는 그보다 천 년 이상 거슬러 올라가야 한다. 한민족이 BCE 2500년경에 이미 청동을 사용하였음을 보여주는 유적이 발견되었기 때문이다. 요서 지역의 하가점 하층 문화가 바로 그것이다. 이 문화는 황하 유역의 BCE 2200년경, 시베리아 지역의 BCE 1700년경보다 이른 시기에 시작된 청동기 문화이다. 내몽골의 적봉시를 중심으로 발해만 일대, 요령성의 의무려산 일대까지 뻗어 있던 하가점 하층 문화는 산성山城의 존재와 출토 유물 등으로 볼 때 ..
▣이문영과 유사역사학 《이덕일》① 무슨 소설을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칭 소설가였던 이문영이 「한겨레 21(2017. 6. 26)」에는 자신을 ‘역사작가’라고 소개했다. 「한겨레 21」의 청탁을 받고 너무 기뻐서 인터넷에 글을 남겼는데, 유사역사학에 대한 글을 써달라고 청탁하면서 “이런 기사를 내보내면 역풍 엄청납니다.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었다는 것이다. 「한겨레 21」이 처음부터 마음먹고 독자들과 싸우려고 기획했다는 뜻이다. 단군 죽이기를 마음먹고 특집으로 꾸밀 정도면 순간의 일탈이 아니라 조선총독부 역사관 수호가 신념이라는 뜻이다. 이문영은 “그런 건 무섭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단다. 내 주위는 대부분 책 깨나 보는 사람들인데 아직 이문영 소설을 읽어본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그러니 이문영이 소설..
Q.노론 후예☜들이 대부분 친일파가 됐나? A."친일파가 해방 후에 청산되지 않고 기득권층이 됐듯이 조선의 권력을 좌지우지하던 노론의 대다수가 나라 팔아먹는데 조직적으로 가담하고 일제 앞잡이 노릇을 했다." ♣♣기사전문보기☜♣♣ ◆1,500년 전부터 사대주의에 찌든 집권층 (신라-당, 고려-원,조선-명과 청) ◆500년 중국사대의 노론파와 유학자 ◆100년 식민노예사관에 물든 친일파와 뉴라이트☜ ◆60년 물질주의에 세뇌된 우리들 자긍심을 팔아먹는 순간부터 먹이로 전락하게 됩니다.
강단사학이 많이 급해졌습니다. 드디어 식민사학자☜들이 속내를 드러내었습니다. 고조선해체에서 민족사학자,민족종교를 사이비로 몰아 붙이기 시작했습니다. 일제시대와 판박이 입니다. http://m.koreahiti.com/news/articleView.html?idxno=1174☜ 기사내용목차 1.단국대학교 심재훈 교수, "나는 단군이 있었는지 없었는지 모른다..." 2. 하일식 교수, 민족사학계를 ‘야만적 참극, 환각제, 폭압적 권력, 사회적 광기’으로 매도... 3. '이단주의보 발령' 같은 학술대회... 4. 이날 학술대회에는 우리역사의 머리에 해당하는 상고사와 고대사를 깎아 내리는 경쟁대회를 보는 듯 했다. 5. 김종일 교수, ‘낭만적 애국심, 국수주의적 감정에 호소, 유구한 민족사, 영광스런 과거에 ..
개천절은 환웅천황이 배달국을 건국한날 10월 3일. 개천절은 기원전 2333년 음력 10월 3일에 국조단군이 최초의 민족국가인 단군조선을 건국했음을 기리는 뜻으로 제정되었습니다. 그러나 개천절은 본래 환웅천황께서 인류문명을 개벽하신 날이며(開天立敎), 개벽정신으로 배달나라를 창건하신 날입니다 인류의 시원문명국가인 환국은 약 5900여 년 전, 기후변화로 인해 나라를 이루고 있던 9부족들의 일부가 이동을 하게 됩니다. 이 때 환국의 마지막 환인이신 ‘지위리’ 환인으로부터 정통성의 상징인 천부인 3개를 받은 환웅께서 문명 개척단 3000명을 거느리고 태백산(지금의 백두산)에 오시어 신단수 아래 도읍을 정하고 신시를 열게 되었으니 이것이 신시배달입니다. 이때 환웅천황은 하늘에 천제를 드리며 나라를 개국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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