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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역사

고조선의 실재를 논하는 자료들

인천도령 2019. 1. 5. 09:49
"뛰어난 '정치 리더' 만나야 경제위기 극복할 '집단의지' 부활" [김석동 前 금융위원장 2019.01.03

https://bit.ly/2Vs5jd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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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민족의 삶의 흐름이 우리 역사라고 주장합니다. 그래야 고조선의 역사가 우리 한민족의 역사가 되는 거에요.

고조선은 한민족이 세운 최초의 국가인데, 고조선은 적어도 어디에 있었냐면 만주와 발해만 일대, 그리고 한반도에 결처 있었어요. 주무대가 대륙이었습니다.

그럼 이 발해만 일대와 만주의 역사는 누구의 역사입니까. 고구려도 마찬가집니다. 고구려 부여 발해의 역사는 어느 나라의 역사냐 하는 질문에 부닥칩니다. 그 역사는 우리의 역사라는 거죠.

그것이 우리역사가 되려면 한민족 삶의 흐름의 역사라야 된다는 거죠. 그것을 통해 우리가 어떤 사람인지를 알고 어떻게 현재 경제기적의 나라를 만들었는지 찾아가보는 것이 제 역사연구의 목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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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고조선은 발해만 일대 북중국 대흥안령산맥을 중심으로 존재했던 BC24세기전에 건국된 국가라는 것이 이 지역에서 출토되는 유물과 유적으로 거의 확실해지고 있어요. ..요서에서 자기들 조상인 동호 즉 고조선이 40대 이상 왕이 이어졌다고 하는 기록도 있고요.

신채호 선생은 1931년에 '조선상고사'에서 만주 한반도 발해만을 아우르는 대제국이라고 했고

북한 리지린이라는 학자는 고조선 연구에서 고조선은 BC24세기에 분명히 존재했고 발해만 일대와 만주를 모두 포괄했다고 사서를 기초로 연구해 밝혔어요.

러시아 학자 유 엠 부찐도 중국의 역사서만 보고서도 고조선은 발해만과 만주에 존재했던 것으로 확인했습니다.

 이밖에도 물론 위서 논쟁이 있긴 하지만 '환단고기'나 '규원사화', '단군세기' 등도 고조선의 존재를 자세히 밝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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