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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만) 환단고기 위서론 반론 시리즈 #9. 고조선때 쓰여진 최초의 역사서 <신지비사>

<고려사> 김위제전을 보면 김위제가 남경으로의 천도를 상소하면서 <신지비사>의 '삼한관경제'를 인용한다.

고려때까지 고조선이 나라를 셋으로 나눠 다스린 '삼한관경제'를 알고 있었다는 거다.

(이를 토대로 단재 또한 삼조선을 말하고 윤내현교수도 삼조선으로 기자와 위만, 북부여 미스테리를 풀어낸다.)

<삼국유사>에서 일연이 <신지비사>에 서문과 주석을 단 고구려의 '소금 대영홍'을 언급하는 것으로 봐서 일연 또한 신지비사를 봤고 삼한관경제를 알고 있었다는 거다.

https://youtu.be/nZ2kUVhteB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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