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698회 ♧ 안경전 종도사님의 대도 말씀으로 전하는 『증산도의 진리』 제147회 3장 인간과 신의 세계 2. 인간의 존재 모습 - 몸의 이원적 구조 : 영체와 육신 인간의 혼은 영체에, 넋은 육체에 깃들어 있습니다. 혼은 그 성질이 밝고 가벼워서 맑고 밝은 것을 좋아하며 긍정적으로 마음을 이끌어 갑니다. 그런 반면에 넋(백魄)은 음기운으로 무겁고 혼탁한 세속의 정서 작용으로 어둡고 퇴행하는 쪽으로 끌고 가는 성향이 강합니다. 혼은 삼신에 의해 생겨났으므로 삼혼으로 존재하고, 넋은 칠성(七星) 기운을 받고 나와 칠백(七魄)으로 작용합니다. 이것을 일러 삼혼칠백(三魂七魄)이라 합니다. 인간으로 강세하신 증산 상제님께서는 처음으로 혼(魂)과 넋(魄), 신(神)과 귀(鬼), 영(靈)과 선..
2019년 01월 홈 | 기사목록 | 되돌아가기 [태상종도사님 말씀] 천지자연을 집행하는 상제님 일꾼 道紀 138년 5월 11일(일), 증산도대학교, 증산도 교육문화회관 그 한 분이 오신다 *천지대도라 하는 것은, 생장염장生長斂藏이라는 틀을 바탕으로 해서 주이부시周而復始, 만 번도, 십만 번도, 백만 번도 무제무한하게 자꾸 둥글어 간다. *이 하추교역기夏秋交易期에는 우주의 주재자, 통치자가 선천先天의 역사 과정을 매듭짓기 위해서 꼭 오시게 되어 있다. 자연섭리를 적응해서 농부가 농사를 짓듯이, 우주년은 사람 농사를 짓는다. 이 하추교역기에 참 하나님이 반드시 오신다. *그 한 분, 미륵이요, 아버지 하나님이요, 옥황상제이신 그 한 분이 오신다. 절대자 미륵님, 하나님 아버지, 옥황상제님 그분이 오셔서, ..
기해년 새해, 상제님 태모님의 큰 은혜가 항상 함께 하시길 빕니다. 새해를 맞이하여 안경전 종도사님 신년사를 보내드립니다. 연합뉴스 12.26. 기사에서 안경전 종도사는 "남북의 화해와 평화의 바탕 위에 새로운 통일시대를 열고 지구촌 온 인류의 밝은 미래를 이뤄내는 단단한 초석을 깔아나가야 할 때"라며 "가장 먼저 할 일은 잃어버린 우리의 뿌리, 역사문화, 정체성을 바로 세우는 것"이라고 말했다라고 짧게 핵심을 인용하였습니다. "자연도 문명도 인간도 그야말로 모든 것이 요동치는 대개벽의 시대, 저마다 원시반본의 도심道心으로 내 뿌리를 바로 찾아 굳건히 하고 그 뿌리기운을 흠뻑 받아, 넘치는 생명력과 창조력으로 내 삶은 물론 위대한 새 역사의 주역으로 우뚝 서는 한 해가 되기를 온 마음으로 축원합니다." ..
5/31 환단학회강독 정리 ▷천부경은 이 우주의 조화사상 원류고, 동서의 정치, 또는 역사문화 원형문화의 원전이다. ▷유·불·선 모든 종교사상의 그런 그 제1의 원전이다. ▷우주의 지존자, 삼신우주 통치자 아버지 하나님의 계시록이다. ▷천부경은 우리가 읽다보면 저 하늘 속에, 이 하늘 우주 속에는 우리들 인간과 우주의 존재근원, 그 진리의 근원을 밝혀주는 밝혀주는 말씀을 기록한 경전이다. ▷이 우주가 완전히 동서남북 우리들의 내면과 외면에서 일체로 내가 우주가 되고 우주가 즉 한 사람 한 사람의 존귀한 인간이 되는, 인간과 신이 하나가 되고 인간이 우주 자체가 되어서 살아가는 10무극 시대, 10무극의 대우주 조화 인존시대가 열린다고 하는 미래경전의 의미를 담고 있다. ▷그냥 순수한 진리의 마음이 되는 ..
《 책을 읽을 수 있는 구도자를 만나야 한다. 스스로 판단하고 선택해야 생명력 있는 일꾼이 된다. 》 ▶▶▶진리는 책을 보고 내가 비판력과 추고력을 가지고 스스로 알아야 한다. 아니, 포교할 때 구두로 홀려서 억지로 입도시키는 것 다 소용없다. 자기 자신이 실제로 책을 보고 제가 진리에 확신을 하고 스스로 입도하게 만들어야 한다. 하니까 책이라도 봐서 진리를 알 만한 사람, 인연 있는 사람만 추리는 수밖에 없다. 신앙이란 책을 보고, 진리를 알고 신앙을 해야 한다. 사상신앙을 해야 한다. (1321016 부산순방 태상종도사님 도훈 / 2002년 11월 개벽지) ▶▶▶ 이번에 죽고 사는 것은 진리眞理문제다. 진리를 만나느냐 못 만나느냐 하는 건, 현실적으로 책을 읽느냐 못 읽느냐에 달린 것이다. 알려면 책..
[진리를 받아들여 자연스럽게 일해야] 그러면 상제님 도업에 어떻게 참여할 것인가? 내 경험으로 말하면,처음 상제님 진리를 들을 때 자연스럽게 받아들여 신앙하며 상제님 일을 해야 한다.나는 신앙을 시작할 때,상제님 일이 우리 집의 가업이라느니 우리 가정의 유일한 유산이라느니 하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그저 신앙하면서 자연스럽게 생각이 정리된 것이다. 당시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내일이면 대입 시험 보러 가는 날인데 잠이 안 온다. 그래 뭐가 없나 하고 찾는데 태사부님의 작은 책상 위에 이상한 책이 하나가 굴러 다닌다.겉장도 없고, 앞의 몇 장이 뜯겨져 나갔다.거기를 보니 “천사 가라사대 바람을 불리시고 비가 오게 하시니 갑자기 뇌성벽력이 치면서 큰비가 오더라.”이런 구절이 있고, 병 고치는 이야기가 있다.그래..
✔ , 로 난법문화를 꺾어버린다. ✔ 통공부는 근본이 이야. 조금 봤다고 주접떨지 말고, 도통해서 죄만 짓는다. 일심 정성을 가지면 저절로 되니까 을 가져야 하거든. 생활 혁신을 해야 되니깐 (과음, 담배 등) ✔ 무극대도의 진리 맛을 제대로 맛보고 해석할려면 유불선 정수에 대해 알아야 해. 선공부에서 말하는 수행의 정수 주제가 뭐냐? 가장 중요한 게 《정精》인데, 정이 소모되고 파괴되고 더럽혀지면 공부가 그 순간 다 무너지고 끝나버리는 거거든. 영원히 도통이 나오지 않어. ✔ 『혜명경』에서는 세속적인 표현~ ‘몸에 있는 정이 새는 것은 을 싼 것과 같다.’ 나의 영원한 신명을 만들고 절대 세계로 들어가는 생명의 동력원, 정이 (새면) 모든 공부가 무너진다. -
1953년에 휴전 협정을 맺어서 지금 전쟁을 쉬는 상태가 60년 이상 지속되고 있다. 내년이면 8·8 / 64년이다. 남북 분단의 역사는 70년이 넘었다. 우주 법도의 근원적인 변화의 상수, 60이나 64, 72 또는 81, 더 갈 수 없는 변화수의 어떤 종점의 시간 경계선으로 가고 있는 것이다. 동서의 모든 전략가, 지도자, 또 우리 한반도 남북에 살고 있는 모든 사람들도 ‘통일은 멀지 않았다, 도적같이 불원간에 한순간에 올 수도 있다, 통일을 대비해야 된다’고 말한다. 그런데 무엇으로 대비하는가? 무엇으로 통일을 하는가? 무력으로, 전쟁으로? 또 한 차례 전쟁을 해서 다 초토화하고 부숴 버리고서 통일이 된들 무슨 의미가 있는가, 역사를 후퇴시키는 통일이 무슨 의미가 있는가? 미래적으로 밝고 희망찬, ..
핀란드는 전 세계에서 국민 행복도가 가장 높은 나라로 꼽힌다. 대대수 사람들은 공통적으로 핀란드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이 행복에 큰 영향을 미친다고 밝혔다. 영국 일간 가디언이 핀란드에 거주하는 독자 인터뷰를 통해 그 이유를 분석했다.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001&oid=011&aid=0003249373 이번에 지축이 정립됨으로써 봄여름가을겨울이라는 것이 없이 언제고 춥지도 않고 더웁지도 않고, 사시가 똑같이 살기 좋은 기후가 된다. 그 세상은 사람이 살기 좋은 지상낙원, 현실선경이 되는 것이다. [139년9월 광주상무도장 태상종도사님 도훈 ]
▶▶▶▶(일꾼관, 공부법) "증산도 도생들의 올바른 독서 공부법" 요약정리해서 발표하게 해야 3배, 5배 효과가 있다. 콘티 짜는 것은 3~5회 할테니깐 니들이 읽으면서 (우선) 기본적인 스케치를 해봐라. 주요 언어에다 동그라미 치고, 정리가 잘된 건 박스도 해 보고, 옆에 소제목을 붙이고, 정리가 잘된 문장만 중심어휘로 해서 정리해 봐라. 그렇게 읽기만 해도 정리가 깨끗하게 되는 것이다. 그게 가장 원론적인 공부다. 그리고 두번째로 그걸 조금 더 요약정리해서 진국을 빼가지고 그 말을 풀기도 하고 종합하기도 해서 정리해 봐라. 3단계는 예화를 넣어가지고 이야기 식으로 꾸미면 된다. 그리고 4단계에는 플러스알파로 가장 중요한 나의 영적 체험, 깨달음의 정서를 넣어야 한다. 5단계는 자기 이야기를 넣고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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