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단층이 뒤틀리기 시작했다.."큰 지진 올 수도 https://news.v.daum.net/v/20190211204307642?f=m 최근 강진이 잇따라 발생하고 있는 한반도의 동남부 지역, 포항 일대에서 또 규모 4.1의 지진이 발생했습니다. 지진 전문가들은 한반도의 단층이 오랜 잠에서 깨어나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다면서 추가 지진 가능성을 경고하고 있습니다....보고서는, 한반도 동쪽에서는 태평양판과 유라시아판, 서쪽에서는 인도판과 유라시아판이 충돌해 한반도의 땅도 조금씩 뒤틀렸다고 밝혔습니다. 그런 뒤틀림에 땅이 찢겨 단층대가 생겼고, 단층대에 쌓인 힘이 지진으로 분출됐다고 말했습니다. [홍태경/연세대학교 교수] "언젠가는 쌓이는 힘이 그 땅을 부술 만한 힘에 도달하게 되고 곧 지진이 발생..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道典』2:20) ●모든 일이 이치 없이는 못하는 것이니라.(『道典』 4:84) 인생을 살아가는 가장 기본적인 주기週期인 지구 일년의 근본 창조 정신은 탄생 [生]→성장{長] →성숙의 수렴 [斂] →휴식 [藏](결실된 종자를 거두어 저장)’ 이라는 사계절 시간 질서를 따라 순환하는 것이다. 작게는 오전과 오후를 반복하는 하루 24시간의 순환 질서에서부터, 크게는 인류 역사의 대국적 발전 과정 역시 생장염장의 자연 질서를 따라 순환한다. 마치 지상의 초목이 지구 일년의 변화 주기에 따라 봄에 싹을 틔우고 여름에 커나가고 가을에 열매를 맺..
●나는 생장염장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 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道典』2편 20장) 우리 인생은 신비 그 자체다. 인간은 우주와 생명의 수수께끼를 돌돌 말고 나와서 미지의 운명의 길을 걸어가며, 수수께끼와도 같은 우주와 생명의 실타래를 한 올 한 올 풀어 가는 꿈과 자유의 투사이다. 한없이 이어진 레일 위로 기차가 달려가듯, 우리도 진리의 길을 끊임없이 걸어가며 한 생애를 살다간다. 그 어떤 권좌에 올라선 사람도, 지구 땅덩어리를 다 살 수 있는 황금 보옥을 가진 사람도, 인생의 진창에서 끝없는 고통과 쉴 틈 없는 들볶임에 눈물짓는 사람도, 자신의 유한한 삶이 다하기 전에 기어코 풀어내야..
19세기는, 우주 신비의 전면모를 드러내고 인류의 운명을 예시하며, 대개벽으로 가는 구원의 길을 제시한 성자들이 한반도에 대거 출현한 의미 깊은 시대이다. 이 가운데『정역』을 지은 김일부 대성사와 앞에서 살펴본 최수운 대신사는, 선•후천 우주 신비의 암호 해독과 종교적 구원에 도전하여 일단의 매듭을 지었다. 두 분은 선천의 역철학과 종교에 새로운 차원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정역과 동학’ 그리고 이들의 예고대로 인류 문명사의 새 시대를 여는 개벽문화의 보편 사상으로서 이 세상에 출현한 ‘증산도’ 의 진수를 모른다면, 한민족과 인류의 구원, 그리고 그 철학에 대해서 논할 자격조차 없는 것이다. 일부 김항(1826〜1898) 대성사는 수운 대신사보다 2년 뒤에 충남 논산군 양촌면 남산리에서 탄생하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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