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일본에 납치된 성노예(위안부) 할머니의 피맺힌 증언
-정옥선 할머니 증언-
■ 일본군은 나를 붙잡아서 막무가내로 트럭에 실었다.
열세 살 되던 6월 어느날, 나는 밭에서 일하는 부모님의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 물을 길으러 마을의 우물가로 갔다. 그때 일본군이 트럭을 몰고 나타났다.
일본군은 나를 붙잡아서 막무가내로 트럭에 실었다. 나는 그 길로 경찰서로 끌려가 경찰관 여러 명에게 강간을 당했다. 나는 소리를 질렀다. 그들은 내 입에다 양말을 틀어넣고 번갈아가며 나를 계속 강간했다. 나는 울었다. 경찰 우두머리가 내 왼쪽 눈을 때렸다. 얼마나 세게 맞았던지, 그날 나는 왼쪽 눈의 시력을 잃고 말았다.
■ 우리는 5천 명이나 되는 일본군의 성 노예로 혼자서 하루에 40명에 달하는 남자들을 상대해야 했다.
열흘쯤 지나서, 혜산시의 일본 주둔군 막사로 끌려갔다. 그곳에는 약 4백 명의 내 또래 조선 소녀들이 있었다. 우리는 5천 명이나 되는 일본군의 성 노예로 혼자서 하루에 40명에 달하는 남자들을 상대해야 했다. 그때마다 나는 반항을 해 보았지만,그들은 나를 때리거나 내 입 속에 넝마조각을 틀어넣고 억지로 강간을 했다. … 나는 피투성이가 되었다.
■ 마침내 그들은 그녀의 목을 잘랐다.
■진정한 화해와 용서아래 미래적 우호증진이 있어야 하건만
미래적 한일우호증진이라는 미명하에 자신들의 잘못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진정한 화해와 용서아래 미래적 우호증진이 있어야 하건만 우리는 용기 없는 가해자를 이웃에 두고 있다.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도전2:139)
●신이 떠난 미국 땅은 물방죽이 되리라.” 하시고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하시니라(도전5:406)
●“일본은 너무 강렬한 지기(地氣)가 모여 있어 그 민족성이 사납고 탐욕이 많으며 침략열이 강한지라. 조선이 예로부터 그들의 침노(侵擄)를 받아 편한 날이 적었나니 그 지기를 뽑아 버려야 조선도 장차 편할 것이요 저희들도 또한 뒷날 안전을 누리리라. (도전5:295)
■역사를 잃어리고 나라를 빼앗긴 민족에게는 패망과 죽음이 있을 뿐이다. 80여 년 전 천지를 가르던 그네들의 울부짖음과 절규는 우리 조선 민족의 역사혼이 파멸당하면서 터지던 비명 그 자체였다.
-정옥선 할머니 증언-
■ 일본군은 나를 붙잡아서 막무가내로 트럭에 실었다.
열세 살 되던 6월 어느날, 나는 밭에서 일하는 부모님의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 물을 길으러 마을의 우물가로 갔다. 그때 일본군이 트럭을 몰고 나타났다.
일본군은 나를 붙잡아서 막무가내로 트럭에 실었다. 나는 그 길로 경찰서로 끌려가 경찰관 여러 명에게 강간을 당했다. 나는 소리를 질렀다. 그들은 내 입에다 양말을 틀어넣고 번갈아가며 나를 계속 강간했다. 나는 울었다. 경찰 우두머리가 내 왼쪽 눈을 때렸다. 얼마나 세게 맞았던지, 그날 나는 왼쪽 눈의 시력을 잃고 말았다.
■ 우리는 5천 명이나 되는 일본군의 성 노예로 혼자서 하루에 40명에 달하는 남자들을 상대해야 했다.
열흘쯤 지나서, 혜산시의 일본 주둔군 막사로 끌려갔다. 그곳에는 약 4백 명의 내 또래 조선 소녀들이 있었다. 우리는 5천 명이나 되는 일본군의 성 노예로 혼자서 하루에 40명에 달하는 남자들을 상대해야 했다. 그때마다 나는 반항을 해 보았지만,그들은 나를 때리거나 내 입 속에 넝마조각을 틀어넣고 억지로 강간을 했다. … 나는 피투성이가 되었다.
■ 마침내 그들은 그녀의 목을 잘랐다.
■진정한 화해와 용서아래 미래적 우호증진이 있어야 하건만
미래적 한일우호증진이라는 미명하에 자신들의 잘못을 애써 외면하고 있다. 진정한 화해와 용서아래 미래적 우호증진이 있어야 하건만 우리는 용기 없는 가해자를 이웃에 두고 있다.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도전2:139)
●신이 떠난 미국 땅은 물방죽이 되리라.” 하시고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 하시니라(도전5:406)
●“일본은 너무 강렬한 지기(地氣)가 모여 있어 그 민족성이 사납고 탐욕이 많으며 침략열이 강한지라. 조선이 예로부터 그들의 침노(侵擄)를 받아 편한 날이 적었나니 그 지기를 뽑아 버려야 조선도 장차 편할 것이요 저희들도 또한 뒷날 안전을 누리리라. (도전5:295)
■역사를 잃어리고 나라를 빼앗긴 민족에게는 패망과 죽음이 있을 뿐이다. 80여 년 전 천지를 가르던 그네들의 울부짖음과 절규는 우리 조선 민족의 역사혼이 파멸당하면서 터지던 비명 그 자체였다.
'9-역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환단고기 진서논쟁에 붙혀 (0) | 2017.12.05 |
---|---|
초대부통령 이시영 선생 그리고 감시만어 (0) | 2017.12.02 |
오늘은 20171003) 신시개천 5914년, 단기 4350년 개천절입니다. (0) | 2017.10.03 |
▣동학東學이 창도唱導된 배경과 최제우의 천명 (0) | 2017.09.13 |
▣ 인류 창세사를 다시 쓰게 한 홍산문화(3) (0) | 2017.08.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