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납치된 성노예(위안부) 할머니의 피맺힌 증언 -정옥선 할머니 증언- [나는 1920년 12월 28일 함경도 북부의 함경남도 풍산군 파발리에서 태어났다. ■ 일본군은 나를 붙잡아서 막무가내로 트럭에 실었다. 열세 살 되던 6월 어느날, 나는 밭에서 일하는 부모님의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 물을 길으러 마을의 우물가로 갔다. 그때 일본군이 트럭을 몰고 나타났다. 일본군은 나를 붙잡아서 막무가내로 트럭에 실었다. 나는 그 길로 경찰서로 끌려가 경찰관 여러 명에게 강간을 당했다. 나는 소리를 질렀다. 그들은 내 입에다 양말을 틀어넣고 번갈아가며 나를 계속 강간했다. 나는 울었다. 경찰 우두머리가 내 왼쪽 눈을 때렸다. 얼마나 세게 맞았던지, 그날 나는 왼쪽 눈의 시력을 잃고 말았다. ■ 우리는 5천 명이나..
▣악질 친일 경찰 노덕술. 일제 강점기에서 해방이후 까지 악명 높은 친일파로 손꼽히는 인물 독립운동가를 체포하여 온갖 잔인한 고문을 일삼았던 인물. 해방 직후 한국의 주류세력은 독립운동가들이 아닌 친일파가 되었습니다. 시세에 밝은 이들은 미군정과 이승만의 반공노선에 신속히 합세하면서 대한민국 건국의 공로자로 둔갑하게 됩니다. 일제에 의해 나라가 망했을 때도 이들은 친일이 성공의 길이란 것을 알고 있었습니다 . 이들의 기회주의적인 유능한 능력이 일제 강점기 이후 해방된 조국에서 또 한번 발휘되는 순간이었습니다. 강한 자에 기대어 붙는 것이 출세의 길이란 걸 체질적으로 몸에 익힌 자들이었습니다. 해방이후 일부 노덕술은 사회주의자들에 의해 체포하여 몇 달간 구금했었지만 풀려나 1945년 말에 월남을 하게 됩니..
천지공사(天地公事) 5편22장 제국주의 일본의 역할 1 하루는 한 성도가 여쭈기를 "올 농사에 어떤 종자를 심는 것이 좋겠습니까?" 하니 2 말씀하시기를 "일본 사람이 녹(祿)줄을 띠고 왔나니 일본 종자를 심으라." 하시고 3 "생계(生計)의 모든 일에 그들을 본받으라. 녹줄이 따라오느니라." 하시니라. 4 하루는 한 성도가 일본 사람을 '왜놈'이라 부르니 상제님께서 들으시고 말씀하시기를 5 "일해 주러 온 사람들을 그렇게 험하게 말하면 어떻게 일을 제대로 하리오. 6 일 보는 사람이니 왜놈이라 부르지 말고 '일본 사람'이라 부르라. 일인(日人)은 일꾼이라. 나의 일을 하나니 큰 머슴이 될 것이니라. 7 그러나 일꾼이 주인의 집을 빼앗으려 하므로 마침내는 크게 패망할 것이니 일본 사람은 나한테 품삯도 못..
▣일제만행과 친일식민사관 한국에는 어찌 보면 진정한 보수가 없다. 해방 후 정권을 잡은 사람들은 친일파☜였고 그 인물들이 주축이 되어 내내 친미주의자로 전향되었다. 일본은 자신의 고유정신에 기초하여 서구 문물을 받아들였고 그들의 고유문화에 기초해 선진국을 이루었다. 그러나 우리나라는 우리의 전통가치를 멸시하고 배척하였다. 외세를 등에 업은 사대주의 세력들은 우리 전통가치를 미신과 근대화란 미명하에 쌍그리 부셔버렸다. 정의보다는 개인적 시세의 이로움에 밝은 이들에게 한민족의 역사와 문화를 보존한다는 것은 의미가 없었다. 묘청이 김부식에게 정치적으로 패한 이후 사대주의자들이 천년역사의 대권을 잡으면서 우리고유의 정신문화, 역사문화는 무시되고 처절히 파괴되고 말았다. 일제 침략기를 거쳐 해방이후 한국의 주요 ..
▣독립운동사를 가르치지 않는 한국 민족사학계의 거센 비판을 받아 부분적으로 시정되었지만, 이 땅의 2세들이 보는 역사 교과서는 여전히 일제 식민사학의 마수魔手☜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한민족 최초의 국가’라고 잘못 소개된 고조선사는 알맹이가 빠진 채 10쪽 내외로 간략히 기술되고, 삼국 시대에서 조선 시대까지의 역사는 온통 불교사와 유교사로 채색되어 있다. 근대사 서술도 문제가 심각하다. 한국의 근대사는 일본, 러시아, 청나라 등의 침략과 더불어 시작되었기 때문에 외세 항거운동과 독립운동을 결코 가벼이 넘길 수 없다. 그리고 독립운동사라면 무장투쟁사를 우선하는 것이 원칙이다. 하지만 국사 교과서는 독립운동은 거의 다루지 않고 식민지 체제 내의 애국계몽 운동이나 실력양성 운동 등 근대사 서술을 주로 ..
☆건국절입헌을 하려는 숨은 진실 친일파 출신과 그 후손☜들이 주축으로 이루어진 뉴라이트 세력이 자신들의 죄를 숨기고 물타기작전으로 자신들이 건국 주축세력으로 자리매김하기위해 건국절을 주장하고 있다. 독립운동사를 없애야 자신들(매국친일파와 후손)이 기를 펼수 있기에 친일세력이 반공세력으로 둔갑해 이승만정부의 주축이 되면서 일제시대 독립운동사를 송두리채 잘라내고 진정한 한민족 정통은 이승만부터라는 주장을 하려는 것이다. 자신들을 건국 공로자로 만들기 위한 역사왜곡이자 국민 대사기극이면서 파렴치한 역사 조작사건이다. ♣http://m.media.daum.net/m/media/society/newsview/20160922130321069☜ ♣이승만 전 대통령이 인정한 건국절 1919.04.13 http://m...
▣식민사학의 감춰진 맨얼굴 정리 일제 시시대 일본인들의 한국사 연구는 순수한 학문적 동기에 의한 것이 아니라 처음부터 제국주의 침략의 이론적 도구를 제공하려는 목적으로 추진되었다. 일제 식민사학과 그 후예들은 예나 지금이나 단군을 부정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이유는 조선은 자가발전의 능력이 없으므로 외세의 지배와 문물전수를 통해 발전되었다는 제국주의 논리를 강변하기 위해서였다.이들은 일제시대가 하나님의 축복이었다고 말한다. 식민사학자들에 의해 삼국사기 초기기록 불신론은 일본서기의 기록에 삼국사기기록이 위배되었으므로 무조건 일본서기는 옳은 역사책이고 식민지국가의 역사책은 조작된 것으로 몰아온 것이 작금의 현실이다. 그런데 재미있는 사실은 일본서기에 백제가 야마토 왜를 지배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 일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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