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안부 할머니의 피맺힌 증언
▣일본에 납치된 성노예(위안부) 할머니의 피맺힌 증언 -정옥선 할머니 증언- [나는 1920년 12월 28일 함경도 북부의 함경남도 풍산군 파발리에서 태어났다. ■ 일본군은 나를 붙잡아서 막무가내로 트럭에 실었다. 열세 살 되던 6월 어느날, 나는 밭에서 일하는 부모님의 점심을 준비하기 위해 물을 길으러 마을의 우물가로 갔다. 그때 일본군이 트럭을 몰고 나타났다. 일본군은 나를 붙잡아서 막무가내로 트럭에 실었다. 나는 그 길로 경찰서로 끌려가 경찰관 여러 명에게 강간을 당했다. 나는 소리를 질렀다. 그들은 내 입에다 양말을 틀어넣고 번갈아가며 나를 계속 강간했다. 나는 울었다. 경찰 우두머리가 내 왼쪽 눈을 때렸다. 얼마나 세게 맞았던지, 그날 나는 왼쪽 눈의 시력을 잃고 말았다. ■ 우리는 5천 명이나..
9-역사
2017. 10. 1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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