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교는 없다② 요즘 대형교회의 재정불투명과 세습, 목회자들의 부도덕성 등은 종교 지도자들이 세상 사람과 하나도 다를 바 없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아집과 독선을 버리고 자신을 비울 때 하나님을 만날 수 있다. 나를 버리고 십자가를 질 각오를 해야 하는 것이 참다운 종교의 길이다. 종교는 나를 비울 것을 가르친다. 오로지 자기 자신이나 자기 교파, 자기 집단의 이익을 위해 예수의 이름을 파는 사람에 대해 예수는“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라고 말할 것이다. 우리나라 초대 선교사들은 한국인과 한국 문화 속에 무엇이 있었다 해도 일고의 가치도 없는 악의 소산이라 하며 일망타진을 기도했다. 그러면 왜 지구촌에 이 많은 종교가 생겨나도록 하나님은 방치하셨는가. (타..
▣ '종교는 없다'를 읽고① 종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예수나 석가는 종교를 세우라고 말하지 않았다. 그들은 종교를 만들어 자신을 신봉하라고 가르친 것이 아니라 자신들의 가르침을 실천하라고 했다. 불가에서는 살불살조殺佛殺祖라는 말이 있다. 한마디로 수행자가 부처라는 상, 조사라는 상에 갇혀서는 안 된다는 것이다. 부처란 진리를 깨닫고 진리대로 산 사람이다. 진리란 어누 누구에게 특정한 사람에게만 통하는 것이 아닌 모든 사람, 모든 존재를 두루 관통하고 있는 보편적인 사실이다. 부처가 진리를 깨달았다고 해서 진리가 부처의 것이 되는 것이 아니다. 본래의 이치를 깨달을 자를 성인이라 한다. 진리는 우주전체를 관통하고 있고 진리대로 산 사람이 부처이며 그리스도인 것이다. 그들은 진리를 온몸으로 체득하여 진리와 ..
홍섬은 선조 때 영의정을 세 번이나 지낸 청백리이다. 그의 아버지인 홍언필 역시 여러 판서의 관직을 거쳐 영의정을 지냈다. 어느 여름날이었다. 홍언필이 마루에 누워 한참 낮잠에 빠져 있는데 갑자기 배가 묵직해짐을 느꼈다. 무엇이 배를 누르나싶어 게슴츠레 눈을 떠보니 이게 왠일인가. 구렁이 한 마리가 배 위에 올라앉아 혀를 날름거리고 있는 게 아닌가. 순간 홍언필의 온몸에는 식은땀이 흘렀다. 조금만 움직이면 구렁이가 그대로 달려들 태세였다. 홍언필은 누운 자세를 숨조차 크게 쉬지 못하고 가만히 누워 있었다. 홍언필은 구렁이가 스스로 내려가기만을 기다렸으나 놈은 좀체 움직이지 않았다. 그때 마루 아래에서 인기척이 들리더니 막내아들의 목소리가 들렸다. “앗! 아버님 배 위에 있는 저게 뭐지?” 이제 겨우 여섯..
[오른쪽 귀에 대고 말하기] 이탈리아에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오른쪽 귀에서 부터 들어온 정보쪽이 납득하기 쉽고 부탁을 받았을때 받아들일 가능성이 두배이상 높다고 합니다. 그래서 누군가를 설득하거나 부탁할때 상대방의 오른쪽 귀에 대고 말하면 허락을 받아내기가 쉽습니다. 이러한 특성을 활용하여 중요한 이야기나 부탁은 상대방의 오른쪽 귀를 향해 말하도록 해보세요 ~ 설득이나 요구하려면 오른쪽 귀에 대고 말해라 http://blog.naver.com/capaloalto/220223036632
■ “立春大吉, 建陽多慶" 오늘이 입춘입니다. 우리 선조들은 입춘이 되면 '立春大吉, 建陽多慶'이란 현판을 대문앞에 걸었지요. 이말은 예언서인 에 있는 말입니다. 왜 우리선조들은 예언서인 격암유록에다 이 말은 적어 놓았을까요?. 깊은 뜻이 숨겨져 있다고 봅니다. 흔히 우리는 이 말의 뜻으로 '봄이 되었으니 길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기원의 메시지로 쓰고 있지요. 그런데 봄'春'를 파자해 보면 숨겨진 의미가 나타납니다. 즉, 석 '三', 사람 '人', 태양 '日'이 되지요. 여기서 三은 삼신, 즉 天, 地, 人을 의미할 수 있고, 삼위일체 神을 뜻할 수도 있습니다. 즉, '사람 몸 안에 三神이 임하면, 나는 太陽과 같은 밝은 존재가 된다'는 뜻입니다. 우리민족이 이 지구상 유일하게 깨달은 민족으로서, 깨달..
▣회문산 천하대명당 오선위기혈과 세계정치(1) 회문산은 전라북도 순창군 구림면 안정리와 임실군 덕치면 회문리의 곙계를 이루는 산이다.동서로 약 8킬로미터에 이른다. 회문산 큰지붕으로 불리는 이산의 최고봉 회문봉에 오르면 서쪽으로 영취산,장군봉(투구봉), 동쪽으로는 천마봉, 깃대봉,지리산줄기, 남쪽으로는 강천산,추월산,무등산, 북쪽으로는 백련산, 모악산이 눈에 수려하게 들어온다. 이들 봉우리가 의미하듯 말을 탄 장수가 수많은 깃대를 든 군사를 거느린 위세를 자랑하고 있다. 회문산을 이루는 산줄기로는 지형적으로 보아 내장산, 추월산, 무등산, 광양의 백운산까지 뻗어가는 호남정맥의 일부분인데, 회문산은 담양 추월산에서 나온 지맥이 일구어 놓은 산이다. 그 물줄기는 구림천에서 합류하여 섬진강에 합수 되어 남해 ..
숭례문과 정도전의 예언 http://m.cafe.daum.net/tjdtnrwndud/SL52/2?q=%EF%BF%BD%EC%A0%99%EF%BF%BD%EB%A3%84%EF%BF%BD%EC%9F%BE%20%EF%BF%BD%EC%82%81%EF%BF%BD%EB%BC%B5&☜ ▣정도전의 남대문(숭례문) 전소와 국운 예언 『“숭례문이 전소되거든 도읍과 국가 전체에 운이 다한 것이니 멀리 피난을 가야한다”』 정도전이 숭례문을 만들 당시 태조 이성계에게 예언을 했다는 내용입니다 "내가 만든 숭례문이 훗날 불타 소실될 날이 올것이니 이 징조는 한양이 그 운을 다하고 수명이 다한 것이며 국운도 쇠퇴할 것이다. 그때는 멀리 피난을 가야 한다"라는 예언을 하였다고 한다. ▶남대문이 우리나라 국보 1호가 된 때는 일제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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