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생 말씀입니다 620회 ♧ 안경전 종도사님의 말씀으로 전하는 상제님의 참 진리 제3회 아버지 하느님과 어머니 하느님 신앙 증산도(甑山道)는 아버지 하느님이신 상제님께서 인간 몸으로 직접 세상에 오셔서 내려주신 대도(大道) 진리입니다. 증산도를 알려면 진리의 주인이신 증산 상제님을 알아야 합니다. 증산 상제님은 어떤 분이실까요? 증산 상제님은 단군 기원 4204(도기1, 서기1871)년에 전라도 고부 땅에 탄강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탄강하신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客望里) (현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는 시루산 아래에 있는 마을입니다. 이 시루산은 백두대간의 지기(至氣)가 최종적으로 맺혀 있는 곳입니다. 객망리는 일명 손바래기라 하며, 예로부터 선망리(仙望里)라 하여 '하늘의 주(主)..
STB상생방송에 올려진 증산도 안경전 종도사님의 '도전문화콘서트' 중 증산도 도전 2편 17장의 '선천은 상극의 운'에 대해 말씀해 주신것을 살펴보겠습니다 http://pf.kakao.com/_pMWMC/33946188 인간 삶의 시간대와 우주 생명의 시간대에 봄, 여름의 성장 분열의 주기를 '선천' 이라고 하는데, 이시기를 이끌어 가는 기운이 상극이라는 겁니다 천체가 동북쪽으로 기울어져있어 모든 균형과 조화가 깨져서 운행되기에 태양이 달보다 기운이 앞서가고 양력이 음력을 앞서며 남성 중심의 역사로 여성의 지위가 억눌려 고통과 억압에서 자유롭지 못한 현실이 되는 양이 우세한 시간대로 그야말로 약육강식의 생존 환경인 겁니다 상극 이라는 건, 만물이 태어나서 성장하는 과정에 꼭 필요한 시간대(환경)로 그로인..
▣금산사 미륵전 건립 과정(3변의 발전과정) 진표율사는 도통하여 앞 세상이 개벽하는 것을 다 보고 나서, 개벽기에 상제님의 큰 일꾼으로 태어나 억조창생을 건지는 일꾼이 되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원하였다. 그의 꿈은 인간을 건져내는 천지의 메시아가 되는 것이었다. 지금 금산사 미륵전이 위치한 자리가 옛날에는 용소(龍沼)라고 하는 못이었는데, 하루는 미륵존불께서 그 못 가운데에 서서 “네 소원이 그러하다면 나를 여기에 이 모양 이대로 세우라”고 하셨다. 이에 진표는 미륵불을 조상造像하기 위해 흙으로 못을 메웠는데 이튿날 보니 다 파헤쳐져 있었다. 그 때 하늘로부터 숯으로 메우라는 계시가 내렸다. 진표는 숯으로 못을 메우기 위해, 도력으로 전북 일곱 군에다 안질을 퍼뜨리고 바랑을 걸머지고 다니면서 “누구든지 ..
▣상제님은 삼계대권을 본래부터 갖고 계셨는가? 상제의 조화권능은 어디로부터 나온 것인가? 상제님의 조화권능(삼계대권)은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가? 이것은 바로 삼계를 통치하는 권력의 소자출(所自出) 문제로서 우주 개벽의 핵심을 보는 관건이다. 상제님은 당신 스스로 대권을 쓰시려고 오신 분이 아니다. 이 우주의 절대 권력이 태초부터 상제님께 주어진 것이 아니다. 그 동안 상제님께서는 공자·석가·예수를 내려 보내시어 그들에게 이 세상을 일부분씩 맡기셨다. 그러다가 180여 년 전에 신명계에서 서양 가톨릭의 마태오리치(Matteo Ricci) 신부가 천상의 모든 대신명들과 더불어 상제님께 달려가 인간으로 강세해 주시기를 탄원하였다. 또한 천지 이법으로도 때가 되었기 때문에 상제님이 오시어 삼계대권을 직접 집행하..
▣제 3의 신교神敎 출현과 지구촌 통일. 한민족은 환국의 정통을 계승한 배달과 단군조선 시대에 ‘동방 문화의 주인공’으로 살아왔다. 간방良方 한반도에 사는 오늘에 이르러서도 신교문화의 정통을 간직한 유일한 민족으로 남아 있다. 그러나 지금 우리는 뿌리 깊은 사대주의와 서양 학문에 치우친 교육으로 말미암아 한민족 정신의 뿌리인 신교 전통을 완전히 잃어버릴 위기에 이르렀다. 일찍이 행촌 이암은 민족 부흥의 열쇠는 사도史道 정신의 확립에 달렸다고 외쳤다. ●나라를 위하는 길에는 선비의 기개보다 앞서는 것이 없고, 사학보다 더 급한 것이 없음은 무엇 때문인가? 사학이 분명하지 않으면 선비의 기개를 진작시킬 수 없고, 선비의 기개가 진작되지 못하면 국가의 근본이 흔들리고 나라를 다스리는 법도가 갈라지기 때문이다...
1)가을철의 신으로 강세하신 백보좌 하나님 ●나는 서신이니라.(『道典』 6:39) ●이 때는 천지성공 시대라. 서신西神이 명命을 맡아 만유를 지배하여 뭇 이치를 모아 크게 이루나니 이른바 개벽이라. 만물이 가을바람에 혹 말라서 떨어지기도 하고 혹 성숙하기도 함과 같이 참된 자는 큰 열매를 맺어 그 수壽가 길이 창성할 것이요 거짓된 자는 말라 떨어져 길이 멸망할지라 .(『道典』4:21) 왜 천상의 상제님이 친히 ‘구원의 신’으로 강세하신 것일까? 그것은 농부가 봄에 씨를 뿌렸다가 가을 추수기가 되면 곡식을 거두는 것처럼 ,천지자체가 가을 기운으로 영글어 성숙하는 결실기에는 생명의 씨를 뿌려 놓으신 상제님께서 그 열매를 온전하게 거두려 하시기 때문이다 . 다시 말하면 하늘(구체적으로는 신명계를 말함)과 땅이..
증산 상제님은 실제사진이 없이 증언을 통해 용모가 전해지고, 당신의 모습이 어진 그림으로만 전해지고 있습니다. (다시 강조하지만 강증산 상제님의 실제사진은 없습니다) 증산 상제님 어진봉안식 영상, 도기 148년 봉정 원년 20180511 https://m.youtube.com/watch?v=n6lMGxGhldA&feature=youtu.be 이에 다양한 어진이 전해오고 있는데, 금번에 증산도 도문에서 가장 당신님의 모습을 잘 담아낸 어진을 봉안하게 되었습니다. 1. 첫 번째 봉안-무진(戊辰: 道紀 58, 1928)년 1월 3일:[태모님께서 혼도]하셨다 깨어나시어 어진 봉안을 지시하심. 1월 하순경: 김옥현(金玉鉉)화백으로 하여금 어진 초본을 그리게 하여 봉안하심. 2. 두 번째 봉안-무진(戊辰:道紀 58..
증산도의 도조道祖 강증산姜甑山 상제님은 신미辛未(1871)년 음력 9월 19일, 전라도 고부군 우덕면 객망리古阜郡 優德面 客望里, 곧 지금의 전라북도 정읍시 덕천면 신월리井邑市 德川面 新月里에서 탄강하셨다. 부친은 존휘尊諱가 문文 자 회會 자요, 자字가 흥興 자 주周 자이며, 모친은 성이 권權씨요 존휘는 양良자 덕德 자였다. ●경오庚午(道紀前 1870)년 9월에 성모께서 근친覲親하러 홀로 서산리에 가 계실 때 … 하루는 밭에 나가셨다가 오한을 느껴 집으로 돌아와 소나기가 내린 뒤 깊이 잠드셨는데 꿈에 홀연히 검은 구름이 가득한 가운데 뇌성이 진동하고 하늘이 남북으로 갈라지며 큰 불덩이가 성모의 앞 으로 내려오거늘 유심히 보니 마치 호박琥珀과 같은 것이 황금색의 신비 한 광채를 발하는지라. 성모께서 품에 ..
1. 도(道)와 상제(上帝) ●무릇 도는 실정이 있고 미더움이 있으나 작위도 없고 형상도 없다. 마음으로 전할 수는 있으나, 받을 수는 없고 체득할 수는 있으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도(우주의 길)는 스스로 만물의 근본과 뿌리가 되어 천지가 있기 전부터 스스로 있어 왔소. (이 도의 질서는) 천상의 귀신과 상제上帝님도 신령스럽게 하고 하늘과도 낳은 것이오. 도는 태극太極보다 먼저 있으나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않는다오. (夫道,有情有信。無爲無形;可傳而不可受,可得而不可見;自本自根.未 有天地, 自古以固存; 神鬼神帝, 生天生地; 在太極之先而不爲高。「장자』 「대종사」) 여기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무엇일까? 그가 말하는 만물 변화의 뿌리인 도의 근원 자리는 태극의 어머니, 즉 태극이 생할 수 있는 우주 ..
미륵부처님의 위격과 권능에 대해서는, 미륵의 어원을 추적해 보아도 알 수 있다. '미륵彌勒’ 은 범어로 ‘마이트레야Maitreya’ (‘자비로운 어머니’라는 뜻)이며, 고대 인도어인 팔리어pali로는 '메테야Metteyya’ (‘미래의 구원불’을 부르던 칭호)이다. 불교의 미륵부처님과 기독교의 메시아는 동일한 한 분을 가리킨다. ‘마이트레야Maitreya’ 라는 말은 본래 ‘미트라Mitra’라는 신의 이름에서 유래하였는데, 미트라는 인도· 페르시아 등지에서 섬기던 고대의 태양신이다. 그런데 대단히 흥미롭고 충격적인 사실은, 기독교에서 구세주의 뜻으로 쓰는 ‘메시아Messiah’라는 말도 바로 이 미트라Mitra에서 유래하였다는 것이다. 이것은 ‘불교의 마이트레야(미륵) 부처님과 기독교의 메시아가 동일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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