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東學이 창도唱導된 배경과 최제우의 천명 ◉상제님의 천명(天命)과 신교(神敎)를 받은 최수운 대신사 1)동양문화의 상제님이 천주님이다. 가세가 기운 양반 집에서 태어난 최수운 대신사는 20대에 10년간 조선 팔도을 돌아다니며 민족의 참담한 실상을 목도하면서 탐관오리의 수탈로 가난과 고통에 허덕이는 백성을 제도하려는 마음이 간절했습니다. 처가가 있는 울산에서 구도에 정진하던 어느 날 ,대신사의 충만한 믿음과 지극한 정성, 민중을 사랑하는 뜨거운 정성에 감응하여 마침내 하느님의 성령의 빛이 비쳐오기 시작 했습니다. 대신사의 나이 32세때인 을묘(1855)년 ,금강산 유점사에서 왔다는 한 승려가 대신사에게 천서天書를 건네주고 사라진‘을묘천서 사건’이 일어난 것입니다. 이후 최수운 대신사는 수 년 동안 구도..
▣근대시대의 위대한 출발 –동학(東學) ◉오늘은 근대사의 위대한 출발 《동학》에 대해 알아보기로 합니다. 8천만 한국인조차 모르고 있는 이 땅에서 실제 선언된 인류문명사의 새출발에 대한 위대한 선언 ,동학의 가르침이 아직도 왜곡이 된 채 제대로 전해지지않고 있습니다. 동학의 위대한 새 소식이 제대로 해석이 되지 않았고 잘못된 문화의식으로 해석되고 왜곡된 무극대도 새 출발 선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오늘의 인류가 격고 있는 모든 비극의 문제들, 죽음의 불덩어리가 언제 폭발할지 모르는 각종테러, 자연재앙, 대지진 화산폭발. 말할 수 없는 홍수.가뭄, 폭염, 혹한 생태계에 가공할 변화의 모습들, 자본주의 붕괴소식, 민주주의 몰락의 이야기. 그리고 최근 영국 브렉시트사태. 이런 예측할 수 없는 복잡한 변화를 다..
▣ 환단고기 위서론자 쟁점- 영고탑진실② ◉영고탑 기록이 청나라때 나오므로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주장의 진실 환단고기 위론자들은 『환단고기』에 나오는 ‘영고탑’이 청나라(1644~1911)의 시조 전설과 관련 있는 지명이므로, 『환단고기』는 청나라 이후에 꾸며진 위서라고 주장한다. 조인성은 『단군세기』의 저자인 이암과 『북부여기』의 저자 범장은 고려말 사람이고, 『태백일사』의 저자 이맥은 조선 중기 사람이기 때문에 『환단고기』에 ‘영고탑’이란 지명이 나올 수 없다고 말한다. 이도학 또한 『만주원류고』의 한 가지 기록을 근거로,(東自寧古塔西至奉天府諸山皆發脈於此山) ‘영고탑’이라는 지명이 쓰인 것이 『환단고기』가 위서임을 증명하는 가장 결정적인 단서라 주장한다. 즉 영고탑이란 지명이 청대 이후에 생겼다는 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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