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세기는, 우주 신비의 전면모를 드러내고 인류의 운명을 예시하며, 대개벽으로 가는 구원의 길을 제시한 성자들이 한반도에 대거 출현한 의미 깊은 시대이다. 이 가운데『정역』을 지은 김일부 대성사와 앞에서 살펴본 최수운 대신사는, 선•후천 우주 신비의 암호 해독과 종교적 구원에 도전하여 일단의 매듭을 지었다. 두 분은 선천의 역철학과 종교에 새로운 차원의 방향을 제시하였다. 그러므로 ‘정역과 동학’ 그리고 이들의 예고대로 인류 문명사의 새 시대를 여는 개벽문화의 보편 사상으로서 이 세상에 출현한 ‘증산도’ 의 진수를 모른다면, 한민족과 인류의 구원, 그리고 그 철학에 대해서 논할 자격조차 없는 것이다. 일부 김항(1826〜1898) 대성사는 수운 대신사보다 2년 뒤에 충남 논산군 양촌면 남산리에서 탄생하였..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어렸을때 깡통을 돌리면서 쥐를 쫓던 놀이를 했었던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놀이문화에도 개벽을 담고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속에 담긴 개벽 소식 ◈쥐불놀이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기 위해 논밭둑에 불을 놓는 놀이입니다. 앞으로 도래하는 대변혁이 역철학적으로 이러한 쥐를 쫓아내는 풍습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정북에 자리잡은 쥐(자 방위)를 쫓아내는 것입니다.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기"" 뜻..소가 뒷걸음질치다가 우연히 쥐를 잡게 되었다는 뜻으로, 우연히 공을 세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BUT, 사실은 앞으로의 변화는 지축의 정남 정북이 자오선에서 축미선으로 바뀌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즉 자운에서 축운으로 바뀌면서, 쥐가 쫓겨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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