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의 진정한 면모 환단고기 위서론자들의 주장에 대해 한가람 역사문화연구소 이덕일 소장은 “그들 비판의 상당 부분이 내용에 대한 충분한 검토 끝에 나온 ‘본질적인 부분’이라기보다는 ‘자구字句의 사용례’에 매달리는 지엽적인 부분에 얽매인 감이 없지 않다” 라고 하면서 “굳이 전해진 책을 조작할 필요성은 존재하지 않는다”라고 하였다. 그는 또한 “그 숱한 인명, 지명, 연대, 사건을 조작할 수 있다고 하면, 그 사람은 세기적인 대천재이다. 그것은 불가능한 일이다”라고 일축하였다. 천안 독립기념관장을 역임한 김삼웅은 “『환단고기』가 비록 내용과 용어의 일부가 후세의 것이라 해도 아직 책 자체가 완전히 위서라고 단정하기는 어렵다”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윤내현 교수는 『환단고기』에 대한 서지학적 검토가 ..
▣이문영과 유사역사학 《이덕일》① 무슨 소설을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칭 소설가였던 이문영이 「한겨레 21(2017. 6. 26)」에는 자신을 ‘역사작가’라고 소개했다. 「한겨레 21」의 청탁을 받고 너무 기뻐서 인터넷에 글을 남겼는데, 유사역사학에 대한 글을 써달라고 청탁하면서 “이런 기사를 내보내면 역풍 엄청납니다.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었다는 것이다. 「한겨레 21」이 처음부터 마음먹고 독자들과 싸우려고 기획했다는 뜻이다. 단군 죽이기를 마음먹고 특집으로 꾸밀 정도면 순간의 일탈이 아니라 조선총독부 역사관 수호가 신념이라는 뜻이다. 이문영은 “그런 건 무섭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단다. 내 주위는 대부분 책 깨나 보는 사람들인데 아직 이문영 소설을 읽어본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그러니 이문영이 소설..
Q.노론 후예☜들이 대부분 친일파가 됐나? A."친일파가 해방 후에 청산되지 않고 기득권층이 됐듯이 조선의 권력을 좌지우지하던 노론의 대다수가 나라 팔아먹는데 조직적으로 가담하고 일제 앞잡이 노릇을 했다." ♣♣기사전문보기☜♣♣ ◆1,500년 전부터 사대주의에 찌든 집권층 (신라-당, 고려-원,조선-명과 청) ◆500년 중국사대의 노론파와 유학자 ◆100년 식민노예사관에 물든 친일파와 뉴라이트☜ ◆60년 물질주의에 세뇌된 우리들 자긍심을 팔아먹는 순간부터 먹이로 전락하게 됩니다.
지난 6월 26일 국회의원 회관 대강당에서 미사협(미래로 가는 바른 역사 협의회)주체로 미사협 발대식 및 식민사학 규탄대회가 열렸습니다. 민족사학자 이덕일씨가 쓴 이라는 책에서 고대 한반도가 일본식민지였다는 임나일본부설을 주장하는 고려대 김현구 명예교수를 식민사학자로 언급하였다가 피소되어 1심에서 징역 6개월 집행유예 2년의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우리나라 성공한 대다수 인물들은 일제시대가 큰 기회가 되었읍니다.조상들이 일제에 동조하고 독립군과 민족사학자를 테러분자나 제국주의 국제질서에 동조하지 않는 정신병자나 사이비 취급을 하였습니다. 강단계열의 유명한 사학자가 자기들 학술대회에서 신채호를 네자로 하면 정신병자.세자로 하면 또라이란 말을 한 사실은 우리 역사학의 주체성이 결여된 식민사학이 지배함을 대표..
- Total
- Today
- Yesterday
- 식민사학
- 지축정립
- 상생방송
- 고조선
- 독립운동
- 한국사
- 태을주
- 환단고기
- 프로그램
- 지진
- 매국사학
- 동학
- 민족주의
- 홍익인간
- 수행
- 식민사관
- 뉴라이트
- 병겁
- 이홍범
- 상제
- 예언
- 일제
- 개벽
- 친일파
- 환국
- 김원봉
- 아시아이상주의
- 노스트라다무스
- 증산도
- 역사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