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부터 기독교 정신의 핵심인 신관과 구원관,기독교의 도맥 등을 간단히 정리하기로 한다. 첫째, 기독교는 일원一元적 다신多神의 종교이다. 한 하느님 (대우주 자연의 본체신)을 근원으로 하여,우주의 창조원리(理)를 주재하는 여러 하나님(인격신, 엘로힘)이 존재함을 밝혀낸 철저한 일원一元적 다신多神의 종교이다. 이러한 신도神道의 비밀을 기독교는 ‘1위 (1수 )-3위 (3수 )-7위 (7수 )-10수’ 의 전개 원리로써 우리에게 전해 주고 있다. 또한 기독교 정신의 기본틀은 3수로 이루어져 있다. 이를 신•구약에서 살펴보면,‘유대인의 시조 아담-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 (유대족의 정신적인 태조太祖)- 후後 아담으로서 예수’ 로 계승되는 혈통사의 맥과, ‘선악나무- 생명나무- 십자가 나무(선악을 초월하여 생명으..
1.예수가 그토록 자주 부르짖은 하나님 아버지가 야훼인가? 하는 문제는 아직까지도 신약성서의 최대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유대 민족의 야훼는 본래 전쟁을 즐기는 군신軍神이며, 말을 듣지 않을 경우에는 가차 없이 처단하며, 정죄하고 심판하는 신으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다. 세계 각 민족의 신관을 두루 섭렵한 예수가 30세에 비로소 공생애의 첫발을 내디디면서 인류의 가슴에 안겨 준 하나님 (아바abba 아버지)의 소식인 신약의 복음 내용은 과연 유대 민족의 주신主神 야훼를 가리키는 것일까? 2.야훼는 우주의 절대권자 하나님 (우주 생명의 주재자)이 아니라, 제우스가 그리스의 민족신이듯 이 유대족의 운명만을 맡은 하나님의 대행자이다. 선천은 세계를 통일, 구원할 수 있는 천지의 절대자 (백보좌 서신)가 나타나실..
예수가 자신을 하나님이라 말한 구절은 성서에 단 한 군데도 없다. 대신 예수는 마태복음 구절처럼 “그 ‘사람의 아들’ ”이란 표현을 즐겨 썼다. 예수가 말한 이 호칭은, 자신이 하나님이 아니라 하나님의 아들이란 것을 강조한 말이다. 세계적인 복음주의 신학자인 김세윤 교수는 ‘인자人子’ 즉 , ‘사람의 아들’ 이란 표현이 복음서에서 공통적으로 “그 ‘사람의 아들’ ”로 표현 되는 것에 주목한다. 왜 복음서들은 정관사 the를 붙여서 The "Son of God" ’라고 표현 하였는가? 그 이유에 대해서 “그 사람의 아들이란 칭호를 가지고 예수는 자신을 종말의 시기에 하나님 백성의 내포적 대표자인 신적 존재, 즉 하나님의 아들들의 머리인 하나님의 아들로 나타내길 의도했다”고 말한다. 이는 결국 “그 사람의 ..
▣ 종교는 없다④ 예수는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요한14:16)라고 했다. 이는 진리가 깨어진 나(법신)를 이야기 하는 것이지 예수란 색신(몸)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다. 진리가 깨어진 자아인 것이다. ❝진리가 깨어진 모든 성인은 같은 선언을 하였다.❞ 우리자신이 기존관념의 노예가 되어 있지는 않은가 살펴봐야 할 것이다.이제 예수 정신, 석가 정신에 따라 돌아가야 할 때다. 우리는 모든 종교, 모든 교리를 떠나 진정한 자유를 성취할 수 있으며 예수와 석가가 추구했던 참된 삶을 살아갈 수 있을 것이다. 주체적 인간, 참사람은 종교나 교리, 사상, 제도 등 거추장스러운 옷을 벗어버리고 진정한 자유를 누리면서 살아가는 사람이다. 근본으로 돌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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