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단고기 위서론자 쟁점- 영고탑진실②
▣ 환단고기 위서론자 쟁점- 영고탑진실② ◉영고탑 기록이 청나라때 나오므로 환단고기가 위서라는 주장의 진실 환단고기 위론자들은 『환단고기』에 나오는 ‘영고탑’이 청나라(1644~1911)의 시조 전설과 관련 있는 지명이므로, 『환단고기』는 청나라 이후에 꾸며진 위서라고 주장한다. 조인성은 『단군세기』의 저자인 이암과 『북부여기』의 저자 범장은 고려말 사람이고, 『태백일사』의 저자 이맥은 조선 중기 사람이기 때문에 『환단고기』에 ‘영고탑’이란 지명이 나올 수 없다고 말한다. 이도학 또한 『만주원류고』의 한 가지 기록을 근거로,(東自寧古塔西至奉天府諸山皆發脈於此山) ‘영고탑’이라는 지명이 쓰인 것이 『환단고기』가 위서임을 증명하는 가장 결정적인 단서라 주장한다. 즉 영고탑이란 지명이 청대 이후에 생겼다는 것이..
9-역사
2017. 7. 12.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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