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예수가 그토록 자주 부르짖은 하나님 아버지가 야훼인가? 하는 문제는 아직까지도 신약성서의 최대 논쟁거리로 남아 있다. 유대 민족의 야훼는 본래 전쟁을 즐기는 군신軍神이며, 말을 듣지 않을 경우에는 가차 없이 처단하며, 정죄하고 심판하는 신으로 이미지가 굳어져 있다. 세계 각 민족의 신관을 두루 섭렵한 예수가 30세에 비로소 공생애의 첫발을 내디디면서 인류의 가슴에 안겨 준 하나님 (아바abba 아버지)의 소식인 신약의 복음 내용은 과연 유대 민족의 주신主神 야훼를 가리키는 것일까? 2.야훼는 우주의 절대권자 하나님 (우주 생명의 주재자)이 아니라, 제우스가 그리스의 민족신이듯 이 유대족의 운명만을 맡은 하나님의 대행자이다. 선천은 세계를 통일, 구원할 수 있는 천지의 절대자 (백보좌 서신)가 나타나실..
기독교는 흔히 ‘유일신의 종교’ 라고 주장한다 . 신은 오직 야훼 한 분 뿐이기 때문에 그 분을 믿지 않으면 구원 받지 못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기독교는 절대 유일신의 종교가 아니다. 『구약성서』「창세기」의 다음 구절만 보아도 쉽게 짐작할 수 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우리의 형상’ 대로 ‘우리의 모습’ 을 따라 사람을 만들자. 그리하여 그들로 … 모든 땅과 … 모든 것을 다스리게 하자 .(「창세기」 1:26) 어색할 정도로 반복되고 있는 ‘우리’란 단어가 말해 주듯이, 만물 창조를 실무 차원에서 주도했던 천상의 인격적인 주재자는 한 분이 아니라 다수의 성신聖神들이었다. 다시 말하면 이번 우주 1년의 봄에 인간의 화생化生을 주도한 성신은 한 분이 아니라 여럿이었다는 말이다. 이에 대해 김정우 총신대..
- Total
- Today
- Yesterday
- 뉴라이트
- 환단고기
- 고조선
- 동학
- 상제
- 수행
- 지축정립
- 환국
- 지진
- 증산도
- 개벽
- 김원봉
- 홍익인간
- 식민사학
- 일제
- 아시아이상주의
- 독립운동
- 식민사관
- 역사
- 프로그램
- 한국사
- 친일파
- 이홍범
- 민족주의
- 노스트라다무스
- 매국사학
- 예언
- 병겁
- 태을주
- 상생방송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