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륵불의 강세를 약속 받으신 진표 대성사
신라와 백제 때부터 꽃피기 시작한 도솔천의 천주님(미륵부처님)에 대한 신앙은 진표 대성사로부터 영글어 민중신앙으로 개화되었다. 법상종의 개조開祖이기도 한 그는,일찍이 12세 때 어머니와 아버지 진내말眞乃末의 출가 허락을 받고 고향 (전주 만경현 대정리)을 떠나 곧 장 전북 김제군에 있는 금산사金山寺에 가서 숭제법사로부터 사미계沙彌戒를 받았다. 대성사는 ‘미륵님으로부터 직접 법을 구하여 대도를 펴겠다’ 는 큰 뜻을 가슴에 품고 전국 명산을 순행하다가, 27세 되던 경덕왕 19(경자庚子, 760)년 부안 변산에 있는 ‘부사의방장不思議方丈’ 에 들어가 초인적인 정열을 발휘하며 역사상 유례가 없는 구도에 정진하였다. 쌀 두 가마를 껴서 말린 양식을 가지고 입산한 그는 하루에 두어 홉씩 먹으며 미륵불상 앞에서 지..
6관법-종통관(수부관)
2018. 5. 5. 2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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