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단고기와 독립운동사2
▣환단고기와 독립운동사2 ㅡㅡ 우리 상고사가 고스란히 실린 《환단고기》는 독립운동가들의 사상적 기반이었다. 1909년 대영절(3월 16일)에 이기, 나철 등이 단학회를 창립하고 그해 5월 5일에 강화도 참성단에서 천제를 올려 삼신상제님께 이를 고할 때, 계연수도 창립회원으로 참여하였다. 두 달 후에 이기가 자진하자, 계연수가 그 뒤를 이어 단학회 2대 회장을 맡았다. 2년 후인 1911년(48세), 계연수는 스승이 생전에 세세히 감수해 준 『환단고기』에 범례凡例를 지어 붙인 후 드디어 세상에 내놓았다. 범례에 나와 있듯이, 묘향산 단굴암에서 책을 옮겨 편집한 후, 자신의 벗이자 독립운동 동지인 홍범도(1868~ 1943)와 오동진(1889~1944) 두 사람의 자금 지원으로 만주 관전현寬甸縣에서 『환단고..
9-역사
2017. 7. 3. 10:34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개벽
- 일제
- 지축정립
- 아시아이상주의
- 노스트라다무스
- 병겁
- 매국사학
- 지진
- 한국사
- 환단고기
- 식민사관
- 김원봉
- 민족주의
- 이홍범
- 환국
- 상제
- 역사
- 증산도
- 수행
- 동학
- 식민사학
- 독립운동
- 태을주
- 상생방송
- 프로그램
- 예언
- 홍익인간
- 고조선
- 뉴라이트
- 친일파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