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한일간의 독도분쟁은 이 한 장의 문서로 끝! 시마네 현 지적조사에서 나온 태정관 지령 한일간의 독도문제는 1965년 한국 국교 정상화 시절이 가장 뜨거웠다. 사실 뜨거워질 이유 하나 없었는데 샌프란시스코 조약 시 미국의 얄팍한 동아시아 패권 전략으로 독도문제를 조약에 언급하지 않음으로써 문제가 된 것이다. 다시 말해, 이 조약이 체결된 시점이 한국전쟁 중인 1951년 9월이다 보니 독도를 한국에 돌려주어야 할 영토에 포함시키지 않음으로써 지금껏 문제가 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이런 복잡한 양국 사이의 독도문제가 한 번에 해결이 된 사건이 바로 시마네 현의 지적 조사 시 만들어진 태정관 지령이다. 독도에 관한 일본과의 지루한 전쟁은 사실 태정관 지령문서 전과 후로 나눌 수 있다. 다시 말해 이 문서..
▣이문영과 유사역사학 《이덕일》① 무슨 소설을 썼는지는 알 수 없지만 자칭 소설가였던 이문영이 「한겨레 21(2017. 6. 26)」에는 자신을 ‘역사작가’라고 소개했다. 「한겨레 21」의 청탁을 받고 너무 기뻐서 인터넷에 글을 남겼는데, 유사역사학에 대한 글을 써달라고 청탁하면서 “이런 기사를 내보내면 역풍 엄청납니다. 괜찮겠습니까?”라고 물었다는 것이다. 「한겨레 21」이 처음부터 마음먹고 독자들과 싸우려고 기획했다는 뜻이다. 단군 죽이기를 마음먹고 특집으로 꾸밀 정도면 순간의 일탈이 아니라 조선총독부 역사관 수호가 신념이라는 뜻이다. 이문영은 “그런 건 무섭지 않습니다”라고 대답했단다. 내 주위는 대부분 책 깨나 보는 사람들인데 아직 이문영 소설을 읽어본 사람은 만나지 못했다. 그러니 이문영이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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