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자가 전한 도와 도의 주재자 상제님
1. 도(道)와 상제(上帝) ●무릇 도는 실정이 있고 미더움이 있으나 작위도 없고 형상도 없다. 마음으로 전할 수는 있으나, 받을 수는 없고 체득할 수는 있으나 볼 수 있는 것은 아니다. 도(우주의 길)는 스스로 만물의 근본과 뿌리가 되어 천지가 있기 전부터 스스로 있어 왔소. (이 도의 질서는) 천상의 귀신과 상제上帝님도 신령스럽게 하고 하늘과도 낳은 것이오. 도는 태극太極보다 먼저 있으나 스스로 높아지려 하지 않는다오. (夫道,有情有信。無爲無形;可傳而不可受,可得而不可見;自本自根.未 有天地, 自古以固存; 神鬼神帝, 生天生地; 在太極之先而不爲高。「장자』 「대종사」) 여기서 가장 핵심이 되는 내용은 무엇일까? 그가 말하는 만물 변화의 뿌리인 도의 근원 자리는 태극의 어머니, 즉 태극이 생할 수 있는 우주 ..
1관법-상제관
2018. 4. 29.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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