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지공사대로 전개되는 세계질서 1.역사를 움직이는 이면 세계는 신도. 세계질서는 단주해원도수에 의해 전개되고 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신도 세계에서 단주 신명이 오선위기로 이 세상을 다스리는데, 그것이 어떻게 현실 역사로 그대로 표출 된다는 말인가? 이것은 이․신․사[理神事]의 이치를 알면 쉽게 이해할 수가 있다. 2.진리의 3박자 이(理)신(神)사(事) 한마디로 이 세상에서 일어나는 모든 일은 우연히 일어나는 것이 하나도 없다. 먼저 인간과 만물이 태어나 살아가는 데는 어떤 질서가 있다. 그것이 대자연의 이법[理]이다. 낮과 밤, 1년 사계절, 춘생추살 등, 이 이치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가 없다. 상제님도 대자연의 이법을 바탕으로 오셨으며, 역시 이법을 바탕으로 이 세상의 새 판을 짜신 것이다..
▣병든 천지를 고쳐 주시는 상제님의 강세 역사는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고 새로워진다. 특히 탁월한 한 지도자의 손길에 의해 역사의 흐름이 좌우되어왔다. 때문에 항상 그 ‘한 사람’ 이 중요하다. 지금은 병든 상극 역사가 완전히 청산되고 새 천지가 열리는 대전환의 시대다. 이때는 ‘한 분’ 이 인간으로 오셔서 자연과 문명과 인간을 총체적으로 개벽시켜 주신다. 그 ‘한 분’ 에 대해 수천 년 동안 하늘의 입노릇을 한 성자와 영지자들은 무엇이라고 외쳤던가? 1)미륵불 강세를 전한 불교 석가부처는 질병겁이 일어나는 그때 ‘도솔천의 천주이신 미륵부처님이 동방의 나라에 강세하신다’고 하면서 미륵불을 ‘병든 세계를 고쳐 주시는 대의왕大醫王’ 이라 하였다.(『화엄경』) 미륵불께서 장차 인간 세상에 오셔서 병든 대자연과 ..
▣지금은 천지질서가 우주 가을철로 들어서는 때 1. 이 때는 우주가 추살의 후천개벽을 앞둔 여름철 말 현재 지구는 물이 고갈되고, 기상 이변으로 몸살을 앓고, 인류가 질병대란과 멸종의 위기를 맞고 있다. 이 때는 우주가 추살의 후천개벽을 앞둔 여름철 말이다. .십이지지의 원리로 볼 때, 미未에 와 있다. 지구 1년에서도 가을이 되기 직전 음력 6월(양력 7〜8월)이 가장 더운 것처럼, 지금은 우주 1년 중에서 가장 더운 때이다. 불과 몇 년 사이에 남북극의 빙하가 다 녹아내리고 머지않아 지구상의 빙하가 사라질 위기에 놓인 것도 바로 이 때문이다. 2.온난화와 퇴보하는 빙하 2017년 북극 빙하의 면적이 겨울철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기후변화로 인해 극지방의 기온이 비정상적으로 높아진 결과다. 2017년..
▣병의 근원은 천지에서 온다. 지난날의 인류 역사는 왜 그렇게 끔찍한 원한의 역사가 되었으며, 오늘날 인류는 어떻게 해서 질병대란의 위협을 받고 멸망의 위기에 이르게 된 것인가? 거기서 살아날 길은 어디에 있는가? ■테레사 수녀의 충격적인 고백 인도 캘커타에서 가난하고 병든 사람들을 위해 평생을 바친 성녀 테레사 수녀는 한평생을 교류한 가장 가까운 신부에게 보낸 편지에서 이런 충격적인 고백을 하였다. “과연 신이 있는지, 하나님이 있다는 것을 나는 믿을 수 없습니다. 어둠, 냉랭함, 공허의 현실이 너무도 커서 제 영혼에는 아무것도 느껴지 지 않습니다.” 테레사 수녀는 왜 이렇게 절망을 한 것일까? 천민으로 태어나 그 굴레를 벗어날 수 없는 제도 속에 갇혀 불행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삶이 너무도 처절했기 ..
▣동학에서 전하는 3년 괴질과 개벽 동학을 창시한 수운水雲 최제우崔濟愚는 인류사의 향방을 바꾸어 놓을 미래의 괴질병, 즉 오늘의 인류가 안고 있는 크고 작은 병란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 이름도 알 수 없는 천지에서 죽이는 괴질병에 대해 이렇게 전했다. •‘아동방 3년 괴질’ 죽을 염려 있을소냐. (『웅담유사』 「권학가」) •십이제국 괴질 운수 ’ ‘다시 개벽’ 아닐런가. (『용담유사』「몽중노소문답가」) 여기서 수운이 전한 내용은 첫째, 우리 동방땅에서 3년 괴질이 일어난다. 둘째, 십이제국이 모두 괴질 운수에 들어섰다. 셋째, 이 괴질 운수가 바로‘ 다시 개벽’ 이라는 것이다. 십이제국은 이 지구상의 모든 나라, 전 세계를 가리킨다. 그리하여 ‘십이제국 괴질 운수’ 란 전 세계가 괴질 운수에 들었다는 ..
▣남사고와 타빌락이 전한 대병난 소식 노스트라다무스와 동시대에 지구 반대편 조선 땅에서 태어난 철인 남사고南師古(1509~1571)도 괴질병 이야기를 하였다. 남사고가 남긴 『격암유록』을 보면 병이 도는 상황이 노스트라다무스가 말한 것보다 더욱 실감나게 묘사되어 있다. ●괴상한 기운으로 ‘중한 병’ 에 걸려 죽으니 울부짖는 소리가 연이어 그치지 않아 과연 말세로다. ‘이름 없는 괴질병’은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인 것을, 그 병으로 앓아 죽는 시체가 산과 같이 쌓여 계곡을 메우니 길조차 찾기 힘들더라. (『격암유록』 「말중운」) 참으로 섬뜩한 내용이 아닐 수 없다. 여기서 우리가 주목할 점은 병의 원인이다. 남사고는 앞으로 오는 병이 ‘이름 없는 괴질병’이며 '하늘에서 내려준 재난’ 이라고 표현했다. 여..
▣동서의 성자와 노스트라다무스가 전한 대병란 소식 일찍이 석가부처는 장차 오는 대병란에 대해 한소식을 전했다.『미륵성전』을 보면 이러한 내용이 나온다. 「사람의 수명이 십 세가 되는 때 십세 정명에는 큰 기근겁(기아),큰 질병겁(병란), 큰 도병겁(전쟁)의 이른바 삼재가 일어나며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하는데...,」 ‘사람의 수명이 평균 십 세가 되는 시대가 오면, 기아와 병과 전쟁이 함께 온다. 그때가 오면 인종이 거의 없어지다시피 한다’ 는 것이다. 석가부처는 그 병에 대해서 이렇게 말했다. 「어떤 것을 질역겁疾病劫이라고 하는가? … 저 힘센 귀신이 이곳 사람들을 침범하여 매질하고 때리고 하여 그 정기를 빼앗고 사람을 죽이고 간다. 그때 질역겁 중에 있는 사람들은 몸이 무너지고 .... (『장아함..
▣병든 지구와 다가오는 전염병 대란 소식 지난날 인류는 전쟁과 함께 찾아 온 전염병으로 희생 된 수많은 사람들의 죽음 위에 새 문명을 일구어 왔다. 아메리카 원주민을 멸망시킨 시두도, 중세 유럽을 끝막은 흑사병도, 1차 세계대전을 마감 지은 스페인독감도 숱한 사람들이 떼죽음을 당하고 어떤 일정한 때가 되어서야 멈추었다. 그 '때’에 대해 여기서 한마디로 말할 수는 없지만, 우리는 지나온 전염병의 역사에서 문명의 발전 법칙을 또 하나 배운 것이다. 21세기에 들어선 오늘날, 박멸하려고 하면 할수록 점점 더 진화하는 미생물 병원체들, 그들은 변종을 거듭하며 더욱 강력하게 인류의 삶 속에 침투하고 있다. 그리하여 전문가들이 최악의 시나리오를 외치는 가운데, 인류는 과거 문명의 발전 과정에서 겪어 보지 못한 또..
▣인류 문명사를 바꾼 전염병 박고지금博古知今, 옛일을 널리 알면 오늘날의 일도 알게 된다는 말이 있다. 우리는 옛일을 통해서 오늘의 일뿐만 아니라 미래를 여는 지혜의 눈을 얻을 수 있다. 오늘날 지구촌을 엄습하는 전염병의 대유행이 장차 어떻게 전개될지, 그 미래를 가늠하고 대비하는 데는 지난 날 전염병의 역사가 교훈이 되리라 생각한다. 독자들은 이 장을 읽으며 인류가 겪은 고난의 질병 역사 이면에 새 문명을 창조하는 큰 손길이 깃들어 있음을 알게 될 것이다. 전염병은 문명의 동반자 전염병은 맨 처음 언제부터 시작되었을까? 인류가 역사의 첫걸음을 뗀 바로 그날부터 질병은 인간의 삶과 함께 그 맥을 이어왔다. 역사가인 윌리엄 맥닐 William H. McNeill 교수는 약 1만 년 전부터 대규모 전염병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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