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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조상을 잘 섬겨야 하는가②
생명체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가장 존귀한 게 뭐냐 하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 있음으로써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부모도 형제도 처자도 만유도 있는 것이지, 내 자신이 없으면 천지도 일월도 아무것도 있을 수 없잖은가.
그러면 가장 존귀한 내 자신을 낳아준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내 부모,내 조상이다. 내 조상으로 하여금 내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에 내 개인에게는 내 조상이 하나님이다. 내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시다! 나에게 혈통을 전해준, 유전 인자를 전해준 내 조상들이 바로 옥황상제님보다도 우선되는 제1의 하나님이다.
이것이 가장 쉽고도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진리인데 지금까지 이런 진리가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고, 가르쳐준 사람도 없었다.
다시 말하거니와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는 자기의 조상이 가장 존귀하고 절대적인 존재다. 그러므로 사람은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자기 아버지 왕계(王季)를 옥황상제님(하나님)과 같이 짝을 해서 제사를 받들었다. 자신이 제후라고 해서, 황송하옵지 감히 자기 아버지를 하나님과 동위(同位)를 해서 제사를 올릴 수 있나. '감불생심(敢不生心)”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고, “어불성설(語不成說)” 감히 입에다 붙일 수도 없는 말이다. 허나 문왕 개인에게는 자기 아버지가 천상천하(天上天下)의 둘도 없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옥황상제님과 같이 짝을 해서 제사를 올린 것이다.
문왕이 자기 조상을 옥황상제님과 같이 짝해서 천제(天祭)로 받들었기 때문에 배례(拜禮)도 하나님께 올리는 큰절, 반천무지(攀天撫地),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대배(大拜)로 했을 것 아닌가. 조상 제사를 지내는 데는 그렇게 반천무지 절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받들 듯 큰절로 자기 조상을 받들어야 한다. 하나님 이전에 자기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헌데 근래에 와서는 윤리와 도덕이 무너졌기 때문에 조상 같은 건 관심조차도 없다. 그러나 알고 보면, 상제님을 신앙하기 이전에 제 조상을 먼저 받들어야 한다. 근래 사람들 중에는 “부지하처소종래(不知何處所從來)"로, 자기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는지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심하면 재산을 다 챙기고 나서는 제 부모를 배반하는 자도 있다. 그것을 “인면수심(人面獸心)”,사람의 두겁을 쓰고 짐승의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사람은 사람 가치가 있어야 사람이다.
“오작(烏鵲)이 반포(反哺)” 라는 말이 있다. 까마귀 오(烏) 자, 까치 작(鵲) 자, 까마귀와 까치도 늙어서 사냥을 못하게 되면 높은 나무에 앉아서 “까옥까옥〜” 한다. 그러면 그 늙은 까마귀와 까치의 새끼들이 먹이를 물어다 먹여 준다. 반포(反哺)”,돌이킬 반(反) 자, 먹일 포(哺) 자다. ‘되갚아 먹여준다’ 는 말이다. 오작(烏鵲)도 그렇게 보은을 하는데 사람으로서 어찌 제 부모, 제 조상을 그렇게 배척할 수가 있는가!
오호(嗚呼) 통재脯哉)라!
헌데 조상신들은 허구한 세월을 통하여 오직 자기 자손들만을 위하고 보살펴 준다.
서울의 종로 4가에서 어떤 애기 엄마가 젖먹이를 안고 그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눈 먼 교통위반 버스 한 대가 멈추지 않고 그대로 밀고 들어온다. 순간적으로 거리를 재어보니 도저히 어머니와 애기 두 목숨 다는 살 수가 없게 생겼다. 해서 ‘애기만은 살리고 나는 죽겠다’ 하고서 그 엄마가 애기를 차도 밖으로 던지고 자기는 버스에 치여 죽었다.
이와 같이 사람은 자식을 위해 전부를 다 바친다! 생명을 걸고 자식을 지키는 것이다! 세상의 어머니들을 자당(慈堂)님이라고 하는데, 왜 자당님이라고 하느냐 하면, 자당은 사랑 자(慈) 자, 집 당(堂) 자다. 사랑 자 는 조건이 없는 사랑, 자기 자신을 다 바치는 사랑, 자기 생명을 초월한 사랑 자 자요, 집 당 자는 웃어른이 계시는 높을 당자다.
자식은 어머니의 분신이기 때문에, 자식을 위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위하는 것이며, 또 자식을 위함으로써 자기만족이 성취되는 것이다. 어머니는 자기 자신의 한 생명이 다하도록 자식을 기르고 가르치고 보살펴 준다. 살아서는 육신이 다하도록 죽어서는 신명이 다하도록, 살아서나 죽어서나 어머니는 자손과 더불어 존망을 같이 한다.
17대 면 얼마인가? 30년을 1대로 잡고 17대면 510년이다. 허면 “내가 네 500년 전 할머니다” 하는 말이다. 세속 사람이 어떻게 500년 전 할머니를 알아보겠나. 그렇게 20대, 30대 조상들이 그 고 자손 주변만 싸고돈다.
조상은 손을 낳아 놓고 죽어서도 자손의 안녕 질서를 위해서 그 뒤만 좇아 다니면서 보살펴 주는데 자손들은 그걸 모른다.『춘생추살』중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도전7:19)
☞이것이 참된 진리요, 참된 가르침인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이 위대한 분이라 하더라도 각자 개인에게는 조상이 하나님보다 소중한 것이다. 하나님만 찾고 조상을 찾지 않는 것은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조상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라는 경책의 말씀이다. 조상을 박대하고 우상숭배 등으로 괄시하는 행위는 뿌리를 부정하는 행위이므로 원시반본하는 대자연섭리에 위배되므로 가을 개벽기에는 자연 소멸된다. 자연섭리를 벗어나서는 만유생명이 존재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도전2:26)
생명체를 가진 사람으로서 이 세상에 가장 존귀한 게 뭐냐 하면 바로 자기 자신이다. 자기 자신이 있음으로써 국가도 있고, 민족도 있고, 사회도 있고, 부모도 형제도 처자도 만유도 있는 것이지, 내 자신이 없으면 천지도 일월도 아무것도 있을 수 없잖은가.
그러면 가장 존귀한 내 자신을 낳아준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내 부모,내 조상이다. 내 조상으로 하여금 내 자신이 태어났기 때문에 내 개인에게는 내 조상이 하나님이다. 내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시다! 나에게 혈통을 전해준, 유전 인자를 전해준 내 조상들이 바로 옥황상제님보다도 우선되는 제1의 하나님이다.
이것이 가장 쉽고도 원초적이고 본질적인 진리인데 지금까지 이런 진리가 세상에 나오지도 않았고, 가르쳐준 사람도 없었다.
다시 말하거니와 신분의 귀천을 막론하고 자신의 위치에서 는 자기의 조상이 가장 존귀하고 절대적인 존재다. 그러므로 사람은 조상을 잘 받들어야 한다.
한 가지 예를 들면, 주(周)나라 문왕(文王)이 자기 아버지 왕계(王季)를 옥황상제님(하나님)과 같이 짝을 해서 제사를 받들었다. 자신이 제후라고 해서, 황송하옵지 감히 자기 아버지를 하나님과 동위(同位)를 해서 제사를 올릴 수 있나. '감불생심(敢不生心)” 감히 생각조차 할 수 없고, “어불성설(語不成說)” 감히 입에다 붙일 수도 없는 말이다. 허나 문왕 개인에게는 자기 아버지가 천상천하(天上天下)의 둘도 없는 하나님이기 때문에 옥황상제님과 같이 짝을 해서 제사를 올린 것이다.
문왕이 자기 조상을 옥황상제님과 같이 짝해서 천제(天祭)로 받들었기 때문에 배례(拜禮)도 하나님께 올리는 큰절, 반천무지(攀天撫地),하늘을 받들고 땅을 어루만지는 대배(大拜)로 했을 것 아닌가. 조상 제사를 지내는 데는 그렇게 반천무지 절을 해야 한다. 하나님을 받들 듯 큰절로 자기 조상을 받들어야 한다. 하나님 이전에 자기 조상이 제1의 하나님이기 때문이다.
헌데 근래에 와서는 윤리와 도덕이 무너졌기 때문에 조상 같은 건 관심조차도 없다. 그러나 알고 보면, 상제님을 신앙하기 이전에 제 조상을 먼저 받들어야 한다. 근래 사람들 중에는 “부지하처소종래(不知何處所從來)"로, 자기 자신이 어디로부터 왔는지조차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심하면 재산을 다 챙기고 나서는 제 부모를 배반하는 자도 있다. 그것을 “인면수심(人面獸心)”,사람의 두겁을 쓰고 짐승의 마음을 가졌다고 한다. 사람은 사람 가치가 있어야 사람이다.
“오작(烏鵲)이 반포(反哺)” 라는 말이 있다. 까마귀 오(烏) 자, 까치 작(鵲) 자, 까마귀와 까치도 늙어서 사냥을 못하게 되면 높은 나무에 앉아서 “까옥까옥〜” 한다. 그러면 그 늙은 까마귀와 까치의 새끼들이 먹이를 물어다 먹여 준다. 반포(反哺)”,돌이킬 반(反) 자, 먹일 포(哺) 자다. ‘되갚아 먹여준다’ 는 말이다. 오작(烏鵲)도 그렇게 보은을 하는데 사람으로서 어찌 제 부모, 제 조상을 그렇게 배척할 수가 있는가!
오호(嗚呼) 통재脯哉)라!
헌데 조상신들은 허구한 세월을 통하여 오직 자기 자손들만을 위하고 보살펴 준다.
서울의 종로 4가에서 어떤 애기 엄마가 젖먹이를 안고 그 횡단보도를 건너는데, 눈 먼 교통위반 버스 한 대가 멈추지 않고 그대로 밀고 들어온다. 순간적으로 거리를 재어보니 도저히 어머니와 애기 두 목숨 다는 살 수가 없게 생겼다. 해서 ‘애기만은 살리고 나는 죽겠다’ 하고서 그 엄마가 애기를 차도 밖으로 던지고 자기는 버스에 치여 죽었다.
이와 같이 사람은 자식을 위해 전부를 다 바친다! 생명을 걸고 자식을 지키는 것이다! 세상의 어머니들을 자당(慈堂)님이라고 하는데, 왜 자당님이라고 하느냐 하면, 자당은 사랑 자(慈) 자, 집 당(堂) 자다. 사랑 자 는 조건이 없는 사랑, 자기 자신을 다 바치는 사랑, 자기 생명을 초월한 사랑 자 자요, 집 당 자는 웃어른이 계시는 높을 당자다.
자식은 어머니의 분신이기 때문에, 자식을 위하는 것은 곧 자기 자신을 위하는 것이며, 또 자식을 위함으로써 자기만족이 성취되는 것이다. 어머니는 자기 자신의 한 생명이 다하도록 자식을 기르고 가르치고 보살펴 준다. 살아서는 육신이 다하도록 죽어서는 신명이 다하도록, 살아서나 죽어서나 어머니는 자손과 더불어 존망을 같이 한다.
17대 면 얼마인가? 30년을 1대로 잡고 17대면 510년이다. 허면 “내가 네 500년 전 할머니다” 하는 말이다. 세속 사람이 어떻게 500년 전 할머니를 알아보겠나. 그렇게 20대, 30대 조상들이 그 고 자손 주변만 싸고돈다.
조상은 손을 낳아 놓고 죽어서도 자손의 안녕 질서를 위해서 그 뒤만 좇아 다니면서 보살펴 주는데 자손들은 그걸 모른다.『춘생추살』중
●너희는 선령을 찾은 연후에 나를 찾으라. 선령을 찾기 전에 나를 찾으면 욕급선령(辱及先靈)이 되느니라.
사람들이 천지만 섬기면 살 줄 알지마는 먼저 저희 선령에게 잘 빌어야 하고, 또 그 선령이 나에게 빌어야 비로소 살게 되느니라.
이제 모든 선령신들이 발동(發動)하여 그 선자선손(善子善孫)을 척신(隻神)의 손에서 건져 내어 새 운수의 길로 인도하려고 분주히 서두르나니
너희는 선령신의 음덕(蔭德)을 중히 여기라.(도전7:19)
☞이것이 참된 진리요, 참된 가르침인 것이다. 아무리 하나님이 위대한 분이라 하더라도 각자 개인에게는 조상이 하나님보다 소중한 것이다. 하나님만 찾고 조상을 찾지 않는 것은 낳아주시고 길러주신 ‘조상을 욕되게 하는 것이다’라는 경책의 말씀이다. 조상을 박대하고 우상숭배 등으로 괄시하는 행위는 뿌리를 부정하는 행위이므로 원시반본하는 대자연섭리에 위배되므로 가을 개벽기에는 자연 소멸된다. 자연섭리를 벗어나서는 만유생명이 존재할 수 없는 것과 같다.
●이제 인종 씨를 추리는 후천 가을운수를 맞아 선령신을 박대하는 자들은 모두 살아남기 어려우리라.”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조상은 아니 위하고 나를 위한다 함은 부당하나니 조상의 제사를 극진히 받들라.
사람이 조상에게서 몸을 받은 은혜로 조상 제사를 지내는 것은 천지의 덕에 합하느니라.” 하시니라.(도전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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