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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 고대 로마인들이 영국의 섬을 가리켜 '브리타니아'라고 불렀다.
잉글랜드는 독일에서 쳐들어온 앵글로색슨족이 영국을 통치하면서 비롯되었다.
프랑스 - 서로마 후기 폴란드쪽에서 이동해 온 게르만 계열의 프랑크족에서 유래.
프랑크족은 그들이 사용하던 손도끼가 '프란시스카'로 불렸기 때문에 부족 이름이 되었다.
독일 - 로마의 침략을 유일하게 막아낸 이곳을 가리켜 고대부터 '게르마니아'라고 불렀다.
영어로는 Germany라고 한다. 민족구성이 게르만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독일어로는 Deutschland라고 한다. 게르만족의 한 일파인 '도이치족의 나라'라는 뜻이다.
도이치라는 접두어가 고대 게르만어 '듀-이트'에서 나왔고 그게 '사람'이라는 뜻이다.
또 독일인들은 과거 자국을 가리켜 카를스란트 제국이라고도 불렀다.
이것은 옛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카룰루스)가 다스린 나라'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 원래 이탈리아 남부를 지칭하는 '이탈로이'가 변용되었다.
에스파니아 - 카르타고인이 이곳을 가리켜 '해가지는 곳'이라하여 '스파니아'로 불렀고
나중에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한 로마가 이곳을 차지하고 난 뒤부터 '히스파니아'로 불렸다.
포르투갈 - 스페인 왕으로부터 프랑스 출신의 장교가 포르투갈 공국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포르투갈은 '고요한 항구'라는 뜻의 포르투(항구) 갈레(고요한)가 어원이다.
아일랜드 - 고대의 전설적인 여왕이자 신인 '에이레' 또는 '에이루'에서 유래.
스위스 - 이곳은 '헬베티아족'과 '레토족'의 결합으로 형성된 공동체 국가다.
영어 Switzerland, 프랑스어 suisse, 이탈리아어 Svizzera로 불리고 있으며
독일어로는 Schweizerische, 그리고 Romansh어로는 svizra라 불리고 있다.
Romansh어는 스위스의 4개 공용어 중에서 극히 일부에서만 쓰이는 언어이다.
위 말의 어원은 스위스 동맹에 최초로 가맹했던 Schwyz 주(州)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이곳 스위스인들은 4개 언어 중에서 하나를 국가명으로 택하면 불공평하다고 하여
외국에 표방하는 공식 이름으로 라틴어인 '헬베티아(Helvetica)를 등록하였다.
오스트리아 - 프랑크 왕국 시대에 붙여진 이름으로 '동쪽의 나라'라는 뜻이다.
네델란드 - '낮은 땅'이라는 뜻으로 불리는 세계 최초의 간척국가다.
1566년, 네델란드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이때 스페인이 강경진압에 돌입하자 오렌지공이 독립운동을 주도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네델란드의 상징색은 오렌지가 되었다.
벨기에 - 고대 로마의 카이사르에게 가장 격렬하게 저항했던 '벨가이족'의 이름에서 유래.
덴마크 - 이곳에 정착한 바이킹 계열의 '데인족'에서 유래.
노르웨이 : 원주민 노르게족에 의해 형성.
핀란드 : 러시아에서 이주해 온 '핀족'에게서 유래하여 '핀족의 땅'으로 불림.
핀란드인은 자국을 가리켜 '수오미의 나라'라는 또는 '수오무스'라고도 부른다.
호수라는 뜻인데, 말 그대로 핀란드는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가 무려 3천개가 넘는다.
아이슬란드 - 최초 이곳을 발견한 바이킹이 '얼음의 땅'이라고 이름 붙인데서 유래.
러시아 - 7세기경 원래 스웨덴 계통의 이주 바이킹을 가리키는 '루스'라는 말에서 유래.
루스는 '노를 젓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시 이들은 볼가강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였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출신의 바이킹들은 바다로 남하하여 서유럽과 지중해로 진출한 반면,
스웨덴 바이킹은 볼가강으로 남하하여 동로마와 압바스 왕조와의 무역 루트를 개척하였다.
스웨덴 바이킹인 루리크는 러시아의 노보그라드 시를 건설해 지배자가 되었고
9세기경 러시아의 기원이 된 키예프 대공국 역시 스웨덴 바이킹이었던 올렉이 세웠다.
또 다른 설로는 8세기경 우크라이나 지방에 세워진 최초의 루시(Russi) 왕국이 유래라는 말도 있다.
폴란드 - 고대에 이주한 '폴족의 땅'이라는 뜻. 폴(Poel)은 평원, 대지를 뜻하기도 한다.
헝가리 - 이들은 자국을 가리켜 '마자르족의 나라'라고 부른다.
헝가리는 '훈족의 나라'라는 뜻의 '훈 가리아'가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헝가리의 주 구성원인 마자르족의 지배계층이 스스로를 훈족의 후예라 일컬은대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마자르인들은 핀-우고르계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도 이들은 여전히 자신들 선조의 일부가 훈족이라 생각하고 있다.
체코 슬로바키아 - 서기 4~7세기경 슬라브 계열의 두 민족이 이주해 오면서 정착되었다.
체코족은 보헤미아와 모라비아 지방에 슬로바키아족은 슬로바키아 지방에 정착한다.
이후 체코 슬로바키아로 통일되었지만 1990년대 평화롭게 분리되었다.
루마니아 - 고대 로마에게 멸망한 다키아족이 모두 추방되고 로마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였다.
이후 '로마인의 땅'이라고 불리웠으며, 발칸에서 유일하게 라틴민족이 사는 나라이다.
불가리아 - 고대 이곳으로 이주해 온 투르크 계통의 '불가족'에서 유래.
알바니아 - 고대엔 해적을 일삼는 일리리아인이 이곳에서 로마를 괴롭히기도 했지만
나중에 이곳에 밀려 들어온 '알베르'라는 부족 이름에서 '알바니아'가 유래되었다.
우크라이나 - 로마인들이 이곳을 '변방' 또는 '국경지역'이란 의미로 '크라이'라 불렀음.
벨라루스 - 백러시아를 뜻하는 '벨라야 루스'에서 유래되었으며, 백(흰색)은 자유를 뜻한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는 몽골과 타타르의 지배에서 벗어났다는 독립을 뜻하기도 한다.
유고슬라비아 - '남쪽 슬라브족의 나라'
티토의 영도아래 결속되었던 이 나라는 1990년대 동구권 몰락과 함께 다섯개 나라로 쪼개졌다.
세르비아 - 슬라브 계열의 세르비아 민족국가, 유고슬라비아의 최대민족이었던 세르비아는
동구권의 몰락과 함께 자국이 여섯개 나라로 쪼개지기 시작하자 이를 막아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몬테네그로를 제외한 다른 지역이 강압적인 세르비아를 버리고 모두 독립하였다.
마케도니아 - 1992년 독립한 나라로 고대 알렉산더의 모국이었음을 자부심으로 삼아 국명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고대의 마케도니아는 모두 그리스인이었지만, 현재는 슬라브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때문에 마케도니아라는 이름의 사용권은 그리스에 있다며 양측이 전쟁일보 직전까지 치닫기도 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보스니아는 '보스나'강에서 유래되었고
헤르체고비나는 헝가리어로 '왕' 또는 '지도자'를 뜻하는 '헤르첵'에서 유래.
라트비아 - 이곳을 흐르는 '라타강'에서 유래.
리투아니아 - 이곳을 흐르는 '리타바'강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에스토니아 - 게르만어가 라틴어화한 Estland(동쪽의 땅)가 변화했다.
싸이프러스 - 라틴어로 '구리'를 가리키는 뜻으로 '키프로스'라 불린다.
키프로스(Cyprus)가 영어식 발음으로 바뀌어 '싸이프러스'가 되었다.
산마리노 - 고대 로마의 종교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피신한 기독교도 석공들을 가리킨다.
이들을 가리켜 로마인들은 '마리노스'라고 불렀으며, 이 이름에서 유래.
안도라 -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계곡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바스크어의 변용으로 쓰였다.
몰타 - 몰타(Malta)라는 이름은 몰타어에서 이미 쓰이던 말인데 어원은 확실치 않다.
이곳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꿀'이 유명한 특산물이었는데, 이것이 유래가 되어
그리스어로 '달콤한 꿀'을 뜻하는 '멜리테(Melite)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로는 고대 페니키아어로 '정박소'를 뜻하는 '말레쓰(Maleth)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당시 몰타는 만(灣)이 많아서 고대 지중해 항해 때 유용한 중간 정박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아래는 각 지명에 대한 유래입니다 ------------------------------------------------
스코틀랜드 - 영국 북부의 주(州). 로마에 대항한 스코트족에서 유래.
보헤미아 - 체코 지역을 가리키는 말.
트란실바니아 - 원래 헝가리 남부 영토였으나 루마니아로 넘어감.
판노니아 - 헝가리를 가리킴.
달마티아 - 발칸반도의 남부를 가리킴 (옛 유고슬라비아와 알바니아)
트라키아 -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일부 지역을 합쳐서 부르던 말.
[출처 : http://blog.naver.com/mopan/30038268605]
[출처 : 이원복 - 신세상만사 신유럽만사 / 가로세로 세계사]
[출처 : 도룡뇽 스타라이크 위치즈 http://plleroo.egloos.com/2179494]
[출처 : 위키디피아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y_name_etymologies]
[출처 : 재미있는 중남미 국가명의 유래 http://blog.naver.com/atoman99/140030855981]
[출처 : http://cafe.daum.net/mirakwon/Phmx/58?docid=1FoJh|Phmx|58|20081127145112&q=
%B5%B5%C0%CC%C4%A1%C0%C7%20%C0%AF%B7%A1&srchid=CCB1FoJh|Phmx|58|20081127145112]
잉글랜드는 독일에서 쳐들어온 앵글로색슨족이 영국을 통치하면서 비롯되었다.
프랑스 - 서로마 후기 폴란드쪽에서 이동해 온 게르만 계열의 프랑크족에서 유래.
프랑크족은 그들이 사용하던 손도끼가 '프란시스카'로 불렸기 때문에 부족 이름이 되었다.
독일 - 로마의 침략을 유일하게 막아낸 이곳을 가리켜 고대부터 '게르마니아'라고 불렀다.
영어로는 Germany라고 한다. 민족구성이 게르만족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이다.
독일어로는 Deutschland라고 한다. 게르만족의 한 일파인 '도이치족의 나라'라는 뜻이다.
도이치라는 접두어가 고대 게르만어 '듀-이트'에서 나왔고 그게 '사람'이라는 뜻이다.
또 독일인들은 과거 자국을 가리켜 카를스란트 제국이라고도 불렀다.
이것은 옛 프랑크 왕국의 '샤를마뉴(카룰루스)가 다스린 나라'라는 뜻이기도 하다.
이탈리아 - 원래 이탈리아 남부를 지칭하는 '이탈로이'가 변용되었다.
에스파니아 - 카르타고인이 이곳을 가리켜 '해가지는 곳'이라하여 '스파니아'로 불렀고
나중에 포에니 전쟁에서 승리한 로마가 이곳을 차지하고 난 뒤부터 '히스파니아'로 불렸다.
포르투갈 - 스페인 왕으로부터 프랑스 출신의 장교가 포르투갈 공국을 하사받았다고 한다.
포르투갈은 '고요한 항구'라는 뜻의 포르투(항구) 갈레(고요한)가 어원이다.
아일랜드 - 고대의 전설적인 여왕이자 신인 '에이레' 또는 '에이루'에서 유래.
스위스 - 이곳은 '헬베티아족'과 '레토족'의 결합으로 형성된 공동체 국가다.
영어 Switzerland, 프랑스어 suisse, 이탈리아어 Svizzera로 불리고 있으며
독일어로는 Schweizerische, 그리고 Romansh어로는 svizra라 불리고 있다.
Romansh어는 스위스의 4개 공용어 중에서 극히 일부에서만 쓰이는 언어이다.
위 말의 어원은 스위스 동맹에 최초로 가맹했던 Schwyz 주(州)에서 유래되었다.
하지만 이곳 스위스인들은 4개 언어 중에서 하나를 국가명으로 택하면 불공평하다고 하여
외국에 표방하는 공식 이름으로 라틴어인 '헬베티아(Helvetica)를 등록하였다.
오스트리아 - 프랑크 왕국 시대에 붙여진 이름으로 '동쪽의 나라'라는 뜻이다.
네델란드 - '낮은 땅'이라는 뜻으로 불리는 세계 최초의 간척국가다.
1566년, 네델란드가 스페인으로부터 독립전쟁을 벌이게 되는데
이때 스페인이 강경진압에 돌입하자 오렌지공이 독립운동을 주도하게 되었다.
이때부터 네델란드의 상징색은 오렌지가 되었다.
벨기에 - 고대 로마의 카이사르에게 가장 격렬하게 저항했던 '벨가이족'의 이름에서 유래.
덴마크 - 이곳에 정착한 바이킹 계열의 '데인족'에서 유래.
노르웨이 : 원주민 노르게족에 의해 형성.
핀란드 : 러시아에서 이주해 온 '핀족'에게서 유래하여 '핀족의 땅'으로 불림.
핀란드인은 자국을 가리켜 '수오미의 나라'라는 또는 '수오무스'라고도 부른다.
호수라는 뜻인데, 말 그대로 핀란드는 빙하가 녹아서 만들어진 호수가 무려 3천개가 넘는다.
아이슬란드 - 최초 이곳을 발견한 바이킹이 '얼음의 땅'이라고 이름 붙인데서 유래.
러시아 - 7세기경 원래 스웨덴 계통의 이주 바이킹을 가리키는 '루스'라는 말에서 유래.
루스는 '노를 젓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당시 이들은 볼가강에서 배를 타고 이동하였다.
덴마크와 노르웨이 출신의 바이킹들은 바다로 남하하여 서유럽과 지중해로 진출한 반면,
스웨덴 바이킹은 볼가강으로 남하하여 동로마와 압바스 왕조와의 무역 루트를 개척하였다.
스웨덴 바이킹인 루리크는 러시아의 노보그라드 시를 건설해 지배자가 되었고
9세기경 러시아의 기원이 된 키예프 대공국 역시 스웨덴 바이킹이었던 올렉이 세웠다.
또 다른 설로는 8세기경 우크라이나 지방에 세워진 최초의 루시(Russi) 왕국이 유래라는 말도 있다.
폴란드 - 고대에 이주한 '폴족의 땅'이라는 뜻. 폴(Poel)은 평원, 대지를 뜻하기도 한다.
헝가리 - 이들은 자국을 가리켜 '마자르족의 나라'라고 부른다.
헝가리는 '훈족의 나라'라는 뜻의 '훈 가리아'가 유래되었다는 얘기가 있다.
헝가리의 주 구성원인 마자르족의 지배계층이 스스로를 훈족의 후예라 일컬은대서 비롯되었다.
하지만 오늘날 마자르인들은 핀-우고르계 민족으로 알려져 있다.
그래도 이들은 여전히 자신들 선조의 일부가 훈족이라 생각하고 있다.
체코 슬로바키아 - 서기 4~7세기경 슬라브 계열의 두 민족이 이주해 오면서 정착되었다.
체코족은 보헤미아와 모라비아 지방에 슬로바키아족은 슬로바키아 지방에 정착한다.
이후 체코 슬로바키아로 통일되었지만 1990년대 평화롭게 분리되었다.
루마니아 - 고대 로마에게 멸망한 다키아족이 모두 추방되고 로마인들이 이곳으로 이주하였다.
이후 '로마인의 땅'이라고 불리웠으며, 발칸에서 유일하게 라틴민족이 사는 나라이다.
불가리아 - 고대 이곳으로 이주해 온 투르크 계통의 '불가족'에서 유래.
알바니아 - 고대엔 해적을 일삼는 일리리아인이 이곳에서 로마를 괴롭히기도 했지만
나중에 이곳에 밀려 들어온 '알베르'라는 부족 이름에서 '알바니아'가 유래되었다.
우크라이나 - 로마인들이 이곳을 '변방' 또는 '국경지역'이란 의미로 '크라이'라 불렀음.
벨라루스 - 백러시아를 뜻하는 '벨라야 루스'에서 유래되었으며, 백(흰색)은 자유를 뜻한다.
그들이 말하는 자유는 몽골과 타타르의 지배에서 벗어났다는 독립을 뜻하기도 한다.
유고슬라비아 - '남쪽 슬라브족의 나라'
티토의 영도아래 결속되었던 이 나라는 1990년대 동구권 몰락과 함께 다섯개 나라로 쪼개졌다.
세르비아 - 슬라브 계열의 세르비아 민족국가, 유고슬라비아의 최대민족이었던 세르비아는
동구권의 몰락과 함께 자국이 여섯개 나라로 쪼개지기 시작하자 이를 막아보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몬테네그로를 제외한 다른 지역이 강압적인 세르비아를 버리고 모두 독립하였다.
마케도니아 - 1992년 독립한 나라로 고대 알렉산더의 모국이었음을 자부심으로 삼아 국명으로 채택했다.
하지만 고대의 마케도니아는 모두 그리스인이었지만, 현재는 슬라브족이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때문에 마케도니아라는 이름의 사용권은 그리스에 있다며 양측이 전쟁일보 직전까지 치닫기도 했다.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 - 보스니아는 '보스나'강에서 유래되었고
헤르체고비나는 헝가리어로 '왕' 또는 '지도자'를 뜻하는 '헤르첵'에서 유래.
라트비아 - 이곳을 흐르는 '라타강'에서 유래.
리투아니아 - 이곳을 흐르는 '리타바'강에서 유래된 것으로 추정된다.
에스토니아 - 게르만어가 라틴어화한 Estland(동쪽의 땅)가 변화했다.
싸이프러스 - 라틴어로 '구리'를 가리키는 뜻으로 '키프로스'라 불린다.
키프로스(Cyprus)가 영어식 발음으로 바뀌어 '싸이프러스'가 되었다.
산마리노 - 고대 로마의 종교박해를 피해 이곳으로 피신한 기독교도 석공들을 가리킨다.
이들을 가리켜 로마인들은 '마리노스'라고 불렀으며, 이 이름에서 유래.
안도라 - 이곳에서 가장 유명한 계곡의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바스크어의 변용으로 쓰였다.
몰타 - 몰타(Malta)라는 이름은 몰타어에서 이미 쓰이던 말인데 어원은 확실치 않다.
이곳은 고대 그리스 시대부터 '꿀'이 유명한 특산물이었는데, 이것이 유래가 되어
그리스어로 '달콤한 꿀'을 뜻하는 '멜리테(Melite)라는 이름으로 불려졌다는 설이 있다.
또 다른 설로는 고대 페니키아어로 '정박소'를 뜻하는 '말레쓰(Maleth)에서 유래되었다는 얘기도 있다.
당시 몰타는 만(灣)이 많아서 고대 지중해 항해 때 유용한 중간 정박지로 사용되었다고 한다.
아래는 각 지명에 대한 유래입니다 ------------------------------------------------
스코틀랜드 - 영국 북부의 주(州). 로마에 대항한 스코트족에서 유래.
보헤미아 - 체코 지역을 가리키는 말.
트란실바니아 - 원래 헝가리 남부 영토였으나 루마니아로 넘어감.
판노니아 - 헝가리를 가리킴.
달마티아 - 발칸반도의 남부를 가리킴 (옛 유고슬라비아와 알바니아)
트라키아 - 불가리아와 루마니아 일부 지역을 합쳐서 부르던 말.
[출처 : http://blog.naver.com/mopan/30038268605]
[출처 : 이원복 - 신세상만사 신유럽만사 / 가로세로 세계사]
[출처 : 도룡뇽 스타라이크 위치즈 http://plleroo.egloos.com/2179494]
[출처 : 위키디피아 http://en.wikipedia.org/wiki/List_of_country_name_etymologies]
[출처 : 재미있는 중남미 국가명의 유래 http://blog.naver.com/atoman99/140030855981]
[출처 : http://cafe.daum.net/mirakwon/Phmx/58?docid=1FoJh|Phmx|58|20081127145112&q=
%B5%B5%C0%CC%C4%A1%C0%C7%20%C0%AF%B7%A1&srchid=CCB1FoJh|Phmx|58|20081127145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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