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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기사)
심상찮은 '불의 고리'..자카르타 대지진 가능성에 인니 긴장
http://v.media.daum.net/v/20180305132254921?f=m&rcmd=rn

-루스 몽고메리 대예언-
극이동이 일어나면 순간적으로 극심한 기상 이변이 발생한다. 사람,동물,새,나무 등 수많은 생명체가 갑자기 얼어 죽기도 할 것이며, 반대로 어떤 곳은 대기가 후끈후끈 달아오르기도 할 것이다.

 대도시일수록 전기,수도,가스 등 대부분의 기반 시설이 파괴되어 철저한 고립무원의 유령도시로 변해 버리고 말 것이다.

 2008년 5월에 일어난 중국 쓰촨성 대지진과 2011년 3월 일본 동북부 대지진을 연상해 보면 그 참상을 가히 짐작할 수 있으리라. 몽고메리는 극이동에 따른 지형 변화를 이렇게 전하였다.

●뉴욕 시는 물 밑으로 사라져 버릴 것이다. 아틀란티스 대륙이 다시 떠오르는 데, 이때 미국의 동부해안 바다 밑의 땅이 융기하여 그 아랫부분이 아틀란티스의 끝부분이 될 것이다.

플로리다 지역은 대부분이 가라앉아 점점이 떠 있는 섬 지대로 바뀔 것이다. 텍사스 지역을 포함한 대서양과 멕시코 만을 접하고 있는 남쪽 지역은 극적으로 변할 것이다.

서부 지역은 캘리포니아 일대가 격렬한 파도 속으로 사라질 것이며, 5대호의 일부 지역은 바다가 되어 버릴 것이다. 워싱턴 D.C.는 황폐화되지만 완전히 파괴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다른 해안의 행락지는 사라지는 데 반해. 버지니아 해안 지역은 유달리 안전할 것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31〜232쪽)

●미국의 동부와 서부, 영국, 남아시아, 그리고 유럽의 전 지역이 아틀란티스 대륙의 융기로 물이 범람하게 되고, 레무리아 대륙의 일부가 태평양에 솟아오르게 된다.

그리고 하와이는 바다 속으로 미끄러져 들어간다. 그때 이 지역들은 더 차가운 기후로 변화하는 반면 러시아, 유럽, 캐나다 북부 지역의 얼어붙은 불모지는 따뜻하고 습기 있는 땅으로 바뀌어 농경지가 되고 또한 동물들이 살아가기에 적당한 넓은 땅이 생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32〜233쪽)

●안전한 지역은 일반적으로 해안 지방에서 멀리 떨어진 곳이 될 것이다.

 화산은 멕시코, 중미, 그리고 어디에서나 폭발할 것이므로 안전한 지역을 정확하게 예측하는 것은 어려운 일이다.

유럽은 구불구불한 해안선을 따라 많은 지역에 작은 항구와 저지대가 많아 문제가 있다. 스칸디나비아 반도는 더욱 넓어질 것이다. 영국은 바다 밑으로 사라질 것이며, 네덜란드와 그 인근 해안 지역도 사라질 것이다.

러시아와 중국 북부 지역은 안전할 것이며, 남반구 대륙의 일부 지역은 육지가 훨씬 넓어질  것이다. … 새로운 남극은 남아메리카의 남쪽 부분이 될 것이며. 새로운 북극 은 태평양의 어느 곳이 될 것인데 정확한 위치를 지적하기는 어렵다.(『미래의  문턱 』 , 199쪽)

●극이동의 극한 상황이 휩쓸고 간 뒤, 고통과 비탄이 사람들을 짓누를 것이며
한편으로는 어마어마한 재난을 극복한 뿌듯함을 느끼기도 할 것이다. 또 살아남은 사람들의 대부분은 신神이 ‘어떤 목적’ 에 쓰기 위해 자신들을 살려 주었다고 느낄 것이다. …


살아남은 사람들은 극이동 전의 과거를 회상하는 것이 마치 호랑이 담배 피우던 시절을 이야기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어떻게 하여 자신이 이런 세상에 오게 되었는가 놀라워하며. 한때(극이동 전)는 육지였으나 지금(극이동 후)은 물이 되어 버린 곳을 손으로 가리키며 ‘앞으로의 남은 생’ 에 대해 이야기할 것이다.(『우리들 사이의 이방인』, 231-234쪽)

그런데 극이동의 환란에서 살아남은 사람이 모두 새 세상을 맞이하는  것은 결코 아니다.

극이동을 전후하여 전 세계를 강타하는 초급성 괴질이 창궐하기 때문이다.

 인류는 극이동의 환란과 더불어 이 가공스런 괴질을 극복해야만, 비로소 새 하늘 새 땅에서 새 문명을 건설하는 신인간으로 태어날 수 있다.

괴질이 오고 이어 지축이 선다
●“괴병이 온 천하에 퍼질 때에는 뒤꼭지가 발뒤꿈치에 닿을 듯이 활처럼 휘어 죽어 넘어가리라. 그 다음에는 하늘에서 천둥 나고 땅에서 지진 나서 물이 몰랑몰랑해져 송장을 다 치워 버리게 되리니 그쯤 되면 높은 데 가야 살 것이니라.” (도전7:35)

●앞으로는 적선적덕(積善積德)한 사람이라야 십 리 가다 하나씩 살 동 말 동 하느니라.
내 집안, 내 동기간, 내 자식이라고 다 사는 것이 아니요, 내 자식도 복이 있어야 사느니라. 천하에서 개벽이 되어야 서로 상봉이 되느니라. 그러면 이제 태평시대가 오느니라.(도전7:24)

●동서남북이 눈 깜짝할 사이에 바뀔 때는 며칠 동안 세상이 캄캄하리니
그 때는 불기운을 거둬 버려 성냥을 켜려 해도 켜지지 않을 것이요, 자동차나 기차도 움직이지 못하리라. 천지이치로 때가 되어 닥치는 개벽의 운수는 어찌할 도리가 없나니 천동지동(天動地動) 일어날 때 누구를 믿고 살 것이냐! (도전2:73) 『이것이 개벽이다 상』-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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