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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역사

◈쥐불놀이

인천도령 2018. 3. 2. 10:12
오늘은 정월대보름입니다.어렸을때 깡통을 돌리면서 쥐를 쫓던 놀이를 했었던 기억을 합니다. 그런데 이런 놀이문화에도 개벽을 담고 있었다는 것을 아시나요?

정월대보름 민속놀이 속에 담긴 개벽 소식

◈쥐불놀이

정월 첫 쥐날(上子日)에 쥐를 쫓기 위해 논밭둑에 불을 놓는 놀이입니다. 앞으로 도래하는 대변혁이 역철학적으로 이러한 쥐를 쫓아내는 풍습과 관련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주의 정북에 자리잡은 쥐(자 방위)를 쫓아내는 것입니다.


""소 뒷걸음질치다 쥐잡기""

뜻..소가 뒷걸음질치다가 우연히 쥐를 잡게 되었다는 뜻으로, 우연히 공을 세운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BUT, 사실은

앞으로의 변화는 지축의 정남 정북이 자오선에서 축미선으로 바뀌는 것을 알수 있습니다.즉 자운에서 축운으로 바뀌면서, 쥐가 쫓겨나고 소가 들어서는 것이지요.정북방에 있던 쥐(子)가 정북방에서 쫓겨나면서 소(丑)가 정북방으로 들어서게 되는데 ,이것이 지구 자천축이 정립하는 상황을 나타내는 것입니다 

◈정역을 완성한 구한말 김일부 선생은 "오호라 자궁(子宮)이 퇴위하고, 축궁(丑宮)이 득왕이라(자궁이 물러나고 축궁이 들어서는 구나)"라고 하였습니다

대보름을 맞이하여 쥐불놀이에 담긴 지축개벽의 소식을 알아보았는데요 올 무술년에는 꼬옥 우주 천지가 알려주는 개벽의 큰 깨달음 얻으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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