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강증산 상제님!
강씨 성으로 오신 참하나님의 공식호칭입니다. 증산은 시루 증(甑), 뫼 산(山)으로 당신님의 호(號)이시고요.

※넷상에 올라온 강중산 실재사진은 초상화 사진으로 사진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상제님의 말씀 중 최근에 마음에 와닿는 말씀이 있어 올려봅니다.

천하사(天下事) 일꾼 8편34장2절

농가에서 추수한 뒤에 곡식 종자를 가려두는 것은 오직 토지를 믿는 연고니 이것이 곧 믿음의 길(信路)이니라." 하시니라.

신앙의 기적이나 사회적 성공은 공히 믿음을 바탕으로 성취되는데, 그 믿음이 자라는 바탕자리를 동양의 우주원리적으로는 토(土)라고 이야기 합니다.

토(土)자는 열 십(十)과 한 일(一)이 합쳐진 글자로 고도의 상수철학이 담겨져 있습니다.

바로 십(十)은 무극(無極)을 일(一)은 태극(太極)을 상징합니다.

무극은 우주창조의 본원(本源)이고
태극은 우주창조의 본체(本體)입니다.

이 둘이 만나야 비로서 우주가 생겨날 수 있는데, 지구 위 초목도 이 법칙에 따라서 무극과 태극의 기운을 같이 가지고 있는 토(土)에서 생겨나게 됩니다.

가을에 농부가 거두는 수확의 기적은 씨앗(信)을 우주의 본체(土)에 던졌을 때에서야 비로서 얻게되는 것 입니다.

'8관법-일꾼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왜 7사람 이어야 할까요??  (0) 2018.04.06
진정한 대학 교육의 목적  (0) 2018.03.10
네트워크에서 성공하는 사람들의 특징  (0) 2018.01.17
<공부론-공부란 무엇인가?>  (0) 2017.12.26
수상한 간호사  (0) 2017.12.20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