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원시반본의 실천 사상, 보은과 해원•상생 ■천지공사는 선천의 미완성된 세계를 성숙시키기 위해 혁천개지革天革地하는 증산상제님의 대역사다. 상제님은 인간의 삶과 역사 속에 가을문명의 새 판을 열기 위한 구체적인 행동강령을 내려 주셨다. 이에 대해 증산 상제님은 다음과 같이 말씀해 주셨다. ●그러므로 이제 천지도수를 뜯어고치고 신도를 바로잡아" 만고의 원寃을 풀며 상생의 도로써 선경의 운수를 열고 조화정부를 세워 함이 없는 다스림과 말 없는 가르침으로 백성을 교화하여 세상을 고치리라. (도전4:16) ■천지공사의 핵심 정신인 원시반본은 보은•해원•상생의 3대 이념을 종지宗旨로 하여 실현된다. 1)보은 : 은혜 갚는 삶 인간은 누구나 다양한 관계 속에서 끊임없이 은혜를 주고받으며 삶을 영위해 간다. 인간과 ..
대통령 선거가 5월9일(화) 이제 꼭 1주일 남았습니다. 이번 19대 대선에는 가장 많은 14명의 후보들이 3억원의 기탁금을 내고 출마를 하였습니다. 과연 무엇이 이들을 출마하게 만들었을 까요? 세상에서는 이렇게 이유를 설명합니다. 주간경향 3억원 버리고 도대체 왜 나올까? 원문보기: http://weekly.khan.co.kr/khnm.html?mode=view&code=113&artid=201705021834421#csidx480ed93704eef78b3045215e80609f4 그러나 저는 좀 달리 생각을 합니다. 사람은 누구나가 “부귀영화(富貴榮華)를 꿈꾸며 살게 됩니다. 그러나 극소수만이 이 영광을 차지하지요. 이중 가장 결정적인 것은 권력입니다. 바로 지금의 민주주의 체제에서는 태통령, 왕정시..
16세기 이탈리아에 프란체스코 첸치라는 악역무도한 방탕자 귀족에게 베아트리체라는 딸이 있었습니다 14세가 된 베아트리체가 눈이 부실 정도로 아름다운 처녀로 성장하자 프란체스코는 그녀를 아무도 보지 못하게 저택의 한 방에 가두어 놓고 그녀의 육체를 빼앗아 버렸죠 아버지에게 강간당한 베아트리체는 깊히 앙심을 품고 언젠가 복수해 주리라고 마음속으로 맹세했습니다 그리고 그녀를 동정했던 어머니와 오빠, 그리고 그녀에게 반해있던 집사의 도움과 묵인으로 어느날 밤 베아트리체는 마침내 아버지를 죽여 버렸고 일이 끝나자 어머니와 딸은 시체를 시트로 말아서 정원의 무성한 나무 근처에 던져 버렸습니다 그녀와 공모자인 어머니 오빠는 체포되어 온갖 고문을 받았지만 베아트리체는 고문받으면서 비명한번 지르지 않았답니다 처형날 산탄..
18. 인존시대에는 신명들이 수종을 든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선천에는 사람이 신명을 받들어 섬겼으나 앞으로는 신명이 사람을 받드느니라. >>후천은 언청계용신(言聽計用神)의 때니 >>모든 일은 자유 욕구에 응하여 신명이 수종 드느니라. 이런 말을 처음 들어보실 것 입니다. 신명은 육체가 없는데 어떻게 수종을 든다는 말 일까요? 사람과 신명을 다스리고 통치하신 상제님이 아니면 누구도 할 수 없는 말입니다. 다시 이르시기를 “내 일은 셋만 있어도 하고, 셋이 없으면 둘만 있어도 하고, 둘이 없으면 하나만 있어도 하느니라. 그 하나도 없으면, 말뚝에다 기운만 붙이면 천하사를 하느니라.” 하시고 붓대를 던지시니라. 내 일을 해줄 사람이 없으면 말뚝에 기운 붙어 쓰신다고 하십니다. 나이 많은 어른들은..
14. 원시반본(原始返本)이란 무슨 뜻인가?>>원시반본. 문자적으로는 ‘시원의 근본(뿌리) 자리로 돌아간다.’는 뜻으로 가을의 통일(수렴)운동의 정신을 의미합니다. 상제님께서 원시반본(原始返本)의 도(道)로써 인류 역사의 뿌리를 바로잡고 병든 천지를 개벽(開闢)하여 인간과 신명을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인간으로 강세하십니다.선천 봄여름의 생장기를 지나 수렴·통일하는 가을의 시간대로 들어서는 극한의 분열 기에서, 결실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생명의 근원자리로 원시반본해야 한다는 말씀이다.좀 더 쉽게 말씀 드리면 봄에 심었던 콩알이 가을에 똑 같은 콩알로 열매를 맺습니다. 이것을 원시 반본이라 합니다. 처음의 자기 모습으로 되돌아 간다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최초의 조상님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습니다. 중간에 ..
11. 해원(解寃)이란 무슨 뜻인가?풀 해자, 원통할 원자, 즉, 가슴속에 맺혀있던 원한을 푼다는 뜻입니다.천지에 모든 신명들은 외에 없이 원한을 맺고 죽었습니다.전쟁터에서 죽고, 역적으로 몰려서 죽고, 권력자에게 억울하게 당해 죽고, 등등 이루 말 할 수 없이 이유도 많습니다. 또 하고 싶은 것들을 못해서 한 맺혀 죽은 신명들도 수 없이 많습니다.가수가 되고 싶었지만 이런저런 이유로 한이 맺어 죽고, 돈 많이 벌고 싶었지만 못 하고 죽고, 최고의 권력을 잡아보고 싶었지만 못 하고 죽고, 죽도록 사랑한 사람과 살아보지 못 하고 죽고, 과학자가 되고 싶었지만, 등등 가난했던 사람이든, 부자로 살아던 사람이든, 권력을 가져던 사람이든, 외에 없이 모두가 한맺혀 죽었습니다. 천지가 기울러져서 상극의 세상이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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