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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재난은 단순한 환경재앙이 아니라 누구도 예측하지 못하는 전 지구적인 재난이 될 것이다. 모든 종교의 경전과 동서양 고금의 수많은 예언이나 비결서에서는 공통적으로 인간의 힘으로는 어찌할 수 없는 천재(天災)를 언급하고 있다.



과학자들은 논리와 근거를 제시하고 있다. 사무엘 W. 메슈 박사는 ‘지구에 기상이변이 일어나고 있다’고 말했다. 유고슬라비아 천문학자 밀류틴 밀란코비치는 지구 자전축의 세차 운동을 제시했다.

프리스턴 대학 임마누엘 벨리코프스키 박사는 ‘지축의 이동과 지각의 변동이 지구의 대이변이 일어나는 가장 큰 원인이다’고 밝였으며, 덴마크 대기과학연구소 총책임자인 토르스텐 노이버트 박사는 ‘지난 1세기 동안 자기 북극이 지리적인 북극으로부터 1,000km나 멀어졌다고 경고했다.

한 때 많은 관심을 불러 모았던 데이비드 호킨스 박사의 저서 《의식혁명》에서 인류의 평균 의식수준은 207이었다. 의식수준 200이상은 전 인류의 15%에 불과하다. 말이 통하지 않고 대화의 수준에서 차이가 나는 것은 의식수준의 층위가 차이나기 때문이다. 우리는 눈에 보이는 것은 믿고, 눈에 보이지 않는 것은 믿지 않는 경향이 있다. 눈에 보이는 세계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세계의 극히 일부분이라는 것을 깨달아야 한다. 지금은 깨어난 의식을 가진 사람들이 중심이 되어 다가오는 전 지구적인 재난에 총체적인 대비를 해야 할 시기라 생각한다.

https://www.sisajournal.com/news/articleView.html?idxno=164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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