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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속초산불과 척주동해비 예언( 강원도 산불)

강원도 삼척에는 조선 중기(1595~1682)의 문인이며 대학자였던 미수 허목 선생에 관련된 일화가 전해 내려온다. 허목 선생은 조선 중기 학자 겸 문신으로 사상적으로는 이황·정구의 학통을 이어받아 이익에게 연결시킴으로써 기호 남인의 선구이며 남인 실학파의 기반이 되었다. 전서(篆書)에 독보적 경지를 이루었다. 문집 《기언(記言)》, 역사서 《동사(東事)》등을 편집하였다(두산백과)

허목선생이 좌천되어 삼척부사로 부임해 있을 때의 일이다. 당시 삼척에는 극심한 해파와 조수가 읍내에까지 밀려들어 강의 입구가 막히고 오십천이 범람하여 백성들은 인명과 재산을 잃어버리는 큰 재앙에 시달리게 된다. 백성의 고통을 안타깝게 여긴 허미수 선생은 동해바다를 예찬하는 글인 동해송을 짓고 전서체로 글을 써서 비를 세우게 되는데 이것이 바로 「척주동해비」이다. 허미수 선생이 비석을 세운 이후 신기하게도 아무리 심한 폭풍우에도 바닷물이 넘치는 일이 없어졌다고 한다. 그러면 허미수 선생의 「척주동해비」와 관련된 예언을 살펴보자.

●비석을 세우고 나서 허미수 선생이 말하길 “지금의 작은 해일이나 수해水害는 나의 이 비석으로도 막을 수가 있지만 앞으로


이곳 관동지방에 대화재(火災)가 많이 일어나면 그 다음에는 나의 비석으로도 못 막을 거대한 해일海溢이 닥쳐올 것이니 그때가 되면 그 누구도 살아남지 못한다.

 대화재(火災)가 많이 일어나면 이곳 관동을 떠나서 다른 내륙으로 갈 것이며 그나마도 안 되면 두타산 꼭대기에 솥단지 하나들고 피난을 가야 살아남을 수가 있다”고 말했답니다.(일본 침몰로 밀려오는 해일을 예언)

허미수의 예언대로
1)1996년 고성산불, 1998년 강릉사천,
2) 2000년 동해안, 2004년 속초.강릉,
3) 2005년 강릉,2017년 동해안 산불이 연이어 발생했다.
4)그리고 2019년 4월 4일 저녁 7시 17분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에서 시작된 불은 강풍을 타고 속초 거의 전역에 빠르게 번져나가 엄청난 피해를 입혔습니다.

이번 산불은 속초, 강릉, 동해로 급속도로  번지며 이틀간 여의도 면적의 두 배 가까운 임야 525헥타르가 불에 타고 주택 등 건물 240여 채가 불에 타고 1명이 사망했습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피해 조사가 이뤄지면, 피해규모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4월6일 아침 KBS뉴스)

정부는 산불이 일어난 강원도 일원에 국가재난사태를 선포하고 사태 수습에 나서고 있습니다.기업과 사회단체들의 지원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신속히 남은 산불 진화를 해서 더 이상 주민들의 피해가 없기를 바랄 뿐입니다. 허미수선생의 예언이 왠지 불길하게 느껴집니다.

 이제 그의 예언대로 앞으로 남은 것은 일본침몰로 인한 대형 해일인 것인가? 한편 불교계의 대승인 탄허스님은 1983년에 입적한 스님인데 다음과 같이 앞날을 예언을 하였습니다.

●중국 요동지역과 만주지역이 대한민국에 복속된다. 한반도 동해 지진과 해일로 침몰하면서, 서해안이 한반도의 2배로 올라갈 것이다. “그 때 우리나라는 동남해안 1백리 땅이 피해를 입게 되나 서부해안쪽으로 약 2배 땅이 융기해서 늘어날 것이다”

또 지금은 중국 영토로 되어 있는 만주와 요동반도 일부가 우리 영토로 송하게 될 것이다. 북빙하가 녹으면서 미국서해와 일본 영토의 2/3 가량이
바다에 침몰한다. 지진에 의한 원자력 발전소의 폭발로 핵을 가진 나라가
위험에 처한다.」


탄허스님은 일본 침몰로 인해서 오는 해일로 인해 우리나라는 “동남 해안 사방1백리에 이르는 땅이 피해를 입을 것이다”라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일본 열도가 바다 속으로 가라앉게 되면 최근에 발생한 남아시아 지진 해일의 강도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의 거대한 해일이 1〜2시간 내에 한반도의 동해와 남해로 밀어닥칠 것이다. 지구과학자들은 북아프리카의 라팔마섬이 화산폭발로 붕괴될 경우 높이 650m라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난 해일(메가 쓰나미)이 대서양을 가로질러 미국 동부해안을 강타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또한 2009년 개봉된 국내 영화「해운대」는 대마도 섬의 한쪽이 무너져 메가 쓰나미가 해운대를 덮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섬 하나가 무너질 때도 이런 일이 벌어지는데 하물며 일본 열도가 가라앉을 때는 어떻겠는가!

지축정립 과정에서 불원간 지구촌 전역에 일체의 선악, 시비, 가치를 가리지 않는 자연의 대재앙이 덮쳐 올 것이다. 그러나 이 재난은 루스 몽고메리가 지적하였듯이 ‘지구 자체의 정화를 위한 필연적인 과정’ 임을 잊지 말아야 한다. 묵은 천지가 생명의 기운으로 충만한 새 천지로 태어나기 위한 부활의 몸짓인 것이다. 마지막으로 149년 전 이 땅에 강세하신 증산상제님의 천지공사로 질정된 일본의 운명을 최종적으로 살펴본다.

●일본은 불로 치고 서양은 물로 치리라(도전2:139:2)
●“일본은 불로 치리니 종자도 못 찾는다.”(도전5:406:9)
●“일본은 너무 강렬한 지기(地氣)가 모여 있어 그 민족성이 사납고 탐욕이 많으며 침략열이 강한지라. 조선이 예로부터 그들의 침노(侵擄)를 받아 편한 날이 적었나니 그 지기를 뽑아 버려야 조선도 장차 편할 것이요 저희들도 또한 뒷날 안전을 누리리라.(5:295:8~10)
●하루는 태모님께서 김수남에게 명하시기를 “네가 일본에 가서 일본 지령(地靈)을 거두어 오너라.”(도전11:148:1)


●“조선은 원래 일본을 지도하던 선생국이었나니 배은망덕(背恩忘德)은 신도(神道)에서 허락하지 않으므로 저희들에게 일시의 영유(領有)는 될지언정 영원히 영유하지는 못하리라.”(도전5:1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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