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인류를 구원하는 남조선배 도수
1.남조선 도수란 무엇이며 역사 속에서 어떻게 실현되는 것일까?
증산상제님은 동서양 각 교파에 정신을 뺏긴 채 자신의 역사와 문화 종교 정신문화를 잃어버린 한국인 중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역사문화 주권을 잃지 않은 신념이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남은 못난 사람들을 ‘남조선 사람’이라 표현하셨다.
이들이 결국 잃어버린 한민족 원형문화정신을 복원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주체세력으로 등장함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 대세에서 보면 이들은 큰 단체나 시류와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자들이기에 못난 사람이라 표현하셨지만, 사실은 가장 소신이 강한 문화주권을 쥔 미래문화를 만들어가는 역사의 주역인 것이다.
그 하대를 한 손으로 들고 이리저리 재시더니 끈으로 묶고 한 발로 탁 차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들이 내 자식이니라. 가장 못나고 모자란 사람, 이리 가지도 않고 저리 가지도 않는 사람이 내 사람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동남풍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하시니라.
이후에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도전 6:60)
●을사년 10월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데리고 익산 배산舟山 부근에 있는 만중리萬中里 정춘심鄭春深의 집에 가시어 대공사를 행하시니라...사명당四明堂을 외우시며 “산하대운을 돌려 남조선 배 도수를 돌리리라 " 하시고... 이어 “배질을 하여 보리라" 하시더니..
. 문득 큰 소리로 “닻을 올렸으니 이제 배를 띄우리라!" 하고 외치시거늘 갑자기 번개가 치고 뇌성이 뱃고동 소리와 같이 크게 울리며 석탄 연기가 코를 찌르고 가옥 전체가 크게 진동하여 흡사 큰 풍랑에 흔들리는 배와 같은지라.
마당에 덕석이 날아다니고 닭들이 날다 떨어지며 개가 짖다가 나동그라져 죽고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거꾸러지고 토하며 정신을 잃고 나뒹구니 온 집 안에 살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더라(『道典』5:112)
3.상제님은 앞에서 말한 한반도의 4대 명당 기운을 발동시켜 그 에너지를 인류 역사에 투입하셨다.
4.선천 성자들이 꿈꾸던 이상 세계는 남조선 배 도수를 통해 모두 이루어진다. 남조선 배가 항해하는 목적지가 바로 선천의 모든 종교에서 전한 이상 세계인 후천선경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천선경을 향한 항해는 순탄하지 않다.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승선한 사람과 동물의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남조선 배는 앞으로 상씨름판의 마지막 관문인 전장을 뚫고 지나가야 하고, 천지인 삼계가 송두리째 뒤흔들리는 천지개벽의 시련도 극복해야 한다. 인간역사에서 가강 큰 시련인 전란戰亂과 자연재해와 인간이 살수 없는 전염병이 도는 상황 속에서 남조선 배 도수가 성취되는 것이다. 과연 고난에 휩싸일 운명을 안고 항해하는 남조선 배는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
●“남조선배가 범피중류汎彼中流로다 하고 노래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갑오년에는 상륙을 못 하여 풍파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장차 조선이 제일로 좋으니라 하시니라. (『道典』5:388)
군산 오성산 상제님께서는 금강 하구에 위치해 있는 이 산에 남조선 도수가 끝나는 것을 상징하는 배말뚝을 박으셨다. 군산은 가을개벽의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터지는 곳이다. 상제님이 군산 오성산에 배말뚝을 박으신 공사에서, 험난한 여정이지만 남조선 배가 결국 목적지에 무사히 상륙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상제님께서 섣달 그믐날 해질녘에 임피 김보현의 집에 가시어 닭 한 마리를 안주삼아 술을 잡수신 뒤에 ‘잠시 다녀올 테니 술이나 많이 걸러 놓으라 하시거늘… 상제님께서 오성산에 배말뚝을 박고 보현의 집에 돌아오시어 술을 드시며 말씀하시기를 “남조선 배가 잘 도착하였노라 하시니라『道典』5:163)
인류 구원의 배인 남조선 배가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함으로써 남조선· 북조선이 없는 통일국가 시대가 열리고 한민족은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를 총체적으로 해결하여 통일 문명이 꽃피는 후천선경을 건설하게 된다.
인류의 꿈을 실은 배, 남조선 배가 후천선경에 도착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담은 공사가 있다.
5.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
상제님은 남조선 배가 개벽 실제 상황에서 인류를 건져 후천 조화선경에 도착하는 과정을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로 짜 놓으셨다.
천자부해상 공사는 남조선 도수의 마무리 과정을 정하신 공사이다. 이 공사에 가을 개벽기에 일어날 대변혁의 전모가 담겨 있다. 상제님께서 2월에 대공사를 행하시려고 서울로 떠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 모든 일에 소홀히 임하지 말라 하시고… 이어 상제님께서는 정남기, 정성백, 김갑칠, 김광찬, 김병선 등을 데리고 군산으로 가서 배를 타기로 하시고 신원일과 김선경, 김보경, 김봉규와 그 외 한 사람에게 “태전太田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 하고 명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竝進이니라 하시니라. 다시 원일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먼저 서울에 틀어가 ‘천자부해상天子浮每上’이라 써서 남대문에 붙이라 하시니 원일이 명을 받아 일행을 거느리고 태전으로 떠나니라. (『道典』5:121)
6.실제 천자부해상 공사는 본래 천자국이天子國었던 조선의 국운이 회복되는 사건이다. 이 공사는 시두時痘(천연두)폭발과 더불어 실현이 된다.
7.시두는 가을개벽을 여는 전령자로서 천시天時를 알리는 결정적 사건이다.
이 사건은 분단역사가 마무리 되고 실제 통일의 관문이 열리는 사건으로서 천연두가 폭발하게 된다. 또한 선천 묵은 권력과 적폐가 송두리 채 뿌리 뽑히는 대사건이자 남조선 도수의 주역들이 통일주체세력으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사건이다.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도전7:63)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 (도전5:306)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 (도전5:136) 『이것이 개벽이다 하』-34-
1.남조선 도수란 무엇이며 역사 속에서 어떻게 실현되는 것일까?
증산상제님은 동서양 각 교파에 정신을 뺏긴 채 자신의 역사와 문화 종교 정신문화를 잃어버린 한국인 중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역사문화 주권을 잃지 않은 신념이 있는 사람들에 대하여 남은 못난 사람들을 ‘남조선 사람’이라 표현하셨다.
이들이 결국 잃어버린 한민족 원형문화정신을 복원하고 인류를 구원하는 주체세력으로 등장함을 이렇게 말씀하셨다. 세상 대세에서 보면 이들은 큰 단체나 시류와 휩쓸리지 않고 자신의 소신을 지키는 자들이기에 못난 사람이라 표현하셨지만, 사실은 가장 소신이 강한 문화주권을 쥔 미래문화를 만들어가는 역사의 주역인 것이다.
그 하대를 한 손으로 들고 이리저리 재시더니 끈으로 묶고 한 발로 탁 차시며 말씀하시기를 “이것들이 내 자식이니라. 가장 못나고 모자란 사람, 이리 가지도 않고 저리 가지도 않는 사람이 내 사람이다.” 하시고
또 말씀하시기를 “동남풍이 불면 살 수 없는 병이 오느니라.” 하시니라.
이후에 성도들에게 이르시기를 “시속에 남조선(南朝鮮) 사람이라 이르나니, 이는 남은 조선 사람이란 말이라.
동서 각 교파에 빼앗기고 남은 못난 사람에게 길운(吉運)이 있음을 이르는 말이니 그들을 잘 가르치라.” 하시니라. (도전 6:60)
●을사년 10월에 하루는 상제님께서 성도들을 데리고 익산 배산舟山 부근에 있는 만중리萬中里 정춘심鄭春深의 집에 가시어 대공사를 행하시니라...사명당四明堂을 외우시며 “산하대운을 돌려 남조선 배 도수를 돌리리라 " 하시고... 이어 “배질을 하여 보리라" 하시더니..
. 문득 큰 소리로 “닻을 올렸으니 이제 배를 띄우리라!" 하고 외치시거늘 갑자기 번개가 치고 뇌성이 뱃고동 소리와 같이 크게 울리며 석탄 연기가 코를 찌르고 가옥 전체가 크게 진동하여 흡사 큰 풍랑에 흔들리는 배와 같은지라.
마당에 덕석이 날아다니고 닭들이 날다 떨어지며 개가 짖다가 나동그라져 죽고 집 안에 있는 모든 사람이 거꾸러지고 토하며 정신을 잃고 나뒹구니 온 집 안에 살아 있는 것은 하나도 없더라(『道典』5:112)
3.상제님은 앞에서 말한 한반도의 4대 명당 기운을 발동시켜 그 에너지를 인류 역사에 투입하셨다.
4.선천 성자들이 꿈꾸던 이상 세계는 남조선 배 도수를 통해 모두 이루어진다. 남조선 배가 항해하는 목적지가 바로 선천의 모든 종교에서 전한 이상 세계인 후천선경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후천선경을 향한 항해는 순탄하지 않다. 폭풍우가 휘몰아치고, 승선한 사람과 동물의 생사가 오락가락하는 험난한 여정이 기다리고 있다.
남조선 배는 앞으로 상씨름판의 마지막 관문인 전장을 뚫고 지나가야 하고, 천지인 삼계가 송두리째 뒤흔들리는 천지개벽의 시련도 극복해야 한다. 인간역사에서 가강 큰 시련인 전란戰亂과 자연재해와 인간이 살수 없는 전염병이 도는 상황 속에서 남조선 배 도수가 성취되는 것이다. 과연 고난에 휩싸일 운명을 안고 항해하는 남조선 배는 장차 어떻게 될 것인가?
●“남조선배가 범피중류汎彼中流로다 하고 노래하시며 말씀하시기를 “갑오년에는 상륙을 못 하여 풍파를 당하였으나 이제는 상륙하였으니 풍파는 없으리라. 장차 조선이 제일로 좋으니라 하시니라. (『道典』5:388)
군산 오성산 상제님께서는 금강 하구에 위치해 있는 이 산에 남조선 도수가 끝나는 것을 상징하는 배말뚝을 박으셨다. 군산은 가을개벽의 가장 충격적인 사건이 터지는 곳이다. 상제님이 군산 오성산에 배말뚝을 박으신 공사에서, 험난한 여정이지만 남조선 배가 결국 목적지에 무사히 상륙한다는 것을 분명하게 알 수 있다.
●상제님께서 섣달 그믐날 해질녘에 임피 김보현의 집에 가시어 닭 한 마리를 안주삼아 술을 잡수신 뒤에 ‘잠시 다녀올 테니 술이나 많이 걸러 놓으라 하시거늘… 상제님께서 오성산에 배말뚝을 박고 보현의 집에 돌아오시어 술을 드시며 말씀하시기를 “남조선 배가 잘 도착하였노라 하시니라『道典』5:163)
인류 구원의 배인 남조선 배가 목적지에 무사히 도착함으로써 남조선· 북조선이 없는 통일국가 시대가 열리고 한민족은 인류가 안고 있는 문제를 총체적으로 해결하여 통일 문명이 꽃피는 후천선경을 건설하게 된다.
인류의 꿈을 실은 배, 남조선 배가 후천선경에 도착하는 마지막 절정의 순간을 담은 공사가 있다.
5.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
상제님은 남조선 배가 개벽 실제 상황에서 인류를 건져 후천 조화선경에 도착하는 과정을 ‘천자부해상天子浮海上 공사’로 짜 놓으셨다.
천자부해상 공사는 남조선 도수의 마무리 과정을 정하신 공사이다. 이 공사에 가을 개벽기에 일어날 대변혁의 전모가 담겨 있다. 상제님께서 2월에 대공사를 행하시려고 서울로 떠나시며
말씀하시기를 “전함을 순창淳昌으로 돌려 대리니 형렬은 지방을 잘 지켜 모든 일에 소홀히 임하지 말라 하시고… 이어 상제님께서는 정남기, 정성백, 김갑칠, 김광찬, 김병선 등을 데리고 군산으로 가서 배를 타기로 하시고 신원일과 김선경, 김보경, 김봉규와 그 외 한 사람에게 “태전太田으로 가서 기차를 타라 하고 명하시며
말씀하시기를 “내가 이제 조선의 국운을 바로잡으려 하나니 이는 수륙병진水陸竝進이니라 하시니라. 다시 원일에게 명하시기를 “너는 먼저 서울에 틀어가 ‘천자부해상天子浮每上’이라 써서 남대문에 붙이라 하시니 원일이 명을 받아 일행을 거느리고 태전으로 떠나니라. (『道典』5:121)
6.실제 천자부해상 공사는 본래 천자국이天子國었던 조선의 국운이 회복되는 사건이다. 이 공사는 시두時痘(천연두)폭발과 더불어 실현이 된다.
7.시두는 가을개벽을 여는 전령자로서 천시天時를 알리는 결정적 사건이다.
이 사건은 분단역사가 마무리 되고 실제 통일의 관문이 열리는 사건으로서 천연두가 폭발하게 된다. 또한 선천 묵은 권력과 적폐가 송두리 채 뿌리 뽑히는 대사건이자 남조선 도수의 주역들이 통일주체세력으로 역사의 전면에 등장하는 사건이다.
●“시두손님인데 천자국(天子國)이라야 이 신명이 들어오느니라.
내 세상이 되기 전에 손님이 먼저 오느니라.
앞으로 시두(時痘)가 없다가 때가 되면 대발할 참이니 만일 시두가 대발하거든 병겁이 날 줄 알아라. 그 때가 되면 잘난 놈은 콩나물 뽑히듯 하리니 너희들은 마음을 순전히 하여 나의 때를 기다리라.” 하시니라(도전7:63)
●“태전을 집을 삼고 인신합덕을 하리니 태전이 새 서울이 된다.” (도전5:306)
하루는 말씀하시기를 “새 세상이 오면 서울이 바뀌게 되느니라. 큰 서울이 작은 서울 되고, 작은 서울이 큰 서울이 되리니 서울은 서운해지느니라. (도전5:136) 『이것이 개벽이다 하』-34-
'7관법-구원관' 카테고리의 다른 글
드라마 킹덤은... (0) | 2019.02.10 |
---|---|
▣난법과 참법의 일반적 기준 (2) | 2018.11.07 |
▣조선말 한반도에 강세하신 삼신 상제님 (0) | 2018.08.22 |
[누가 지구를 뜨겁게 하고 있을까?] (0) | 2018.08.07 |
▶사라진 질병 '천연두' … 치료제 개발 왜? (0) | 2018.07.17 |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 Total
- Today
- Yesterday
링크
TAG
- 식민사학
- 환국
- 지진
- 홍익인간
- 고조선
- 예언
- 김원봉
- 태을주
- 일제
- 병겁
- 노스트라다무스
- 수행
- 상제
- 친일파
- 이홍범
- 아시아이상주의
- 역사
- 독립운동
- 지축정립
- 증산도
- 환단고기
- 동학
- 프로그램
- 뉴라이트
- 민족주의
- 식민사관
- 매국사학
- 한국사
- 상생방송
- 개벽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