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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개토왕비문은 만주 침략을 위해 파견된 일본인 장교가 비문의 내용이 일본의 고대역사에 불리하다고 생각해 돌로 쪼아 글씨를 바꾸어 버리는 사건속에 역사해석이 미궁에 빠진적이 있었다.
나라를 잃고 망명해 떠돌던 독립운동가이자 역사학자 신채호는 어렵게 찾은 이 비석 앞에 서서 눈물을 흘렸다. 그는 비석의 가치를 제대로 알아보았고, 그 내용을 옮겨 적어서 위대한 고구려 역사를 쓰는 자료로 삼았다.
아직도 이땅에 중국과 일본이 회책한 식민사학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나라는 찾을수 있지만 역사는 잃어버리면 영원히 찾을수 없다는 신채호선생 말씀이 어느때보다 깊이 와닿고 있는것이다
지금도 바로 이땅에서 매국식민사학 친일 강단사학의 망령이 고개를 들고 자신의 조국 뿌리역사를 살리는 인하대 고조선 연구소와 같은 역사를 세우는 학술단체를 해체시키려 하고 있다 !
http://m.100.daum.net/article/3/112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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