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우주1년~인간농사-문011

9. 우주의 1년을 들어 보셨나요?

365일이 지구의 1년이란 것은 누구나 다 아는데, 우주의 1년은 처음 들어 보실 것입니다.

지구의 1년는 365일, 우주의 1년는 129600년입니다.

지구의 1년는 지구가 태양을 한바뀌 도는 것이 지구의 1년이고,
우주의 1년는 태양이 우주천체권을 한바뀌 도는 것이 우주 1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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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의 1년은 사람이 먹고 살기 위해서 초목농사는 짓는 주기고, 우주의 1년은 상제님께서 인간농사를 짓는 주기입니다.

초목농사는 인간이 농사를 짓기 때문에 수 없이 봐 와서 잘 아시겠지만,
우주1년은 주기가 길어서 5만년이 지나봐야 그 때에 태어난 사람들만이 알 수가 있습니다.

우리가 수 천 년 동안 살고 있는 지금은 우주의 봄여름에 살고 있는 것입니다.

이제 우주의 계절이 여름에서 가을로 바뀌는 시간 때에 와 있습니다. 즉, 극이 이동하여 개벽이 일어나는 시간 때입니다.

이 때는 반드시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내려주신 의통을 받아야 후천으로 살아서 넘어 갈 수가 있습니다.

그래서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께서 인간으로 내러오시게 된 이유 중에 하나입니다.

상제님께서는 우주의 순환이치를 알면 나의 일을 안다고 하셨는데 그게 바로 주역책입니다.

상제님의 말씀 중에...

>>말씀하시기를 “주역(周易)은 개벽할 때 쓸 글이니 주역을 보면 내 일을 알리라.” 하시니라.
>>우주의 순환 이치를 알아야 이 길을 찾을 수 있느니라.

>>나는 생장염장(生長斂藏) 사의(四義)를 쓰나니 이것이 곧 무위이화(無爲以化)니라.
>>해와 달이 나의 명(命)을 받들어 운행하나니
>>하늘이 이치(理致)를 벗어나면 아무것도 있을 수 없느니라.

>>선천에도 개벽이 있고 후천에도 개벽이 있나니
>>옛적 일(上古之事)을 더듬어 보면 다가올 일(來到之事)을 알고
>>다가올 일을 알면 나의 일을 아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