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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상제님의 공식 호칭.

>>하느님을 동방의 땅에 살아온 조선의 백성들은 아득한 예로부터 삼신상제(三神上帝), 삼신하느님, 상제님이라 불러 왔나니
>상제는 온 우주의 주재자요 통치자 하느님이니라.
>동방의 조선은 본래 신교(神敎)의 종주국으로 상제님과 천지신명을 함께 받들어 온, 인류 제사 문화의 본고향이니라.

또 우리 한민족은 친근감을 갖기 위해서 상제님을 삼신할머니, 삼신할매, 칠성님, 천주님, 한울님, 등등 불려왔습니다.

공식행사에서는 홍길동님 하고 정식으로 호칭을 쓰고 밖에서는 누구아빠, 여보, 당신, 자기야 등등 친근감 있게 부르듯 상제님의 호칭을 이렇게 다르게도 불려왔습니다.

또 2천년~3천년 전에는 각 나라의 언어 문화가 교류가 안돼. 각 종교마다 우주의 통치자 상제님을 다르게 불려 왔는데. 불교에서는 미륵님, 유교에서는 옥황상제님, 기독교에서는 하나님(God)으로 불려왔습니다.

tip 01- 100년전까지
            하나님과 하느님은

            ㅎㄴ ㄴ  ㄴㅣ
               ㅣ   ●     ㅁ
                             표기함^^(●:아래 아)

또 각 성씨들의 시조가 있듯이 각 민족마다 민족 지방신이 있습니다.

우리 한민족의 지방신은 환인, 환웅, 단군입니다.

중국 한족의 지방신은 반고가한,
일본은 지방신은 천조대신,
인도는 브라흐마,
이집트는 라,
유대인은 엘, 야훼,
아랍인은 알라,
북게르만은 오딘 등등.

각 민족에게는 하나님이나 마찬가지 입니다.

그런데 씨가 다르고 인종이 다른 민족이 남의 지방신을 믿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마치 자기 부모가 배운게 부족하고 무식하다고 내 팽겨치고 똑똑하고 잘난 남의 부모를 섬긴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상제님은 이것을 환부역조 한다고 말씀 하셨습니다.

>상제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이 때는 원시반본(原始返本)하는 시대라.
>혈통줄이 바로잡히는 때니 환부역조(換父易祖)하는 자와 환골(換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하시고
> 이어 말씀하시기를 “나도 단군의 자손이니라.” 하시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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