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역사
▣역사를 잃어버린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
인천도령
2019. 4. 5. 08:47
▣역사를 잃어버린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
“역사를 잃어버린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한민족의 근세사를 돌아보면, 마지막 조선 왕조가 몰락의 위기에 내몰리던 무렵, 고종황제는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꺼져가는 국운을 다시 일으키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노력은 13년 만에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무너지고 맙니다.
오늘의 우리는 왜 잃어버린 역사를 꼭 알아야 하는가? 왜 우리 한국 문화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역사를 잃어버리면 과거를 알 수 없고 과거를 모르면 현재 사물을 보는 눈이 뒤틀려서 제대로 미래를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민족의 패망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잃어버린 역사를 찾으려 하지 않고 “그게 뭐가 급하냐? 나는 관심이 없다.” 하는 한국인은 진정으로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10위 대국의 문턱을 넘어섰다고 하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마치 사상누각과 같아서 우리의 장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을 보면 역사와 국통國統의 중요성에 대한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나라는 국통으로 인하여 세워지고, 백성은 이 국통으로 인해 흥하였나니, 역사를 배움이 어찌 소중하지 않으리오?”
한민족은 태고 시대 인류 창세 문화와 역사를 개창한 동방 문화의 주역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당당하게 서려면 시원 역사를 복원하고 국통맥을 바로 세워 잃어버린 민족혼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 중심에 인류 시원문화이자 한민족의 원형문화인 상제문화, 천제문화의 전통을 계승한, 한민족 9천 년 역사의 최종 결론인 참 동학 증산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민족 고대사가 말살되어 상제문화를 잃어버린 악업 때문에 ‘시천주’, ‘개벽 사상’ 또한 완전히 변색되어 근세사마저 왜곡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동학의 개벽 사상, 개벽 역사관의 원형을 바르게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모든 생명은 뿌리 기운으로 태어나 매순간 뿌리 기운으로 살고 열매를 맺습니다. 따라서 뿌리를 부정하는 것은 생명의 근원을 거부하고 잘라내는 일입니다. 그것은 결국 소멸이 있을 뿐입니다.
국가와 민족도 그렇습니다. 뿌리 역사를 잃어버리고 국조國祖를 부정하면 영원한 죽음이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역사의 근원과 뿌리를 송두리째 잃어버린 한미족의 역사광복이야 말로 진정한 독립운동이요 구국운동입니다.
나라는 1945년에 해방되었으나 한국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는 아직 식민 시대의 어둠 속에 갇혀 있습니다.마지막 역사 혁명이자 진정한 독립운동은 지금부터입니다. 올해(2019년)는 3.1운동 백주년이자, 상해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의 해입니다
이제 한국인이라면 누구도 역사 광복운동의 독립군이 되어, 인류 창세 문화인 신교의 정통맥을 이은 증산도와 함께, 한민족의 잃어버린 옛 역사와 문화를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8,200만 한민족이 모두 참된 대한大韓 사람으로 거듭나 지구촌 전 인류가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자랑스러운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민족과 증산도』–安耕田-
“역사를 잃어버린 자 역사에 휩쓸려 가리라.”라는 명언이 있습니다.
한민족의 근세사를 돌아보면, 마지막 조선 왕조가 몰락의 위기에 내몰리던 무렵, 고종황제는 대한제국을 선포하고 꺼져가는 국운을 다시 일으키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그 노력은 13년 만에 일본 제국주의에 의해 무너지고 맙니다.
오늘의 우리는 왜 잃어버린 역사를 꼭 알아야 하는가? 왜 우리 한국 문화의 고향으로 돌아가야 하는가? 역사를 잃어버리면 과거를 알 수 없고 과거를 모르면 현재 사물을 보는 눈이 뒤틀려서 제대로 미래를 열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역사를 잃어버린다는 것은 민족의 패망과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그럼에도 잃어버린 역사를 찾으려 하지 않고 “그게 뭐가 급하냐? 나는 관심이 없다.” 하는 한국인은 진정으로 바보 같은 사람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경제 10위 대국의 문턱을 넘어섰다고 하지만, 지금 이대로라면 마치 사상누각과 같아서 우리의 장래를 보장할 수 없습니다.
『환단고기』 「단군세기」 서문을 보면 역사와 국통國統의 중요성에 대한 다음과 같은 글이 있습니다.
“나라는 국통으로 인하여 세워지고, 백성은 이 국통으로 인해 흥하였나니, 역사를 배움이 어찌 소중하지 않으리오?”
한민족은 태고 시대 인류 창세 문화와 역사를 개창한 동방 문화의 주역입니다. 대한민국이 세계 속에 당당하게 서려면 시원 역사를 복원하고 국통맥을 바로 세워 잃어버린 민족혼을 회복해야 합니다. 그 중심에 인류 시원문화이자 한민족의 원형문화인 상제문화, 천제문화의 전통을 계승한, 한민족 9천 년 역사의 최종 결론인 참 동학 증산도가 있습니다.
그러나 한민족 고대사가 말살되어 상제문화를 잃어버린 악업 때문에 ‘시천주’, ‘개벽 사상’ 또한 완전히 변색되어 근세사마저 왜곡되고 말았습니다. 그래서 오늘날 동학의 개벽 사상, 개벽 역사관의 원형을 바르게 아는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모든 생명은 뿌리 기운으로 태어나 매순간 뿌리 기운으로 살고 열매를 맺습니다. 따라서 뿌리를 부정하는 것은 생명의 근원을 거부하고 잘라내는 일입니다. 그것은 결국 소멸이 있을 뿐입니다.
국가와 민족도 그렇습니다. 뿌리 역사를 잃어버리고 국조國祖를 부정하면 영원한 죽음이 있을 뿐입니다. 따라서 역사의 근원과 뿌리를 송두리째 잃어버린 한미족의 역사광복이야 말로 진정한 독립운동이요 구국운동입니다.
나라는 1945년에 해방되었으나 한국의 창세 역사와 원형문화는 아직 식민 시대의 어둠 속에 갇혀 있습니다.마지막 역사 혁명이자 진정한 독립운동은 지금부터입니다. 올해(2019년)는 3.1운동 백주년이자, 상해 임시정부 수립 백주년의 해입니다
이제 한국인이라면 누구도 역사 광복운동의 독립군이 되어, 인류 창세 문화인 신교의 정통맥을 이은 증산도와 함께, 한민족의 잃어버린 옛 역사와 문화를 되찾아야 할 것입니다. 8,200만 한민족이 모두 참된 대한大韓 사람으로 거듭나 지구촌 전 인류가 한 가족으로 살아가는 희망의 새 시대를 여는 자랑스러운 역사의 주인공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한민족과 증산도』–安耕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