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관법-구원관
[누가 지구를 뜨겁게 하고 있을까?]
인천도령
2018. 8. 7. 20:28
[누가 지구를 뜨겁게 하고 있을까?]
- 지구자기장이 약해지고 있다. 지난 150년간 10%나 감소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자기 역전이 임박했거나 몇 백년 이내에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구자기장은 대략 50만년정도를 주기로 역전현상이 일어났는데 가장 최근의 역전현상이 70만년전에 일어났기 때문에 이제는 언제 일어나도 이상할게 없는 상태다. 실제로 남대서양 지역은 이미 지자기역전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고있다.
지구자기장은 1) 지구의 자전운동과 2) 지구속 불덩어리인 외핵이 지역에 따라 온도차가 생기면서 발생한 대류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2017년 지구 내부에도 제트기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구자기장이 약해지거나 역전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지구 자전운동이 변하고 있거나, 외핵의 대류속도가 느려지거나 지금까지와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는 뜻이다.
2. 심해지는 대형기상이변
- 지진, 해일, 화산폭발, 홍수, 폭염, 한파와 같은 대형기상이변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상이변이 지구 내부의 변화와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과거에는 알지 못했다.
다만, 최근 연구를 통해서 엘리뇨, 라니뇨 등의 바다온도 상승과 지진, 해일, 화산폭발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문제는 왜 '불의 고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이에 따라서 지진이나 해일, 화산폭발이 심해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3. 지구의 에어컨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린다
- 지구촌 폭염이나 이상한파의 원인은 북극 주변을 둘러싸고 흐르는 제트기류의 이상때문이다. 제트기류가 약화되면서 열돔현상으로 지구촌 곳곳이 이상고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
문제는 제트기류가 북극의 이상고온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0년간 지구온도가 0.9도 상승한 반면, 북극은 3.9도가 상승하면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수증기가 발생하고 이것이 중위도로 내려오면서 제트기류를 약화시키게 된다. 또한 중위도의 엘리뇨, 라니뇨현상도 제트기류의 대류를 불규칙하고 느리게 만든다.
쉽게 말해서 지구의 체온(?)을 안정시키는 북극이 (이상고온으로) 빙하가 녹으면서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 기능을 못하게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 폭염과 이상한파다.
4. 북극은 왜 뜨거워졌는가?
-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산업화로 인한 CO2 증가가 온실효과를 일으켰고, 지구온난화를 불러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대 가설도 만만치 않다.
지난 70만년간 지구기온과 CO2의 상관관계 그래프를 보면 늘 주기적으로 지구온도와 이산화탄소는 오르내렸다. 따라서 지구온난화는 산업화로 인한 온실효과가 아니라 '주기적인 기온변화현상'일 뿐이라고 본다.
그럼에도, 여전히 해석하기 힘든 것은 북극의 이상고온현상이다. 왜 북극은 뜨거워지고 있는가?
5. 모든 것은 지구내부의 운동때문이다.
- 정역에서 김일부 대성사께서는 水潮南天수조남천 水汐北地수석북지 (물은 남쪽 하늘에 차오르고, 북쪽 땅에서는 빠져나간다. 『正易』) 라고 했다.
이 뜻은 '지구 내부의 불이 북쪽으로 움직여서 빙하를 녹이면, 북극에서는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빠져나가고, 남쪽하늘에는 수증기가 차서 빙하가 쌓인다'는 뜻이다.
실제로 북극의 빙하는 녹아내리고 있고, ('12만년만에 북극해가 열렸다'는 기사) 남극의 빙하는 서서히 쌓여서 쪼개지고 있다.
정역 팔괘를 보면 안쪽에 2,7火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 내부의 불을 뜻한다.
이 불이 북쪽으로 간다는 것은 1) 지구자전축의 운동이 자북에서 멀어져서 새로운 자전축 운동으로 바뀐다는 뜻이고 2) 외핵의 대류운동이 북극으로 향하거나 3) 외핵에서 높은 온도를 가진 부분이 북쪽으로 향한다는 뜻이다.
6. 지구를 사람으로 생각해보자
- 『우주변화원리』를 보면 사람의 정신은 기혈의 순환으로 생성된다. 또한 호흡을 통해 인간 몸의 생명을 유지한다. 지구내부의 외핵과 내핵의 운동이 기혈순환이라면 지각의 대류운동은 호흡과 같다. 사람처럼 지구도 지구정신의 생성과 생명의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왜 천체가 기울어졌다 바로 서는,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천지의 변화 운동이 일어날 때 변화의 중심 방위로 작용하는 북방이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천체의 북방이 움직이면 태초에 설계된 원역 375의 정,윤도수에 따라 선후천의 시공 궤도의 기본 틀이 전개되면서 거대한 우주의 윤회 바퀴가 돌아가게 됩니다.
지금은 천체의 북극이 '축미(동북)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9대 행성의 자전축도 모두 기울어져 타원궤도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선천은 대립과 모순을 조화시켜 조절하는 중성생명인 진술축미 4토가 각 방위에 제 자리를 잡지 못한 채 기울어져서 작용하므로 천지의 몸(천체)과 마음(이理로서 우주의 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돌아갑니다.
우주 창조의 이상이 완성되어 후천 가을철이 오게 되는 이러한 전환의 궁극 열쇠는 천축의 이동에 따라 북극이 잃어버린 고향을 찾아 제자리로 되돌아가는 데 있습니다.' - 『증산도의 진리』
지구 어머니가 조화와 통일의 우주 가을철을 맞기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오" (4:152)
- 지구자기장이 약해지고 있다. 지난 150년간 10%나 감소했기 때문에, 과학자들은 자기 역전이 임박했거나 몇 백년 이내에 올 수 있다고 경고한다.
지구자기장은 대략 50만년정도를 주기로 역전현상이 일어났는데 가장 최근의 역전현상이 70만년전에 일어났기 때문에 이제는 언제 일어나도 이상할게 없는 상태다. 실제로 남대서양 지역은 이미 지자기역전이 일어난 것으로 확인되고있다.
지구자기장은 1) 지구의 자전운동과 2) 지구속 불덩어리인 외핵이 지역에 따라 온도차가 생기면서 발생한 대류현상 때문인 것으로 보고 있다. 실제로 2017년 지구 내부에도 제트기류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지구자기장이 약해지거나 역전현상이 일어나는 것은 지구 자전운동이 변하고 있거나, 외핵의 대류속도가 느려지거나 지금까지와 다른 방향으로 흐른다는 뜻이다.
2. 심해지는 대형기상이변
- 지진, 해일, 화산폭발, 홍수, 폭염, 한파와 같은 대형기상이변은 가파르게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기상이변이 지구 내부의 변화와 연관되어있다는 것을 과거에는 알지 못했다.
다만, 최근 연구를 통해서 엘리뇨, 라니뇨 등의 바다온도 상승과 지진, 해일, 화산폭발이 연관되어 있다는 것이 밝혀지고 있다.
문제는 왜 '불의 고리'가 활발하게 활동하고 이에 따라서 지진이나 해일, 화산폭발이 심해지고 있느냐 하는 것이다.
3. 지구의 에어컨 북극의 얼음이 녹아내린다
- 지구촌 폭염이나 이상한파의 원인은 북극 주변을 둘러싸고 흐르는 제트기류의 이상때문이다. 제트기류가 약화되면서 열돔현상으로 지구촌 곳곳이 이상고온으로 몸살을 앓고 있는 것.
문제는 제트기류가 북극의 이상고온과 연관이 있다는 것이다. 지난 100년간 지구온도가 0.9도 상승한 반면, 북극은 3.9도가 상승하면서 지구온난화의 주범(?)으로 인식되고 있다.
북극의 빙하가 녹으면서 수증기가 발생하고 이것이 중위도로 내려오면서 제트기류를 약화시키게 된다. 또한 중위도의 엘리뇨, 라니뇨현상도 제트기류의 대류를 불규칙하고 느리게 만든다.
쉽게 말해서 지구의 체온(?)을 안정시키는 북극이 (이상고온으로) 빙하가 녹으면서 여름에는 에어컨, 겨울에는 히터 기능을 못하게되면서 벌어지는 현상이 폭염과 이상한파다.
4. 북극은 왜 뜨거워졌는가?
- 지금까지 과학자들은 산업화로 인한 CO2 증가가 온실효과를 일으켰고, 지구온난화를 불러왔다고 말했다. 하지만, 반대 가설도 만만치 않다.
지난 70만년간 지구기온과 CO2의 상관관계 그래프를 보면 늘 주기적으로 지구온도와 이산화탄소는 오르내렸다. 따라서 지구온난화는 산업화로 인한 온실효과가 아니라 '주기적인 기온변화현상'일 뿐이라고 본다.
그럼에도, 여전히 해석하기 힘든 것은 북극의 이상고온현상이다. 왜 북극은 뜨거워지고 있는가?
5. 모든 것은 지구내부의 운동때문이다.
- 정역에서 김일부 대성사께서는 水潮南天수조남천 水汐北地수석북지 (물은 남쪽 하늘에 차오르고, 북쪽 땅에서는 빠져나간다. 『正易』) 라고 했다.
이 뜻은 '지구 내부의 불이 북쪽으로 움직여서 빙하를 녹이면, 북극에서는 얼음이 녹아서 물이 되어 빠져나가고, 남쪽하늘에는 수증기가 차서 빙하가 쌓인다'는 뜻이다.
실제로 북극의 빙하는 녹아내리고 있고, ('12만년만에 북극해가 열렸다'는 기사) 남극의 빙하는 서서히 쌓여서 쪼개지고 있다.
정역 팔괘를 보면 안쪽에 2,7火가 그려져 있는데, 이것은 지구 내부의 불을 뜻한다.
이 불이 북쪽으로 간다는 것은 1) 지구자전축의 운동이 자북에서 멀어져서 새로운 자전축 운동으로 바뀐다는 뜻이고 2) 외핵의 대류운동이 북극으로 향하거나 3) 외핵에서 높은 온도를 가진 부분이 북쪽으로 향한다는 뜻이다.
6. 지구를 사람으로 생각해보자
- 『우주변화원리』를 보면 사람의 정신은 기혈의 순환으로 생성된다. 또한 호흡을 통해 인간 몸의 생명을 유지한다. 지구내부의 외핵과 내핵의 운동이 기혈순환이라면 지각의 대류운동은 호흡과 같다. 사람처럼 지구도 지구정신의 생성과 생명의 순환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러면 왜 천체가 기울어졌다 바로 서는, 어마어마한 일이 일어나는 것일까요? 천지의 변화 운동이 일어날 때 변화의 중심 방위로 작용하는 북방이 이동하기 때문입니다.
천체의 북방이 움직이면 태초에 설계된 원역 375의 정,윤도수에 따라 선후천의 시공 궤도의 기본 틀이 전개되면서 거대한 우주의 윤회 바퀴가 돌아가게 됩니다.
지금은 천체의 북극이 '축미(동북) 방향'으로 기울어져 있기 때문에 9대 행성의 자전축도 모두 기울어져 타원궤도로 운행하고 있습니다.
선천은 대립과 모순을 조화시켜 조절하는 중성생명인 진술축미 4토가 각 방위에 제 자리를 잡지 못한 채 기울어져서 작용하므로 천지의 몸(천체)과 마음(이理로서 우주의 혼)도 조화를 이루지 못하고 돌아갑니다.
우주 창조의 이상이 완성되어 후천 가을철이 오게 되는 이러한 전환의 궁극 열쇠는 천축의 이동에 따라 북극이 잃어버린 고향을 찾아 제자리로 되돌아가는 데 있습니다.' - 『증산도의 진리』
지구 어머니가 조화와 통일의 우주 가을철을 맞기위해 몸부림 치고 있다.
"공부하는 자들이 '방위가 바뀐다'고 이르나니 내가 천지를 돌려놓았음을 세상이 어찌 알리오" (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