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태상종도사님&종도사님 도훈
종도사님— <문화역량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
인천도령
2017. 12. 30. 23:03
<문화역량에 대한 종도사님 말씀>
* 147년 12월 30일 예비성직교육중
구도자의 생명, 동력원은 어디서 나오냐? 진리 각성의 힘이거든. 깨달음의 힘인데 우선은 도전을 제대로 읽을수 있는,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을 해야 하거든.
역사의 기본적인 이야기들도 문헌을 통해서 서책을 통해서 정리를 해 버려야 한다. 하루 저녁에 너희들이 태을랑 문명자가 될려면 10권 정도를 놓고서 동시에 비벼버린다. 이런 정도는 되어야해.
상제님 일꾼들은 개벽장이야. 지구 문명을 완전히, 원천적으로 해체해서 상제님 세상으로 새로 만드는 거거든. 그럴려면 문화 역량이 있어야 돼.
문화의 역량이라는 것은 선천문화에 대한 역량을 키워야 돼.
증산도는 모든 일꾼들이 PD다. 문화 생산자다. 주인공이고, 직접 최종 열매를 따는 자니깐 그런 자긍심을 가지고 그리고 생각을 집중해야돼. 걸어다니면서 산책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정신을 깨뜨릴꺼냐?
모든 공부는 원전으로 해야되. 원전의 힘이 문화력이고 원전에 대한 힘이 약하면 사람들 정신을 꺽지를 못하고 선천 종교인들 자기들 생각을 정리를 해줘야 하거든. 감탄을 하고 수긍을 하도록
사람 하나 정신 깰려고 하면, 말 하나 수정하는데도 몇 시간씩 걸리고 너희들이 생각을 집중해서 칼 끝을 가지고 겨루는거여. 문화전쟁이라는게. 그 사람 정신 속에 칼날을 쑤셔서 묵은게 깨져야 하거든.
———— ——원문———————
문화역량에 대한 말씀
* 태을랑 예비성직 교육 종도사님 도훈
147년 12월 30일.
구도자의 생명, 동력원은 어디서 나오냐? 진리 각성의 힘이거든. 깨달음의 힘인데
우선은 도전을 제대로 읽을수 있는, 제대로 해석할 수 있는 문화 체험을 해야 하거든.
세상 사람들과 만나서 주고 받는 대화속에서도 배우는것이 많이 있거든. 예전부터 '성인(聖人)은 사만물(師萬物), 범인(凡人)은 사성인(師聖人)' 천지만물이 스승이여.
우리들 스스로가 진리공부하는 올바른 법방을 알면은 자기 스스로가 요령을 터득을 해서 시간을 잘 응용을 하고, 시간 응용을 잘 해서 같은 시간이라도 동시에 진리공부를 알속 있게 할수 있거든.
설득 논리를 전개를 할때 보통은 모든 지역 도생들이 그러거든 막막하다. 누구를 만나서 이야기 할 때에도 무엇을 먼저 이야기 해야 하나? 증산도 종지를 이야기 할 때 어디서 무엇을 이야기해야 하나?
그것은 오직 한 가지 문제야. 평소에 진리 주제를 구성할 때 일체 생각을 안하는거야. 줏어 듣고 몇 가지 정리나 해놓고 저 하고 싶은데로 입에서 나오는데로 전하거든.
서양 문화에서 배울게 문화를 전수받고 하는 게 매우 체계적으로 되어있다.
논리학 변증론 이것이 발달되었는데 그것이 너무 지나치니깐 언어에 매이고 회의주의에 빠져서.
서양에 장점을 얻을 게 있고, 동양 문화에서 정법이 있으니깐 동도서기東道西器다. 동양은 도요. 서방은 기다. 동방은 정신문화고 서방은 유형문화 물질문명.
진리의 무형의 정신과 현상세계 본질과 현상 본체와 현상의 작용. 그걸 인격으로 말하면 동양은 아버지 문화고 서양은 어머니 문화다.
독서가 너무 부족해서 선천의 유교 불교 이런 노장 사상 선가에 대해서 너무 기본 독서가 안 되어 있거든.
고등학교때 노자 맹자니 이런걸 프린터 해서 강독하거든. 기본 교리 뼈대기는 다 안다. 중고등학교 때 그런 상식을 넘어서 좀 더 체계적인 '석가모니라는 성인이 어떤 인물이냐? 어떻게 하다가 부처가 되고 가르침 골격이 뭐냐?' 예수란 인물은 어떤 인물이냐? 공자는 어떤 인물이냐? 고향이 어디고 부모가 누구고?'
역사의 기본적인 이야기들도 문헌을 통해서 서책을 통해서 정리를 해 버려야 한다. 하루 저녁에 너희들이 태을랑 문명자가 될려면 10권 정도를 놓고서 동시에 비벼버린다. 이런 정도는 되어야해.
한권을 읽어도 역사의 고전이라는 책은 진중하게 왜 이런 언어를 썼냐? 때로는 정신 구조까지를 읽으면서 체계적으로 한 권을 통해서 열권 백권 천권을 읽을 수 있는 그런 독서
이번에 마지막 <강의>라는 신형복 교수가 감옥에서 20년 갖추면서 고전에 대한 자기 나름데로의 산 독서법을 이야기 한거야. 대한민국의 지식인들이 다 본 책이야. 10년전에
상제님 일꾼들은 개벽장이야. 지구 문명을 완전히, 원천적으로 해체해서 상제님 세상으로 새로 만드는 거거든. 그럴려면 문화 역량이 있어야 돼.
필독서는 여기서 정해주고하면은 시간이 없으니간 한달에 한두권정도는 디저트. 휴식 겸해서 아무데나 잡아도 얻을게 있고 메모지 꺼내면서 메모를 해봐. 번호를 매기면서.
콘티를 짤때 서론-본론-결론 해서 분야별로 해서 올려야 되거든.
서론을 어떻게 하냐? 본론을 어떻게 하냐? 막막한 이유의 결론은 머리에 든 게 없는 거야. 아무리 체험이 많고 포교 경험이 많아도 문화논리 자료가 있어야 돼. 기본이 뭔가 있어야 하잖아.
콘티를 짤때는 수행에 대해서 팔관법에 대해서 이야기 할때, 아니면 신도에 대해서 성령론이라든 그 사람들 성령론의 실체가 뭐냐? 주제에 대한 기본 필독서를 찾아라.
찾으면 상상도 못하는 좋은 양서가 나와 있어. 때로는 빚을 져가면서 책을 1, 20권을 사가면서 읽어. 읽으면 사고가 정리가 돼. 다양한 정보를 얻는거든.
문화의 역량이라는 것은 선천문화에 대한 역량을 키워야 돼. 제대로 된 해석의 부족하면은 반드시 그것은 문제가 생겨.
기본 방법은 이야기 해줬으니깐 반드시 정신을 깨는, 변화를 주고 충격을 주고 감동을 주어야 하거든.
너희들 스스로의 경험이 되어서 자기 스스로 연출을 하는거야.
증산도는 모든 일꾼들이 PD다. 문화 생산자다. 주인공이고, 직접 최종 열매를 따는 자니깐 그런 자긍심을 가지고
그리고 생각을 집중해야돼. 걸어다니면서 산책을 하면서 어떻게 하면 정신을 깨뜨릴꺼냐?
아직은 일부에 보면 실질적인 내용이 하나도 없고 성구나 나열하고 '여기는 사과를 팝니다. 여기 사과는 큽니다.' '우리는 증산도입니다. 상제님 믿습니다.' 초등학교 이야기.
문제의식 자체도 없고 그런 정성도 없고, 그건 전혀 문제의식이 없어. 그런 사람이 있다.
"생각에서 생각이 나온다."
생각이란 것이 사람의 마음이 대우주의 모든 생명의 근원처, 발원처, 본원처잖아. 할려고 하고 자기 스스로가 정성만 붙이면 조화가 붙어서 정성이 조화, 발화시키는 아주 키보드잖아.
동학의 동경 대전, 포덕문하고 몇 군데를 원전 강독을 하면서 '왜 동학이 천도교로 바뀌고 동학혁명후에 패망당했냐?'
모든 공부는 원전으로 해야되. 원전의 힘이 문화력이고 원전에 대한 힘이 약하면 사람들 정신을 꺽지를 못하고 선천 종교인들 자기들 생각을 정리를 해줘야 하거든. 감탄을 하고 수긍을 하도록
프린트해서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메모하고 줄긋고 워낙 중요한건 둥그라미도 붙이고 그거 가지고 설명하고 줄 그어주고 선물로 주고. 그냥 설명하는거보다 자료를 주면은 5배 10배이상의 힘이 붙어. 그 사람이 진짜 교육이 되는거야. 말은 날라가지만 기록은 남는다. 라틴어의 유명한 기록인데.
이것을 잘 남기면 그게 사람 살리는 힘이다. 서체도 바꾸고 글도 반듯반듯하게 하면, 자꾸 하다 보면 서체도 바껴. 글씨에 혼이 붙었다고 모든게 바꿔야 하니깐
너희들 데리고 영화를 같이 간 이유는 디지털 영상문화 시대는 워낙 많은 영화 연극 공연 음악, 지구에서 목소리 좋고 노래 공연도 많고 수백천개가 돌아댕기니깐
이 세상 사람들은 진리 씨도 안 먹혀. 대화를 해서 이 사람들을 잘 인도를 할려면은 진리 상품도 잘 만들어서 정신을 잘 묶어야 하지만은 제일 빠른것은 영화. 보통 많이 보면은 천만명도 보니깐 <신과함께>가 거의 800만 육박할꺼야.
그걸 분석도 하고 그 영화의 주제가 뭐냐? 그 영화에서 잘 된게 뭐냐? 특정한 사건, 특정한 장면에서 많은 이야기들 노출을 하는데 그게 상제님의 진리 내용하고 일반적인 선천 종교 문화에서 이야기하는 문제, 거기서 환생이니 윤회의 문제가 나오거든
'모든 인류문명의 문화 원적지, 근원은 증산도다.'
이런 것을 강조도 하고 해서 문화 위상, 자존감을 회복하고 해서 증산도 오만년 문화를 선언자로써 정리를 해줘야 하거든.
사람 하나 정신 깰려고 하면, 말 하나 수정하는데도 몇 시간씩 걸리고 너희들이 생각을 집중해서 칼 끝을 가지고 겨루는거여. 문화전쟁이라는게. 그 사람 정신 속에 칼날을 쑤셔서 묵은게 깨져야 하거든.